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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짱뚱어 오카리나 연주법

지난 11월말에 다녀온 순천만 국가정원 불빛 축제와

갈대생태공원에 다녀오면서 샀던 짱뚱어 오카리나~~

 

사놓고 찾아보니 오카리나는 있는데 연주법이 없더라구요.

사진을 보면 이렇게 귀엽게 생겼어요.

 

오카리나 연주법은 아래 그림 참고 하시면되구요.

애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 오카리나와

운지법은 같은 모양이더라구요.

올해 가을이 다시오면 갈대 생태공원은 다시한번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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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 one 모기퇴치기로 여름휴가 떠나볼까?

 

여름 휴가 하면 계곡 아니면 바닷가죠? 하지만 휴가지 곳곳마다 반겨주는 모기

모기 때문에 팔다리며 얼굴까지 성치 못해 모기향이나 모기킬러 스프레이에 의존도 해보지만

매년 꽝~~

그래서, 될런지는 모르지만 소리로 모기를 퇴치한다는 모기퇴치팔찌를 샀어요.

사유는 그냥 인터넷을 보고 효과가 다소 있을것 같아서~~

 

다소 즉흥적이죠? 물론, 애들용만 2개 샀는데 ~~

애들은 소중하니까요~~

 

3만원 정도에 구매후 박스는 바로 버려 없지만

요렇게 시계모양의 모기 퇴치기가 떡하니~~

어때요 나름 디자인은 괜찮은 것 같은데~~

 

측면에 버튼이 있는데 해당 모기퇴치기 착용후

버튼을 누르면 파란불이 들어오면서

요상한 소리가 나면서 모기를 퇴치한다고 하네요.

 

측며도 시계처럼 되어있어 모양은

다소 신경은 안써도 될만큼 훌륭하네요.

소위 디자인이 미니멀이라는 컨셉에 맞는 디자인리랄까?

 

충전은 이렇게 착용 고무패드를 분리하고

중간의 본체를 빼면 아래 측면에

핸드폰용 충전기 꽂는데가 있는데 이곳을 이용하면 되구요.

충전해보니 시간은 얼마 안걸리는 것 같네요.

30~40분 정도

 

 

 

 

 

본체를 뺀 모습은 요런 모양인데요.

생활 방수 기능은 있으나 물놀이 들에는 착용할 수 없는 것으로보아

고무 패킹이 방수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요렇게 손목에 차면 주위에 어느정도 반경이내는

모기 퇴치확율이 70~80% 이상 된다고 하니

믿어 봐야 겠지요?

손목에는 차실때는 손목 사이즈에 맞출 수 있도록

여러개의 구멍 중 선택해서 착용을 하면 되네요.

자 이렇게 모기퇴치기를 착용해 봤구요.

테스트는 회사서 실행한 것을 신뢰?는 하지만

100%확율은 아닐거라고 예상하고 조금 덜물린다는 안도감을 갖고

휴가시 한번 사용해 볼께요.

참고로 저희 막내가 모기가 괭장히 많이 달라붙는데

간이 사용한 결과로는 10방 물리던 데서 1~2방으로

적게 물렸는데 ~~모기 많은 데서 한번 써봐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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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자동차 키 홀더가 너무 귀엽네요 - 1호 작품 생쥐 키홀더

 

얼마전 부터 큰아이가 퀼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왜냐구요?

요새 애들이 학교에 가면 공부를 하는 녀석이랑 안하는 녀석이랑 두 종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큰 아이는 공부보다는 그림그리고, 만드는 것에 소질을 보여서

퀼트교실에 보냈더니 바로 효과가 딱,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작은 모양의 키홀더를 만들어 왔더라구요.

 

 

요렇게 도안을 그려서 쥐모양을 만든다음 각 자 만들모양을 그리고,

앞뒤모양을 결정한다음,

각 부분이 될 천을 잘라서 하나하나

조각조각 바느질로 기워서 만드는게

퀼트가 아닌가 싶어요.

 

학원에서는 간단한 이런 모양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모양의 생활 용품을 만드는가 봐요~~

 

뒷면도 이렇게 깔끔하게 마무리~~

 

 

 

 

키홀더를 안쪽에 넣게 줄을 연결한다음 당기면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고

놓으면 바깥으로 키가 바깥으로 나오는게

주요한 아이디어 인것 같아요.

 

귀엽네요.

귀엽게 만드는 키홀더

고맙다, 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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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대로 자세로 똑바로 공부도 열심히

얼마전 작은 아이가 책을 보는데 항상

거실에 누워서 삐딱한 자세로 책을 정말 열심히 보는 거에요.

 

근데.... 자세가 영

몸이 틀어질까봐 걱정이 되는 거에요.

기존에 집에 수제로 만든 독서대가 있었는데

이사를 오면서 없어져서 한참을 찾았는데

찾지 못하고 새로 구매를 했어요.

 

독서대를 사주었더니 손으로 들고 보지도 않고

이렇게 책을 놓고 잘보더라구요.

그리고, 자세가 누워서 보는 자세에서 앉아서 보는 것으로

바뀌어 걱정 뚝~~~

 

 

 

 

 

 

아이가 잠깐 나간 사이 이렇게 독서대를 사진으로 찍어보았어요.

애가 보고 있던 자리 그대로 찍는 거라 이렇게

더 마음이 뿌듯하고 좋았지요.

 

엄마, 아빠 감합니다.

책을 보는 작은 아이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서 아른 거려요.

 

책 많이 읽고 마음의 지식도 같이 갖추렴,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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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눈높이 포항공대 견학 신나는 체험여행

오늘 아침 7시에서 출발해서 포항공대 견학을

작은 아이가 갔다왔어요.

 

아침 7시에 졸린눈을 뜨고 출발하는 작은아아

아직 찍은 사진이 없어서 요렇게 자료로만 정리해요.

사진이 와야 하는데 그래도, 아이가 느낀 감정과

경험을 빨리 정리하고 싶어 이렇게 정리해보네요.

 

물론, 사진은 없어도 이렇게 갔다온 물증과

느낌으로 정리해 봤어요.

 

요건 뭔가 이렇게 작은 케이스,

포스코 사진이 나와있고요.

저기 그림에 사오는 제철소도 갔다오고

아이는 포스코 가봤나 물으니

아니요. 제철소 가봤데요. ㅋㅋ

거기서 쇠도 나오고 빨간 물 같은 것도 나오고

멀리 걸어다니느라 힘들었다네요.

 

내용을 뜯어보니 이건 뭐 책을 열심히 읽으라고

선물로 준 책갈피래요.

아빠 줄까요?

물어보지만 자기가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면서 가져갔네요.

귀여운 녀석~~~

 

포항견학을 가서 그냥 갔다온게 아니라

포항공대에서 인제 들어간 신입 오빠랑 멘토도 하고해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뭘하는지

그 오빠는 인공지능이 주특기라네요.

같이 멘토를 해서 그런지 포항공대 가공싶다네요.

ㅋㅋ 열심히 공부 해야 겠다.

 

 

 

 

그리고, 이렇게 로보 라이프 뮤지엄이라는 곳에도

가보았다네요.

이곳은 물론 포항공대 과학의 결정체

각종 영화와 과학의 산물들 주로 로보트와

인공지는 등의 엄청난 자료를 볼수 있는 곳이었다네요.

 

 

전시실에서 보니 춤추는 강아지도 있고

유리창닦는 로봇도 있고 아픈곳을 치료해주는

로봇도 있고 많은 것들을 볼수 있었고

되게 신기해 하더라구요.

 

다른 전시실에서는 이렇게 심리치료하는 로봇과 물속을

움직이는 로봇,  감정표현을 하는 로봇등

엄청나게 신기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봤나봐요~~

이야기 하는데 들떠서 아주 좋았어요를

연발 역시 엄마아빠 사랑해요도 연발~~

귀엽고 사랑스러운 녀서

 

체험이라는 것은 순간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의

꿈을 차근차근 이루어가게 하는 돌다리와 같은 것이 아닌가 싶어요.

요새는 스파가자 어디가자 말은 하지만

회사도 바쁘고 집에 일도 있고 해서 가지 못했는데

아이의 반응을 보니 보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건강하게 잘라랐으면 좋겠어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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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실내화 정말 따듯하고 좋네여

1월 말일 뭘할까 하다가

대전 은행동을 애들과 함께 가보아요.

 

1월 1일이라 도서관도 안하고 애들도 심심해하고

등산이나 갈까 하다가 애들 감기도 걱정되고 하여.

은행동을 가보아요.

 

가끔 애들과 함께 중앙시장을 들러 은행동을 구경하는데

시작을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고

맛있는 음식들 구경에 먹는 맛에 애들도 좋아라 하고

 

중앙시장에서 먹는 번데기와 닭고치가 애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은행동 성심당에서 산 맛있는 빵에 입이 호강하네요.

 

그러던 중, 각종 잡화들 파는 가게에서

애들이 쓸만한 캐릭터 실내화를 발견했어요.

 

가격은 5천원 대박~~

 

 

접때 샀던 실내화는 6천원에서  1만원까지 비쌌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귀여운 디자인이

애들의 눈을 사로 잡았지 뭐에요.

 

 

 

 

사실 요즘에는 집에 문풍지도 붙여 따듯하고 하여

보일러도 자주 틀지는 않는데요.

그러니 가끔 추운날은 발이 조금 시리다는~~

 

그래서, 산 실내화가 애들의 건강을 지키는 도우미가

될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애들과 함께 같이간 은행동 나들이도 즐거웠고

실내화를 살수 있어서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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