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라너 기품이 있는 밀맥주

오늘 포스팅할 맥주는 독일 맥주 파울라너이네요.

더운 날씨에 잠깐만 밖에 갔다와도

흠뻑 젖은 땀에 오히러 덥다고 생각하기 보다

시원하다고 최면을 거는 중이에요.

그래서, 요즘 새로 시작한 보드타기가 부쩍 재미있어요.

보드타고 오는 길에 산 파울라너 맛은 어쩔라나?

요즘 맥주 치고는 색상이나 이미지는 조금 촌스런 느낌이라

아마도 최근에 해당 업체에서

배경색을 골드로 바꾸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는 듯해요.

파울라너는 헤페바이젠으로 밀맥주라

맛이 아주 궁금했어요.

똑, 시원하게 맥주따는 소리가 오늘도 정겨운 저녁

더위를 보내는 심정으로 한잔만 기울여봐요.

시원하게 한잔만 기울이고 자야지

소주까지 먹으면 열기에 퐉 죽을것 같았어요.

원래는 잔에 따라서 기품있게 먹는데 이것도 귀찮아

흔들어가면 먹어보는데 우와~~

거품이 장난이 아니고 진한 밀맥주의 맛과

바이젠의 끝맛의 살짝 달달함이 더 맛을 기품있게 하네요.

ㄷ

전통이 있는 맥주라 그런지 독일 전통복장의 그림도 있고

생산지가 뮌헨인듯해요.

독일 축구로 유명하죠.. 벌써 향에서 부터

옥토버페스티발의 향기가 나네요.

쏘세지와 작은 통닭 그리고, 맥주와 노래~~

오늘은 술이 맛있어 그런지 기분도 업~~

하이네켄 도시형 미남을 닮은 맥주

저녁에 마실갔다가 들른 마트에서 산 4개에 만원짜리 맥주

하이네켄을 쓴다면 말로 할건 없지만

표현은 맛있다라고 쓰고 시원한 도시형 미남 같은 맥주라고 쓴다~~

녹색의 겉모양이 이렇게 멋있을 줄 몰랐지만

은근히 매력있는 은색 바탕에 녹색 디자인

시원함이 절로 느껴지네요.

송송송 맺힌 시원함은 디자인에서 나온다~~

딱하는 소리와 함께 이렇게

속을 쳐다보니 말게 살살 이는 맥주거품이

사이다 같은 느낌이랄까?

자 인제 한번 드링킹하니 속까지 시원한 느낌에

살짝 싸한 맛에 당김이 일품인 맛

더한 표현은 없을것 같아요.

하이네켄은 네덜란드 맥주에다가

시원함과 다르게 알콜도 일반 맥주와 같다

5%~~~ 헐

오늘의 안주는 마트에서 산 쥐포와 오징어 셋트

쫀득한 맛에 시원한 맥주가

막 감기네 감겨~~~

도시형 미남을 닮은 맥주라 할까?

알싸한 청량감의 아사히 맥주 괜찮네

오늘 맛본 맥주는 아사히맥주

티비에서 가끔 광고 하지죠?

은색의 용기는 시원함을 엿보여 주는 듯한 느낌에

느낌을 표현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생활에서 아주 익숙한 맥주에요.

시워하게 따게를 열때는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5.0맥주에 걸맞는 사이즈라 양이 조금 많기도 하지만

병맥으로 먹다보면 더 많이 먹게 되고 해서 요렇게 캔맥주를 자주 먹어요.

어라, 위에 영어로

카라쿠치라고 써있네요.

뜻을 찾아보니 쓰다는 뜻이에요.

맥주맛과 제가 느낀게 일치한다는 게 신기해요.

같은 드라이 맥주인데 요놈은 한국맥주 드라이라 비슷하지만

맛은 틀려요.

시원하면서도 쓰고 쓰지만 목넘김이 괜찮고 그런~~~

아주 괜찮다는 표전이 제격이네요.

일본맥주 사포로 맥주 이건 뭐지?

세계 맥주 어제에 이어 사포로 맥주 시음 후기를 올리네요.

역시 4캔에 1만원의 가격에 구매한 맥주

우선 외관은 시원하게 잘뻗은 장대높이 선수같다고 할까?

너무 시워해보이고 청량함이 있는듯한 모습이네요.

딱! 샤아

항상 맥주를 따면 이소리에 더 시원한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정말 이게 없으면 쥐약~~

기냥 따서 먹는 것보다 나은 느낌이에요.

거품은 그리 많지않고 청량함과 이건 뭐지?

웬지 카스맥주를 먹는 느낌이랄까

거품이 많이 없어 칭다오 맥주같은 맛을 상상했었는데`

시원한것은 틀림없는데 뭐라 말할 방법이 없네~~

청량함과 약간은 시원한 맛이 특징인데

카스랑 비슷한 맛이라

여태까지 먹었던 맥주들이랑 전혀 다른 느낌인것은 사실~~

그래도, 시원한 맛에 먹는 맥주맛은 정말 좋아요.

오늘도 바람에 맥주가 스치운다.

시원한 도시형 남자의 맥주 칭다오 맥주

덥다 더워 진짜 여름인가 보다 너무 더워서

바깥에서 외식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샀던 칭다오 맥주~~

사실 요즘 세계 맥주 먹는 재미에 빠져서

이것도 요것도 오만가지 맥주를 먹어보는 다양한 맛에

실은 행복할 지경이다.

오늘은 칭다오맥주를 사실 단순한 기본에 사봤는데

재목이 이런 잘생긴 도시형 남자의 맥주라고 불러보겠어요.

딱~~

시원하게 뚫리는 거품이 보이시나요.

딱~~~

시원하게 맥주따는 소리에 벌써 속까지 시원한 느낌

맛은 어떨까~~

잔에 부어서 먹어야 겠지?

기존에 먹었던 맥주와 달리 거품은 별로 없다~~

아~~~ 드라이한 느낌인가?

한입에 살짝 드링킹해보니 이런 청량감과 묵직함이

입속에서 살짝 달콤함까지 느껴지는 진짜 잘생긴 놈이네요.

잘생긴 맥주~~~~

실은 중국 칭다오맥주는 먹어본 경험이 있어

조금은 기대를 안했었는데

이런~~ 드라이한 맥주에서는 최고의 맥주가 아닌가 싶어요.

독일맥주에서 느끼는 묵직함의 살짝 가벼움과 입속에는 맛보는 즐거움

그리고, 살짝 쏘는 청량함까지

우와 인제는 칭다오 맥주만 먹겠네요~~

묵직한게 조금 싫을때는 칭다오 맥주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