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8. 18:42
수제 소고기육포에 맥주마시기 음 식 이야기2015. 4. 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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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소고기육포에 맥주마시기
비도 보슬보슬 내릴라고 하는 저녁, 저번에 만들어 두었던
수제 육포가 생각이나 맹주한병을 사본다.
1400ml 조금은 많은 듯하지맛 수제 육포를 즐기기에
절대 부족하지 않다.
수제 한후로 만든 육표, 봉지 봉지 싸두었던 육포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낼려고 한다. 맛있겠다~~
침이 고이는 수제 육포는 짭조름하게 되
입안에 벌써 침이 한가득 고인다.
마트에서 사면 거의 8천원 정도에 얇은 육포가 몇장이 안되지만
집에서 만든 육포셋트는 거의 마트껄로 하면 두께와 질로 따지면
2~3만원 정도에 침을 흘리게 하는 맛있는 육포~~~
맛있는 육포를 접시에 셋팅해 본다.
완전 맛있는 육포가 접시에 한가득~~우와
하나 찝어서 살짝 뜯어보면, 쫘악 찢기는 느낌과
입속에서 살짝 감기는 식감이 정말 이루말할 수 없는
수제 육포의 맛~~~
두께를 7mm 정도로 하여 만든 육포는 부드러운 식감과
일반 소고기 육포에서 느낄 수 없는 감칠 맛을 준다.
중간중간에 뿌려진 깨와 간장조림의 감칠맛과 소고기 육포와 부드러움이
어울리는 육포는 맥주 안주에 황제의 맛을 주는 듯한 느낌이다.
정말 맛있는 육포 한번 만들어 맥주에 한잔 곁들여 보세요.
식품건조기로 육포만드는 법: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리큅-건조기-맛있는-육포-만들기-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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