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도시형 남자의 맥주 칭다오 맥주

 

시원한 도시형 남자의 맥주 칭다오 맥주

 

덥다 더워 진짜 여름인가 보다 너무 더워서

바깥에서 외식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샀던 칭다오 맥주~~

 

사실 요즘 세계 맥주 먹는 재미에 빠져서

이것도 요것도 오만가지 맥주를 먹어보는 다양한 맛에

실은 행복할 지경이다.

 

오늘은 칭다오맥주를 사실 단순한 기본에 사봤는데

재목이 이런 잘생긴 도시형 남자의 맥주라고 불러보겠어요.

 

딱~~

시원하게 뚫리는 거품이 보이시나요.

 

딱~~~

시원하게 맥주따는 소리에 벌써 속까지 시원한 느낌

맛은 어떨까~~

잔에 부어서 먹어야 겠지?

 

 

?

 

 

기존에 먹었던 맥주와 달리 거품은 별로 없다~~

아~~~ 드라이한 느낌인가?

한입에 살짝 드링킹해보니 이런 청량감과 묵직함이

입속에서 살짝 달콤함까지 느껴지는 진짜 잘생긴 놈이네요.

 

잘생긴 맥주~~~~

실은 중국 칭다오맥주는 먹어본 경험이 있어

조금은 기대를 안했었는데

이런~~ 드라이한 맥주에서는 최고의 맥주가 아닌가 싶어요.

독일맥주에서 느끼는 묵직함의 살짝 가벼움과 입속에는 맛보는 즐거움

그리고, 살짝 쏘는 청량함까지

우와 인제는 칭다오 맥주만 먹겠네요~~

 

묵직한게 조금 싫을때는 칭다오 맥주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