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9. 20:33
여름에는 담백한 전어회가 맛있다 음 식 이야기2015. 8. 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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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담백한 전어회가 맛있다
간만에 바닷가로 나들이를 다녀오면서
들른 횟집 삼천포항옆에 위치한 맛있는 수산물을을 싸게 파는
포장마차에서 전어회를 시켜본다.
삼천포항은 원래 회센터에서 맛있고 다양한 횟거리를 직접잡아
썰어서 먹는 맛도 일품이지만,
또하나의 별미
포장마차의 맛있고 깔끔한 음식과 분위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이렇게 전어를 맛나게 썰어서
고추와 깨소금을 넣고
상추에 고추장이나 된장을 넣어서
양파와 함께 싸서 먹거나
기냥 회무침으로도 먹으면 그맛이 일품이라
완전 환상적인 제철음식의 맛을 느낄수 있다..
한입입에 넣으면 담백하면서 실뼈까지 씹히는 그맛에
손을 멈출수 없다...
정말맛있다.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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