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 중리동

 

 

만남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 중리동

 

저녁이면 여름 날씨가 서서히 가을 날씨로 바뀐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지금..

아직도 낮에는 내리쬐는 태양에 살짜 빠른 걸음이라도 걸을라 치면 온몸에서 땀이

솟구쳐 오름을 느낄 수 있다.

 

오늘은 애들이 중리동 공원에 놀러 가잔다. 근데 여벌 옷도 챙기고 수건도 챙긴다.

그래서, 물놀이 공원이라고 하길래 따라 가본다.

 

우와 이럴 수 가 공원이라고 하기엔 너문 물놀이장 같고, 물 놀이장이라고 하기엔 수영하는 곳

이 없고 우와 대단하게 멋진 곳이다.

아래는 공원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포스팅 해 본다.

 길 바깥으로 앉을 수 있는 곳들이 장 정리 되어 있다. 햇빛이 난다면 파라솔이 필요할 듯함. 한켠으

로는 운동기구가 그리고, 그늘이 있는 앉을 곳도 있다.

 바로 옆이 우주선 처럼 생긴 화장실이 있다. 만약 옷을 갈아 입을 라면 이곳에서..

 정면에 보이는 옆에서 폭포수처럼 물이 콸콸콸 너무 시원한 느낌이다. 

 2층? 위쪽에 마련된 밴치에서 애기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개장 시간은 7.21 ~ 08.24 일까지 이고, 아침 10:00 ~ 19:00 까지이다.

 애들이 튀어다니며 분수?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들을 맞고 있다.

 

 

 

 위쪽에 마련된 물 샤워기..와

 

 위쪽에는 큰바가지가 있어 물이 차면 콰악 쏟아진다.

 

 

 저쪽으로 애들 먹거리를 파시는 노점상도 보인다.

 

 

 음수대도 마련되어 있다.

 

도시 근방에서 애들에게 놀거리를 제공하고 싶다면, 중리동에 있는 물놀이 공원으로 가보시길...

가까운 곳에 이런  명소가 있다는 것을 대단히 축복 받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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