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풀리는 담백한 우렁된장국만들기 음 식 이야기2015. 8. 6. 10:50
속이 풀리는 담백한 우렁된장국만들기
맛있는 저녁을 위해 마트에서 준비한 깐 우렁이
보기에도 담백해 보인다.
맛있는 우렁된장국을 하기위한 첫번째 단계 사온 우렁이를 채반에 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씻어준다.
물론, 물에 헹군 우렁이는 물을 뺄수 있도록 털어준다.
그리고, 이렇게 송이버섯,양파 2개, 감자2개,
무우 작은 도막를
송송송 썰어준다.
이렇게 먼저 멸치와 다시마가 들어있는 다시를 넣고
썰은 파를 넣어서 팔팔 끓을때까지 기다리고
물이 끓을때즈음에 된장을 3스푼을 넣어서끓인다.
두부는 먹기좋은 사이즈로 이렇게
썰어서 먼저 옆에 놓은 다음~~
무우청 한웅큼반과 이렇게 생강1스푼을 준비하여
생강을 먼저 넣고 무우청을 넣고
준비했던 우렁이와 함께 25분간 끓인다.
그 후 준비한 두부를 넣어서
다시 15분 중불에 살살 끓이면 맛있는
술먹은 다음날 얼크난 우렁된장국이 완성된다.
맛있는 우렁된장국
이렇게 한그릇 퍼놓으니 맛있는 얼큰한
우렁된장국이 완성
벌써부터 풍기는 냄새가 틀리다.
무우청과 함께 퍼놓으니
냄새가 진동해서 벌써 먹고 싶을 정도
여기서 힌트
아주 긴시간동안 끓였지만 그래도 싱거운 느낌이 난다면
약불에 10분정도 더 끓이면 되다.
우렁이, 버섯과 함께 퍼 놓으니 코끝에 벌써
맛있는 향기가 펄펄
따듯한 밥이 생각나는 비주얼이다.
우렁이의 식감과 버섯의 담백함 그리고, 된장국 특유의
냄새가 잘 어울어지는 향긋한 시골의 맛이다.
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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