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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달래주는 다슬기미역국의 담백함에 반하다

 

 

낮에 소선암계곡에서 잡은 다슬기들

 

작은놈, 중간놈, 큰놈들

 

물이 워낙 깨끗해 청정의 자연에서 잡은 1급 자연다슬기

 

물안에서 꼼지락거리는 다슬기를 애들이랑 한번에 이렇게 잡아

 

 

 

 

물에 풀어놓으니 이렇게 바글바글

 

다슬기가 바글바글~~

 

다슬기 수경도 쓰고 해보지만

 

직접 눈으로 보고 손을 넣어 잡을만큼의 얉은 곳이라

 

몇 웅큼씩 잡는 이들이 많다.

 

 

 

손으로 하나하나 잡은 이런 다슬기들을

 

냄비에 넣고 소금을 살짝 뿌리면 속에 있는 이물질을 뱉어낸다.

 

이때, 마지막으로 물을 부어 헹구는데

 

깨끗한 물로 몇번을 비여서

 

겉에 있는 다슬기의 이물질들을 씻어낸 후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먼저 간단히 맑은 미역국를 끓이는 방법은

 

1. 다시마와 멸치가 든 다시를 넣고 5분정도 끓인 후

 

2. 포장된 미역을 소량 투입하고

 

3. 얇게 슬라이스한 버섯을 이렇게 넣고

 

4. 가장 중요간 간은 조선간장으로 2스푼정도 넣어준 후

 

5. 센불에 20분정도 끓이고

 

 

 

해감된 다슬기를 2주먹정도 투입후 중불에 15분 정도 끓이는데

 

중간에 국자로 살짝 저어 주고

 

위에 뜨는 거품을 걷어주는 것이 포인트

 

처음에는 간이 싱거울수 있는데 계속 끓이고 마지막에는

 

끓이는 시간에 따라 딱 맞아지는 것이 가장 핵심이다.

 

 

 

 

다슬기 미역국맛나게 끓이기 

 

 

 

이렇게 처음에는 버섯과 미역이 만나

 

어울어진 맛을 보이다가

 

 

 

 

다슬기를 넣은 후에는

 

미역의 맛과 버섯의 담백함과 다슬기의 맛이

 

어울어져 풍기는 향내 또한 최고의 맛을 만들어낸다.

 

 

 

얼큰함과 고소함과 다슬기의 담백함을 모두 어울려

 

끝맛을 더욱 입안에 남게하는

 

어울어짐을 주는 맛이다.

 

 

완전 좋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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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의 사인암계곡에서 물놀이와 캠핑을 즐기다

 

여름휴가차 떠난 사인암에서

 

청정의 물과 함께 아토피인 큰아이의 물놀이 소원을 들어준다.

 

사인암은 주상절리로 유망한 곳이며

 

바로 옆에는 사인암이라는 암자가 있는 곳이다.

 

 

 

 

 

근데, 작년에 첨 찾았을때 깜짝 놀란것은 물이 너무 깨끗해서

 

놀고 있는 물놀이장소에서 물을 바로 먹어도

 

괜찮을 정도의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캠프지는 물놀이장소의 바로위에 있는데

 

장점은 위에 오래된 고목들이있어

 

오후가되면 그늘이 들어 시원한 캠핑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나무아래 우리만의 텐트를 치고

 

한가로이 바깥놀이 광경을 보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많은 사람들이 노는 곳이지만

 

더러울것이라는 생각은 금물 완전 청정수에

 

수없이 많은 큰 물고기들로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사람들이 물에 들어와서 한번놀라고

 

물이 너무 깨끗해서 또한번 놀라고

 

물에 들어갈때 시원함에 세번은 놀라는 곳이다.

 

 

 

오후가 되니 사람들이 줄어들어

 

한산해보인다.

 

텐트를 친곳에 옆동? 할아버지께 물으니

 

전국의 몇 캠핑장을 가보았지만

 

이렇게 깨끗하고 공짜로 물놀이와 캠핑 주차를 즐길수 있는 곳은

 

사인암이 거의 유일무이라고 한다.

 

 

 

사인암 배경의 다리끝에서 사인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뒷쪽으로 보이는 풍경이 더 사람을 돋보이게 한다.

 

신비함속에서 나온 사람이랄까?

 

 

 

주상절리를 가까운 곳에서

 

찍으니 현실적으로 지금있는곳이 아닌

 

멋진 풍경이 다른나라에서 막 나온 느낌이다.

 

 

 

 단양사인암 물놀이광경

 

 

 사인암계곡의 물도 너무 맑고 깨끗하지만

 

계곡안에는 청정물속에 1급수에서 사는 물고기들이

 

너무 많아서 잡고싶지만

 

사람들을 조금 경험하고 사이즈도 너무커서

 

머리가 좋은지 고기를 잡기가 너무 힘들지만

 

30~40마리 잡아서 살짝 튜브에 물을 담아서

 

우리들만의 아쿠아리움도 만들어 본다.

 

 

 

 

 

 

아마도 단양군은 사인암을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 다시 내년에도

 

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맛볼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깨끗함 청정수가 있는 사인암으로 놀러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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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구경 고수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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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구경 단양시장구경 맛집을 경험하다

 

2년만에 다시찾은 단양 물이 깨끗하고 도담삼봉이나

 

요즘은 삼시세끼로 유명하지만

 

나에게는 깨끗한 물로 웰빙의 인생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본다.

 

 

이런 단양에 단양시장구경은 작지만 풍성한 먹는 즐거움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흥겨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먼저 단양에 오면 이곳들은 꼭가보라고 말하고 싶다.

 

단양은 마늘이 유명하기에 마늘을 이용한 먹거리가 많은 곳

 

그래서, 흙마늘 불고기정식이랑 흙마늘 닭강정도 유명하다.

 

 

단양시장에 가면 꼭 들를만한 곳은

 

흙마늘닭강정과 빨간오뎅과 수수부꾸미가 파는 가게이다.

 

 

먼저 흙마늘닭강정을 소개해보면 

 

 

 

커다란 둥근 탕수육그릇에 버금가는 포장에

 

치킨살이 듬뿍이라 마늘의 향과 이런 땅콩의맛을 같이 느낄수 있는곳인데

 

올해 가서본 이곳의 맛은 아마도 몰려드는 손님때문인지

 

 

친킨살도 조금적고 땅콩과 어울어진 참맛은 덜 보았다는~~쩝

 

 

 

원래는 아래와 같은 모양인데

 

이번에 먹은 치킨살은 살보다 껍질이 많아

 

맛이 살짝 별로 ~~ 근테 한번은 먹어볼만한 맛이다.

 

 

 

다음은 까지먹거리의 수수부꾸미와 빨간오뎅

 

이곳은 출출해서 다시 들러보았는데

 

맛이 변하지 않았다.

 

 

 

맛과 빨간오뎅의 특징때문에 사람들로 인산인해 인곳이다.

 

 

 

이렇게 많은 빨간오뎅들을

 

수없이 방문한 사람들이 한번은 먹고가지만

 

두번이상 방문하는 듯하다.

 

 

 

요렇게 세가지가 이집에서 파는 음식의

 

한세트

 

빨간오뎅, 수수부꾸미, 기냥 오뎅

 

참고로 2가지는 맛있고 한가지는 일반 맛이다.

 

 

 

 단양시장의 먹자골목을 돌아본다.

 

 

 

 

단양시장은 마늘로 유명해 이렇게

 

뒷골목을 돌다보면 수없이 많은 마늘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 있다.

 

 

마늘가게 앞에서 사진을 찍으니

 

할머니가 좋아하신다..

 

사람들에게 단양시장의 마늘이 홍보가 된다고하니

 

너무 좋다.

 

 

단양시장에서 걸어내려와 보면

 

아래에 큰 강?이 흐르는데 이곳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접수를 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5분이상 머무를 때면 하늘에 떠있는 패러글라이딩을 쉽사리 볼수가 있다.

 

자세히 보면 애들, 어른들이 2인용을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으며

 

하강한다.

 

아마도 패러글라이딩을 타는 시간을 30분정도 되는 듯하다.

 

 

 

 

 

단양시장을 외적으로는 별볼거리는 없지만

 

이렇게 동굴들과 당양시장 그리고, 맑은 물이 있는곳이라

 

관광을 떠나 새로운 경험을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작은 소도시인 단양에서 새로운 좋은 여행의 경험을 남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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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구경 고수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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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구경 소선암계곡에서 다슬기를 잡다

 

단양으로 놀러온 첫날 소선암 근처의 팬션을 잡고

 

아래로 보이는 맑은 소선암의 물에서

 

물놀이를 하러 내려가본다.

 

 

튜브2개, 물놀이요 고무보트 작은 것 하나

 

이렇게 짊어지고 내려가본다.

 

 

 

무릎정도의 깊이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보니

 

이런 물고기들이 상당히 많다.

 

 

음~ 근데 그아래로 보이는 시커먼것의 정체는

 

다슬기다~~

 

주위를 보니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뭔가를 줍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휴가를 떠나기전 2천원에 산 다슬기수경이 생각나

 

차에 가보니 잘 챙겨왔다...

 

인제부터 해가 지는 줄 모르고 온가족이 다슬기잡기에 몰두한다.

 

물이 아주 깨끗하니 생각보다 사이즈도 크고 수량도 많다.

 

 

2시간정도 잡으니 이렇게 다슬기가 한가득~~

 

첨에는 작은것도 많이 잡았는데

 

골라서 모두 놓아주고 사이즈가 되는 녀셕들만 이정도다

 

 

큼직한 녀석부터 작은녀석까지

 

엄청많은 다슬기에 애들이 난리...

 

꼼지락이면서 움직이는 모습도 귀엽다고 좋단다.

 

 

 

 

 

여기서 이런 체험학습을 할줄이야~~

 

 

 

소선암계곡에서 다슬기잡기 

 

 

상당한 양을 수확하고 나니 참,

 

어둑어둑 해도 져가고

 

다슬기는 다슬기수경이 없어도 투명해보이는 물에

 

돌에 덕지덕지 붙은 시커먼것을 손에 집으면

 

바로 다슬기다.

 

팬션으로 돌아가 볼까나? 

 

 

 

 

팬션으로 가기전 물에 다시 돌아가

 

살살 다슬기가 싸놓은 똥을 깨끗이 씻고

 

이물질도 버리고

 

 

 

 

우와~~

 

 

다슬기가 해감하려고 냄비에 부어놓으니

 

잡은 양이 더욱 많아 보이고

 

완전 새카맣다.

 

꼼지락거니니 애들은 귀엽다고 난리다.

 

 

 

 냄비에 담아 놓은지 3분만에

 

이것들이 탈출할라고 난리법석 냄비를 타고

 

등반중인 녀셕이 한두마리가 아니다.

 

 

 

다슬기해감전 탈출할라고 난리다. 

 

 

 

다슬기 때문에  보낸 2시간의 시간은

 

애들한테는 새로운 경험치를 주고

 

같이 잡은 다슬기는 새로이 다슬기미역국으로 태어나

 

맛있음을 주는 매개가 된다.

 

 

재밌는 다슬기 체험 소선암에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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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구경 단양뜰팬션 소선암의 여유를 즐기다

 

아싸~~

 

목적지는 단양, 여름휴가라 팬션을 예약하려니 어랏 3주전인데도

 

거의 예약이 완료되어 방이 거의 없다.

 

단양이라는 곳은 제작년에 가보았는데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하고

 

최근에는 삼시세끼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원래는 월,화 2박3일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쩝

 

방이 없어 붐비는 곳에 놀기보다 화요일 하루를 2박처럼 놀기로 결심..

 

 

 

 

 

가는 길에 보이는 강줄기가 너무 시원해 보인다.

 

역시 충주는 물의 도시로 깨끗함이 단연 돋보이는 곳이다.

 

 

 

드디어 도착한 단양뜰팬션 계곡옆에 위치하고 있어

 

보기에도 물놀이하기 좋게 보이고

 

건물 외관이 깨끗한 것이 아주 멋있어

 

숲속의 휴양지의 느낌이다.

 

 

 

작은 팬션이지만 수없이 많은 차들이 이렇게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온것을 방증한다.

 

우와.. 꽉찼다 이러니 예약하기 힘들수 밖에~~

 

 

 

단양뜰편션의 야경 

 

 

 

 

팬션아래쪽으로 계곡으로 내려가는길이 있는데

 

정말 아래서 위를 쳐다보니

 

이건 환상적인 풍경이다.

 

위에서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이렇게 건물 2층으로 올라가 복도를 따라

 

끝에 가니 장미방이라고

 

비수기에 6만, 지금은 성수기라11만원인 우리가 예약한 방이 나온다.

 

감히, 이곳을 숨은 퍤션의 왕자라고 할 수 있다.

 

참,애들2명까지 포함하니 2만원이 추가된다.

 

 

깨끗함과 분위기 있는 실내는 4인가족이 놀기에 부족함이 없고

 

15만원짜리 부럽지 않다.

 

 

 

먼저 방으로 들어가 바깥으로 가보니 이렇게

 

테라스가 멋지게 펼쳐져 연결되어 있고

 

바깥에서 계곡을 보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이야기하기 멋진곳이다.

 

 

 

낮인데도 멀리보이는 계곡이

 

이렇게 맑음을 보여준다.

 

깨끗한 산과 어울리는 멋진 계곳을 테라스에서 즐길수 있는 곳이다.

 

 

 

멀리보니 계곡에서 벌써 많은 사람들이

 

더운 여름을 물과 함께 즐기고

 

한여름을 이렇게 지내고 있다.

 

 

 

방안을 들여다보니 애들은 이렇게 좋다고

 

침대에서 뛰어다니고

 

괜찮음을 즐기고 있다.

 

 

 

깨끗한 침대, 티비, 작은 식탁과 주방

 

냉장고와 깨끗한 침실이 너무 좋다.

 

 

 

집사람은 넓고 깨끗한 화장실이

 

물놀이 후 애들과 함께 씻기 좋은 곳이라

 

판타스틱하단다.~~

 

 

 

실내는 이렇게 창가쪽으로 커텐이 있고 침대도 깨끗하고

 

테라스에 연결과 창가쪽으로는

 

계곡의 물소리와 함께 한밤을 지날수 있는 곳이다.

 

 

 

 바깥을 보니 이렇게 세탁할 수있는

 

수돗가도 함께 있는 쉽터도 있고

 

그 옆으로 햇빛이 차단된 천막이 있어

 

고기를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벌써 애들은 계곡의 물로 이렇게

 

마당에 물놀이장을 만들어 어른과 함께 한껏 물놀이에

 

빠져 즐거운 여름의 한때를 즐기고

 

한쪽 켠에선 이렇게 고기와 바베큐파티를 즐기고 있다.

 

 

 

다른편에는 이렇게 노래방이 있는 공간이 있는데

 

현재 이곳은 작은 사장님의

 

텐트와 함께 잠자리로 바뀌어 있다. 

 

 

 

 

팬션 옆길로 이렇게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길은 애들만 내려가기는 좀 위험한듯

 

그래도, 마음이 앞서는 법 너무 물놀이하고 싶은 생각에

 

애들을 벌써 저만치 가고 있다.

 

 

 

애들 무릎정도 오는 물에 애들은 벌써 풍덩빠져서

 

즐거운 한때를 즐기고

 

시원함과 함께 영혼이 물에 빠져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단양뜰 옆의 소선암계곡

 

 

 

낮은 물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아래를 보니 다슬기가 한가득~~

 

이런~~

 

 

 

 

 

 

다슬기잡이 물안경으로 강 바닦에 있는

 

다슬기를 한가득, 작은 녀석, 큰녀석

 

깊고 사람이 타지 않은 물속으로 들어갈 수록 큰녀석들이 많다.

 

 

 

소선암계곡의 다슬기잡기

 

 

 

 

이렇게 애들과 함께 많이 잡았던 다슬기는

 

미역, 송이버섯과 함께 다슬기 미역국으로

 

거듭나 속을 풀어주는 멋진 해장국이 된다..

 

아싸~~~

 

 

 

저녁에는 팬션옆켠에 있는 테이블에서

 

다슬기해장국과 맛있는 목살,

 

수제로 특별요리한 닭발구이와 함께 최고의 만찬으로 즐거움에

 

이 여름도 이렇게 즐겁게 가고 있다.

 

 

맛있게 구워진 목살뒤로

 

양념 닭발을 이렇게 구우니

 

애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에 맛있음을 가족과 함께

 

절로 느끼고

 

 

준비된 맛나는 채소도 이렇게

 

 

 

목살과 맛나는 양념닭발과 함께

 

우리들의 이야기에 취해서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다.

 

 

맛있음을 이야기하기전에 즐거움을 함께하는 가족과 함께있다면

 

맛있음과 즐거움은 함께 추억으로 남을듯 싶다.

 

 

단양뜰 팬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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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구경 고수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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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맛짓 한마음생고기 고기먹다 지치다

 

단양으로 여행다녀온 후 9시 배가 너무 고파

 

뭘 먹을까 생각해보다 먹자골목으로 가본다.

 

 

기존에 먹던 뭔가와 다른 먹거리를 찾다가 찾은 한마음 생고기집

 

간판 아래에 배고픔에 지친 애들의 호흥에 힘입어

 

고기 500g에 19,000원 이란다.. 대박

 

 

 

실내로 들어선 순간

 

천정 덕트를 따라 설치된 조명이

 

분위기 있게 아래를 비친다.

 

 

 

낙심치 않으면 거두리라..

 

음, 무슨 뜻이지 잘 먹고 간다는 이야기인가?

 

아마도, 충분히 쉬고 가라는 이야기인것으로 보인다.

 

 

 

사람도 바글바글하고

 

고기도 맛있게 구우니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고기냄새에 벌써 입속에 침이 한가득

 

얼른 먹고 싶은 생각만 가득~~

 

 

 

 

깨끗하게 정돈된 실내가

 

기존의 막 선술집 분위기보다는

 

퓨전의 냄새가 풍긴다.

 

 

 

 

한쪽켠에는 이렇게 맛갈나게

 

잘라진 고기가 회전이 잘되는 듯

 

사람도 제법 많다.

 

 

 

 

한마음 생고기의 특징은 돼지반마리는 500에 19,000원이고

 

돼지 한마리는 1kg에 37,000이다.

 

오늘 배부르겠다.. 돼지 한마리 시켜본다.

 

 

불을 당긴다음,

 

이렇게 싱싱한 돼지고기에 다가

 

버섯과 감자를 얹고 중간에

 

맛있는 된장국이 있어 더 먹음직하게 보인다.

 

 

 

벌써 고기가 선홍빛으로 싱싱함이 돋보이는게

 

한입 먹으면 쫄깃하게 보이는 비주얼~~

 

한마리를 시키면 이렇게

 

목살, 삼겹살, 갈매기살, 항정살이 나온다

 

 

 

 

기본찬은 이렇게 마늘과 쌈장,

 

맛있게 잘익은 김치, 양배추절이와 샐러드 한상 가득에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는

 

맛있게 익어 너무 끝내준다.

 

 

 

 

몇번이고 먹어보니 아삭함 식감과 익은 김치 특유의 맛과 향이

 

 집김치를 먹는 느낌이다.

 

 

 

 

이런 기본찬의 셋트는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맛은 가희 생고기와 잘어울리는

 

최고의 맛이다.

 

오로지 고기에 집중하리라~~

 

 

 

싱싱한 상추와 고추는 막따온

 

싱싱함이 그대로 있어 고기와 어울리는

 

싱싱함이 있다.

 

 

자,

 

요렇게 기본으로 셋팅된 테이블 메뉴와 고기가

 

소주한잔와 우리의 여행이야기에 묻혀서

 

서서히 익어가는 즐거움이 있다.

 

 

 

노릇하게 고기도 익어가고 갖가지 부위별 고기가 구워지는 향과

 

어울어져 감탄을 절로나게 만드는

 

모양새다...

 

그리고, 고기가 익을 수로 중간의 된장국와 감자의 맛은

 

더 풍미를 더한다.

 

 

 

맛있게 지글지글 코끝을 찌르는 맛과 향이

 

입속에서 씹히는 질감과 뜨끈한 고기의 맛과

 

코로 느껴지는 향이

 

더더욱 맛을 더한다.

 

 

 

고기양이 너무많아 살짝 지칠때 이렇게

 

맛있는 김치와 마늘을 살짝 익혀

 

기름기를 달래주기도 한다.

 

 

 

 

고기가 구워지는 맛있는 모습 

 

 

 

맛있는 고기를 싱싱한 상추와 함께

 

이렇게 마늘하나와 쌈장에 싸서

 

어랏~~ 중간에 검은깨도 쌈장에 보인다.

 

한입 먹으면 ....고인 침과 함께 쫄깃하게 씹히며 사르르 녹는

 

환상적인 맛이다.

 

 

고기가격이 싸서 고기가 생고기가 아닐것이란 생각은 금물

 

생고기 확실하고 맛도 확실한

 

정말로 고깃집이 고기에 충실한 컨셉이다.

 

 

맛있는 고기를 다양하게 맛보고

 

고기맛에 충실하려면 한마음 생고기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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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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