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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Danial 테네시 위스키, 먹을 만한 텁텁한 맛

 

간만에 저녁에 위스키를 먹어보려 마트에 들렀다가 산 잭다니엘 위스키,

위스키 중에 미국인들이 자주 먹는 서민 술 소주같은 느낌의 술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잭다니엘이라는 녀석을 맛보러 샀습니다.

가격은 3만2천원, 아마도 미국에서는 만원 중반에 팔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미국 테네시에서 생산한 술이라고 떡하니 적혀 있습니다.

향을 맡으면 기존의 위스키와 비슷한 냄새지만

맡을 수 아는 사람이면 약간의 휘발성을 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참치회랑 준비했는데 맛은 첫맛은 위스키 맛에 목을 타고 넘어가면서

살짝 텁텁한 휘발성의 맛이 느껴지지만 마시는데는 부담스럼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아마도 참치회랑 먹어서 그런지 조금은 중화되는 느낌입니다.

약간 텁텁함이 있을때즘 고추장이나 기름장에 찍은 참치가 양주의 텁텁함을 

달달함으로 바꾸어 주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양주를 많이 먹어본 사람이라면 기냥 술없을때 마시는 소수같은 느낌의 

위스키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참, 다음날 속은 아주 쏠리지 않는 깔끔함은 있네요.

 

서부의 개척자가 생각나는 술, 잭다니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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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8. 5. 18. 19:03

발렌타인 21년산 개봉 및 음주기 술 이야기2018. 5. 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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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1년산 개봉 및 음주기

베트남 다낭을 다녀오면서 산 발렌타인21년산

예전에 로얄 샬롯드랑 헤네시는 먹어 봤지만 요건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그래서, 오늘 한번 맛을 보리라 결심하고 뜯어보네요.

물론, 30년산 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좀더 고급스런 포장에

위의 뚜껑을 여니,

 

요렇게 발렌타인이 떡,

맛을 어떨까 양주를 부은 사진도 없이 드링킹,

맛에 대해서 살짝적어보기로 하네요.

 

사실 발렌타인이든 뭐든 잔에 부으면 양주는 비슷하게

보리차 색갈이기때문에 비주얼은 적지 못했구요.

 

맛은 살짝 독하면서 혓바닥을 스치는 달착치큰한 느낌에 목을 넘길때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맛이네요.

어릴때 먹어보았던 나폴레용과는 엄청난 차이가

술속에서 느껴지는 오크통의 향기랄까?

 

입이 짧아 요기까지 저의 느낌이었구요.

40도의 술임에도 불구하고 물이나 얼음도 필요없는 술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기다가 이렇게 회를 같이 먹으니 너무나 좋네요.

사실 스팸이나 고기도 치즈도 생각해보았지만,

양주와 소주에는 회가 최고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다음날 일어나 보니 숙취는 전혀~

맥주1캔과 양주를 많이 먹었음에도 소주를 먹고 난뒤오는

속탈은 없는게 참 희한하네요.

 

나한테 양주가 맞나?

그래도 오로나민씨로 해장을 해보네요.

 

맛좋다~~ 괜찮는 술임은 틀림없네요.

시중 술집에서 50만원 정도 한다니 비싼이유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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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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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바이스 독일 맥주의 클래식한 보통맛 맥주

 

오늘은 별 안주 없이 후버바이스 맥주를 마셔보네요.

안주는 특이한 게 없는 볶은 검은콩으로

고소함이 일품인 마른 안주의 기본이에요.

 

후버바이스는 호프브로이하우스 프라이징을 대표하는 맥주라고하는데

독일의 대표적인 양조장의 하나라고 하네요.

 

하늘색 바탕의 캔에 곰이 그려진

캔의 디자인이 프라이징의 맥주임을 알려주네요.

 

헤페바이젠 맥주이면서 오리지널인 독일맥주

맛이 어떤지 궁금하여 요렇게 사서

냠냠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요렇게

이마트에서 행사할때 샀어요.

 

 

 

 

기냥 먹어도 되는데 최초 시음할때는 이렇게 잔에 부어서 2번정도는

맛을 음미하면서 자료도 찾아보고

향과 맛을 평가해보기도 해요.

거품은 풍부하지만 넘치지 않고

탄산은 보통정도인 오리지날 바이젠의 맛을 볼까요?

 

약간은 쏘는 듯한 진한 맛보다는 덜쏘면서

중간의 묵직함을 느끼게 해주는 맛이 아닌가 싶어요.

독일의 생맥주맛이라고 할까?

진하고 묵직한 몇 다른 독일 맥주에 비해 약간 가볍고

입속에는 잠간 도는 듯한 느낌을 맛볼수 있는 보통 느낌의

보통 바이젠 맥주라고 평가해보고 싶어요.

제가 약간 진하고 묵직하거나 그런 스타일의 맥주들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조금은 가벼운 느낌이 들지만

독일 맥주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겐

경험삼아 먹어볼수 있는 평준화된 독일 맥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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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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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 맥주에는 명태알포가 최고

여름에 맥주와 함게 즐겼던 이야기를 인제서야

정리를 해보네요.

 

저의가 갔던 곳은 단양하고도 사인암

더웠던 여름을 시원하고 깨끗한 천해의 자연에서

즐기니 맥주가 더 땡기더라구요.

 

제가 요즘 즐기는 맥주는 데스페라도

알코올 도수도 조금 높지만

바이젠의 맛과 밀맥의 쓴맛이 어울어져

도수도 살짝 높으면서 달달함이 느껴지는 맛이 일품인데요.

 

올해는 요넘과 함께 명태알포를 자주 먹어 보았어요.

마트에가면 1만2천원 정도의 가격에

상당히 많은 수량의 명태알포가 있는데요.

요넘을 이렇게 기름을 조금 두르고 달궈진 후라이펜에

올려놓으면 타지도 않고 맛있게 조리되어

웰빙 안주가 되는 마술이 벌어지죠?

 

이렇게 고추장과 함께 먹어도 좋고

기냥 고추장없이 먹어도 짭조롬한게

입맛을 돋우고 맥주의 맛을 한층 즐겁게 만드는

안주에요.

 

 

 

 

이쁘게 살짝 구워진 명태알포가

맛있게 보이시죠?

사실 저는 처음 이녀석을 맛보고

정말 환상적인 맛에 반했어요.

원래는 쥐포를 좋아했는데

가성비 고려없이 너무 환상적인 맛이 입이 홀렸다고나 할까?

 

한번 먹어보면 맥주안주로 빠질수 밖에 없는

명태알포의 맛에 한번 빠져보세요.

실망할 수 없는 매력에 빠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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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딩어  거품이 있는 부드러운 밀맥주

오늘 몇 주만에 대형마트에 갔다가 에어딩어 바이젠 맥주를

구입했어요.

 

보기엔 기냥 일반 맥주, 이맥주는 부드러움과 깊음을 가진

독일식 맥주임이 분명해요.

 

맛이 아주 일품이네요. 맥주를 흔들어서 맥주잔에

살살 따라 보면 깊은 맥주가 소리를 내며

살짝이 거품을 만들어주네요.

 

 

 

 

 

조금만 따라 보아도 이렇게 거품이 생기는게

색상과 냄새는 진한 독일 맥주의 기품이 있는 맥주가

아닌가 싶어요.

 

달지도 않고 중간맛의 에어딩어 바이젠~~

가끔 탄산이 없는 부드러운 향이 생각난다면

요땐 과감히 에어딩어를 추천해 보아요.

에어딩어 바이스비어(Erdinger Weißbier) :

독일에서 바이스비어(밀맥주)로 유명한 회사로, 대표적인 독일 바이스비어 중 하나이에요.

 풍부한 거품이 특징으로,

바이스비어 특유의 느낌을 잘 맛보여주는 맥주 중 하나이지만

헤페바이스 특유의 맛과 향은

다른 헤페바이스에 비해 약한 편이며

바이스비어 중 가장 라거에 가깝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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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텐넌츠 맥주 이건뭐 스카치의 위엄이

오늘은 세계 맥주중 더울때 가장 맛있는 맥주라고

과감히 소개를 해볼텐데요.

 

겉모양은 이렇게 T라고 씌어 있는데 스타일이

조금은 특이하고 세련되다는 생각이 들어서보니

영국하고도 스코틀랜드 맥주라네요.

 

스코틀랜드는 스카치로 유명하죠

다른 곳과 정제기술이 달라 맛도 아주 특이해요.

 

어쩌고 저쩌고 하는 적혀있는데 영국산이고

뭐라고 적혀있어요.

 

캔의 디자인이 노란색과 은색 큼직하게 T라고 적혀있어

약간은 오렌지맛이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깔끔하다는 느낌이 퐉~~~

 

딱, 맥주를 따

 

 

보니 거품은 별로 없는데

시원한 홉의 향이 느껴지더라구요.

 

냉장고 냉동실에 20분 냉동했더니 시원함이 끝까지 느껴지면서

시원한 맛과 살짝 오렌지맛과 쏘는맛에

홉의 향이 진하지는 않은데 맛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괜찮음이

몰려오더라구요.

 

한번 먹게 되면 도저히 입을 뗄수 없는 시원한 맥주의 맛~~

이제껏 먹었던 독일맥주와는 차별화된 맛은

확실한 것같아요.

맛있는 스코틀랜드맥주~~ 텐넌츠맥주 좋~~~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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