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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테디베어박물관 관람기 - 2편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 관람기 1편을 뒤로 하고 신라시대와 테디베어의 역사, 판매점을

 

주제로 2편을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원래 3D영화도 있는데 이부분은 시간별 관람 편성관계로 시청하지 못해 아쉽다.

 

 

자 인제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한 테마의 테디베어 전시관을 둘러보는데,

 

어랏 입구에는 큼직하고 귀여운 병사테디베어가

 

우리를 맞이한다.

 

 

 

예전 경주 여자 시민이었을법한 커다란 인형도 있고,

 

좀더 여성스러워 보이는 테디베어 인형이다.

 

큰 인형에 영혼을 불어넣기는 쉽지 않은 듯하다.

 

 

 

그 다음으로는 황룡사 석탑을 배경으로 한

 

테마가 있는데 이테마는 황룡사 석탑을 만들었던 과정을 소개하는 테마이다.

 

 

뚝딱뚝닥 불상도 만들고,

 

불상을 만들면서 기도도 하는 신라시대의 사람들을

 

표현한 듯하다.

 

 

 

 

 

 

 

이 곳은 아마도 에밀레 종을 배경으로 한

 

테마인데 에밀레 종은 예전에종을 만들기위해

 

아기를 속에 넣었다는 전설이 있다.

 

 

 

 

거대한 석굴암과 불국사를 한 테마도

 

표현한 섬세함에 깜짝 놀란다.

 

 

 

예전에 일본 침략시절에 석굴암을 가지고 일본으로 갈려고

 

했는데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아래의 늠름한 신라 군사를 표현한 전투장면은 아마도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전투를 벌였던

 

과정을 표현한 테마이다.

 

 

 

 

 

 

다음은 신라 중심에 인공저수지인 안압지를 건설하여

 

왕족들이 즐겼다는 안압지를 배경으로 한 테마~~

 

춤추고 노래하고 가야금~을 즐기는신라의 왕족들의 표현~~~~ 

 

 

 

 

 

신라시대를 테마로 한 지역을 지나면 테디베어의 역사와

 

로마시대의 예술품을 테디베어로 표현한 곳이 있는데

 

 

다비드상이 테디베어로 표현된 곳은 조금은 웃음이 나오기도 한곳이다.

 

사람 몸에 테디베어라~~~ 

 

 

 

 

 

 

 

여기는 3D영화관앞에서 사진한장 찰칵

 

시간상의 관계로 보지 못해서

 

사진만 한장 찍어 본다.

 

 

 

그리고 애들이 기다리는 판매점 눈이 휘둥그래질만큼의

 

많은 테디베어가 있는데 가격에 깜짝 놀라고

 

엄~~청 많은 종류에 또한번 놀란다.

 

예전과 다른점은 스티브 잡스도 있다~~ㅋㅋ

 

 

 

아참 입구에는 싸이 모양을 한 강남스타일의

 

테디베어도 있다..ㅎㅎ

 

 

 

스티브잡스도 테디베어 지만 상당히 비슷하다.

 

캐릭터를 이렇게 잘 잡을 줄이야... 대단

 

 

중앙에 있는 웨딩을 주제로 한 테디베어 인형도

 

깜찍학 이쁘다. 예전에 제주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아마도 이 인형을 샀던 기억이 난다. 10년 전인가?

 

 

 

판매점 안쪽에있는 큼직한 테디베어 인형과

 

이별의 사진을 찰칵......

 

 

 위에서 본 판매점은 아기자기하기

 

심플하게 이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다.

 

간간히 지나가는 외국인의 모습도 보이니 가히 국제적인가?

 

 

 

 

 

 최종 2층으로 올라가면 전국의 테디베어 박물관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이곳에서 이렇게 많은 테디베어박물관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조금은 아쉬운 테디베어 박물관 여행,

 

내부에서 바깥쪽으로 보면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지난 번에 찍은 곳이라 스킵~~

 

 

 

 다리도 아프고 내려가기 조금~~ 귀찮아~~~

 

 

 

 

 

바깥쪽 이쁜 계단에서도 사진을 찍어보고

 

 

 

잠시 바깥 정원에서 테디베어 공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본다.

 

벛꽃이 같이 어울어져 더욱 멋있는 모습을 연출한다.

 

 

 

쬐금 바람이 불어 바깥은 휑한 부분이 있었지만

 

벛꽃도 많고 따듯해서 경주를 여행하기

 

더더욱 좋았던 시간이 아닌가 싶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보문호의 벛꽃이 눈처럼 날리는 것을 보면서

 

아름다운 경주와 테디베어박물관을 눈속에 넣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며 포스팅을 마친다.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테디베어-박물관-경주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경주-테디베어-박물관-관람기-1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경주-테디베어-박물관-관람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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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테디베어박물관 관람기 - 1편

 

 

애들이 어릴적에 경주여행 시 테디베어 박물관에 관람한게 몇년전이었나?

 

이번 경주 여행시 빠뜨릴수 없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테디베어 박물관이었다.

 

 

 

근데 사진으로 모든것을 담기에는 테디베어 박물관이라는 곳이 정말로

 

조금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양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얼마전에 산 새로운 핸드폰을 시험도 할겸하여

 

동영상을 많이 담아 보기로 한다.

 

 

 

입구에 보이는 테디베어 동상, 음 이것만 보면 조금은 테디베어를 상상하기가 힘들다.

 

 

 

요놈은 테디베어라기 보다 대형 북극곰인형의 느낌이 든다.

 

 

입구에서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본다.

 

 

 

첫번째, 테마는 우주와 서부극~~~

 

 

우선 애들은 대형 테디베어 인형앞에서 사진한장을 찍고,

 

우와 이것 하나에 얼마나 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쁘게 전시되어 있는 현대적인 인형들,

 

각각의 컨셉이 작은 인형에도 독특하게 표현되어 있다.

 

 

 

우주 혹은 과학을 컨셉으로 만든 인형들..

 

뭔가 얘들은 바빠 보인다.

 

 

 

 

두번째, 컨셉은 쥐라기같은 공룡시대를

 

표현한 테마, 아기자기 하게 곳곳에 전시된 인형의 섬세함이 돋보인다.

 

 

자, 아래는 바다를 컨셉으로 한 테디베어 박물관으로

 

고고~~

 

 

 

 야영 컨셉의 인형, 우와 너무 귀엽다.

 

 

 

 

요렇게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대단한 노력의 성과이며,

 

엄청난 돈이 투입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세번째, 컨셉은 언더더씨 바닷속 세상에 대한 전시관인데,

 

물속세계에 들어온 테디베어? 느낌이다.

 

 

 

중간에 보면 이렇게 귀엽게 노래하는

 

삼색 물고기 인형도 있고~~

 

 

 

곳곳에 걸려있는 물고기와 중간중간

 

테디베어 인형이 있어 묘하게 물속 공간을 연출한다.

 

 

북극곰과 팽귀, 테디베어 인어 마지막으로 끝으로

 

가보면 용궁을 주제로 아이템이 꾸며져 있어

 

아이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 온다...

 

 

 

 

 

아기자기하게 동심을 자극하는 컨셉에서

 

테디베어의 귀여움까지 ~~~

 

 

아참, 여기서 할인 정보를 공유해 보면, 인터넷에서

 

경주 테디베어박물관 할인이라고 치면,

 

원래 요금에서 2천원씩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살수 있다.

 

 

 

우와 대단한 테디베어 박물관 내용이 너무 많고 공유하고 싶은게 많아

 

몇편을 더 구성해야 겠다.

 

 

자 다음은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 관람기 - 2편을 기대하시라~~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테디베어-박물관-경주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경주-테디베어-박물관-관람기-1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경주-테디베어-박물관-관람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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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4. 23:29

노푸로 머리감기에 도전하다 일 상 이야기2015. 4. 1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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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로 머리감기에 도전하다.

 

 

전 세계에 ‘노푸’(No-Poo) 바람이 한국까지 몰아치고 있어 약간의 호기심이 생겨 검색을 해본다.

 

노푸란 무엇?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이다.

어라! 근데 왜 많은 사람들이 노푸에 관심을 가질까?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로 만든 샴푸가 두피와 모발에 나쁜 영향을 주고 차라리 인체에 무해한

물로 감는 것이 낫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현재는 전세계 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기네스펠트로, 킴카다시안 등의

연예인이 이 운동에 동참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검색결과 많은 사람들이 실천해본 결과는 두피가 건강해졌다는 부분이 있어

약간의 탈모가 진행중인

나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되어 도전해본다.

 

 

노푸로 감다보면 익숙해지기는 하지만 특유의 떡진 일부의 느낌이 남는다고 한다.

여러분의 의견은 노푸로 하되 밀가루를 이용하여 곳곳을 문질러주면

그냥 감는 것보다 두피와 모발의 기름기가 잘 제거된다고 한다.

 

 

내일부터 도전할 예정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보고 같이 환경보호도 되는

노푸 운동에 참여하시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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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소풍갈때 꼬마 김밥 만들기

 

 

내일은 작은 아이 소풍으로 인해 꼬마김밥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와서

 

준비를 해본다.

 

 

 

준비물은 깻잎, 밥, 소금, 깨소금, 햄, 오이, 당근과 어묵, 맛살, 계란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단무지를 넣지 않고 웰빙하게 만들었으며,

 

살짝 볶아서 넣는 어묵, 맛살, 계란부침을 가능한 기존의 사이즈의 반으로

 

줄여서 자른다.

 

 

 

 

맛을 생각한다면 밥에다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소금을 조금뿌려서 밥주걱으로

 

 

 

섞어서 약간 간이 된듯하게 간을 한다.

 

밥을 1 바가지 정도 했을때 소근은 반스푼 이하, 깨소금과 참기름2스푼으로

 

주걱으로 섞은 다음 반드시 밥을 반숟갈 퍼서 맛을 보면 간을 간을 맞춘다.

 

 

 

 

마지막, 김밥을 싸는 방법은 김을 말이위에 펴놓고 밥을 최대한 앏게 편다.

 

 

 

그위에 깨잎을 3장정도 깔고 위에 미리썰은 햄, 오이, 당근, 어묵, 맛살,계란을

 

얹어야 하므로 최대한 나물할때의 사이즈만큼의 사이즈로 미리썰어주는

 

것이 관건이다.

 

 

 

엄~~~ 청 귀찮은 일이다.

 

 

 

모든 재료를 얹은 후 말아야 하므로 마지막은 붓에 물을 살짝 묻혀

 

말아 주면 맛있는 꼬마 김밥이 완료된다.

 

 

 

 

사이즈를 보아하니 일반 김밥의 반정도 되는 사이즈라

 

애들이 딱 먹기 좋은 사이즈다.

 

 

 

 

맛은 어떨까 보이는 것과 같이 바깥에 깨소금등을 뿌려주는 것과 달리

 

꼬마김밥은 밥에 똑같이 간과 데코레이션이 되어 있다~~~

 

 

 

김밥의 특징은 깻잎이 들어있어 그냥 김밥의 부드러움보다

 

식감이 더살고 끝맛에 살짱 당기는 맛이 있다는 사실이다.

 

 

 

꼬마김밥, 엄청 귀찮고 힘든일이다... 일반김밥은 10개 싼다면

 

이것은 한 25개는 싸야 되므로 공수가 엄청 많이 들어가고

 

 

보기보다 재료도 많이 소모되므로 비용도 좀더 들어 간다.

 

 

 

그러나~~~

 

 

김밥을 한번 싸본다면 친구들에 인기도 최고이고

 

맛도 더할 나위없이 당기는 훌륭한 맛이므로,

 

 

인기도 짱이다... 가기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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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 식품건조기 - 맛있는 한우 육포 만들기

 

신랑의 부탁으로는 오늘은 새로운 건조기를 이용한 간식을 불법 제조?

 

해보려고 식육점에 들른다.

 

 

소고기 육포용 고기는 홍두께살로 육회에도 쓰이는 부분이고 싱싱할때 냉동해서

 

잘라야하므로 먼저계산 후 6만원어치 - 3일 후에 찾으러 오란다.

 

 

 

여기서 홍두께 살이란 소의 볼살이고 고기중에 얼마 안나오는

 

귀한 고기이다.

 

 

고기는 한우와 수입산 고기의 2종류를 샀는데

 

사장님 왈 - 한우랑 수입고기를 같이 말리지 말란다. 한우 맛이 반감된다고....

 

 

고기 등급판정확인서도 보여주시고 고기를 7mm와 5mm 두께로

 

살짝얼린고기를 썰어주신다. (아마 4 ~5시간 정도 얼리지 않나 싶다.)

 

 

아마도 8mm짜리가 두꺼워 보이지만 맛은 있을 거라고 하시며

 

엄청 맛있을 거라고 하신다.

 

 

 

우와 벌썰 입속에 침이 한가득 고여 육포를  먹고 싶은 생각뿐

 

맛있겠다~~~

 

 

 

사온 고기를 물에 살짝 담가서 외부의 기름기와

 

핏물을 빼준다.

 

 

 

각 티슈나 주방용 티슈로 물기를 살짝 짜준다.

 

그래야, 빨리 마르고 너무 물기가 많으면 시간 조절시 실패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아래 그림을 보면서 정리하시길 바란다.

 

 

양념육포의 핵심 소스 - 간장과 깨소금, 그리고 물엿을 3스푼 정도

 

알맞은 양으로 섞고 때에 따라 설탕으로 조절해 주시고,

 

살짝 간을 보며 후추와 참기름을 섞어서 만들면 된다.

 

 

양은 2컵~ 3컵 정도의 양이 나오게 한다.

 

그래야, 고기를 버무릴 수 있고 남으면 담에 쓰면 되니까~~~

 

 

 

아래 그림처럼 만들고 남은 소스는 이쁜병에 보관하여

 

다른 음식을 만들때 쓰면 된다.

 

 

고기는 큰 양푼에 고기를 넣고 고기를 조물조물 무쳐서 냉장고에

 

1시간 저온 숙성을 하도록 한다.

 

 

너무 간이 많이 배면 완성된 육포를 먹고 난 후 물이 많이 필요하다.

 

 

 

인제 육포는 건조기에 넣어서 70도에 6~7시간 정도 해주면 된다.

 

물론 두께에 따라서 다르지만 7mm 경우 이다. 5mm는 5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집에서도 육포를 썰어서 할수 있지만 정육점에서 썰어주면 고기를 일정하게

 

잘 썰어 널때도 편하고 먹기 알맞게 자를때도 편하다.

 

 

 

 

 

고기를 널때 장비 세척과 기름이 빠지는 것을 고려해서

 

아래에 한지천을 깔고 말려주면 좋다.

 

 

 

아래 그림처럼 처음에는 살짝 빨간색을 띄다가,

 

 

 

다음에는 연갈색,

 

 

 

 

아래처럼 건조가 완료되면 흑갈색을 띄게 된다.

 

건조가 다되면 너른바구니에 널어 배란다에 2시간정도 더 말려주면

 

완전 맛있다.

 

 

 

이렇게 완성된 맛있는 육포, ... 맥주가 필요하다.~~~

 

 

 

비싼 한우 육포를 먹은 느낌은 이세상에서 처음보는

 

육포맛,... 우와 살짝 간장의 감칠맛과 너무 마르지 않은 부드러움,

 

 

 

 

거기다 쫄깃한 식감까지 살짝은

 

하나를 먹으면 침이 고여 먹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조금 덜말리거나 더말리느냐에 따라

 

내가 원하는 취향의 육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

 

 

 

육포 시식후기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쫄깃함과 싱싱함 육포에서 우러나오는

 

 

찔긴맛이 아닌 고기에서 느낄수 있는 촉촉함과

 

식감이 한번 먹으면 헤어날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가져다 준다.

 

 

한우와 수입고기 육포의 큰차이는 맛과

 

당연한 싱싱함과 조금은 수입고기에서는 기름때문에 질김이 있다.

 

 

 

그래도 둘다 일반 마트에서 파트 육포와는 전혀 비교되지 않을 맛을

 

가져다 준다.

 

 

 

맛있는 육포 만들어 드세요.~~~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수제-소고기육포에-맥주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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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 안압지 / 월성 / 계림 / 첨성대

 

 

경주여행 입구에서 벌써 들뜬 마음으로 접어든 입구에서 신라시대 모자모양의 석탑이

 

더욱 설레게 하는 봄꽃 맞이 여행이다.

 

 

 

 

길가에 핀 벛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봄꽃의 절정을 맞이 하고 있다.

 

 

 

 

이번코스는 경주서 아주 유명한 안압지, 안압지와 월성, 계림, 첨성대를 한방에

 

볼참에 기분이 들뜬다.

 

벛꽃과 유채꽃을 한방에 해결할 코스이다.

 

 

 

 

안압지 정자를 배경으로 멀리서 한컷~~~

 

 

 

안압지는 인공호수로 유명하지만 이곳에 방문하면,

 

항상 이곳의 오래된 벛꽃이 너무 좋다.

 

 

 

 

활짝핀 벛꽃이 최고의 느낌이다.

 

아름다운 벛꽃이 모두의 얼굴을 환하게 한다.

 

 

 

 

안압지 뒷편으로 가보면 이쁜 조경과 멋진모습들이

 

이전에는 돌아보지 못했지만 첨으로 볼아보는 길이 너무도 이쁘다.

 

 

 

 

안압지 끝의 물가에 새하얀 벛꽃잎이 날려 떨어지는 게

 

애들은 이쁜 모양이다.

 

 

맑은 물에 벛꽃이 화하게 펴있는 모습이 이루말할 수 없는 기쁨을 준다.

 

 

안압지를 지나 월성으로 가보면,

 

멀리서 봐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벛꽃과 유채꽃에 사진을 찍는 모습이

 

봄향기를 온몸에 안고가고 싶은 느낌이다.

 

 

 

 

 

월성 곳곳의 꽃들이 애들의 기분 북돋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다.

 

 

 인제 조금더 지나면 이쁜 꽃들이 만발할 예정이지만 아직은

 

유채꽃이 최고인 꽃밭이고 끝으로 가보면

 

첨성대를 만날 수 있다. 저기서 어떻게 별을 관측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첨성대를 돌아 벛꽃이 활짝핀 계림을 돌자면 신라시대의

 

석빙고를 볼수 있다.

 

 

아름다운 계림의 모습에 이전 신라시대의 김춘추가

 

거닐었던 모습이 눈에 훤하다.

 

 

 

석빙고는 아직 개방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안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에 이전에도 이곳이 냉장고 역활을

 

했다는게 믿음직하다.

 

 

 

안압지를 돌아 월성과 첨성대, 계림을 도는 코스는

 

경주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는 한번은 반드시 들러야할

 

최고의 코스임을 포스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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