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멍게 제철이라 더욱 맛있다.

오늘 마트에 가보니 봄이 제철인 멍게 코너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 싱싱한 멍게를 직접 잘라서

시식도 하고 바로 잘르다 보니 구경거리도 된다..

코너에 싱싱한 멍게가 한가득 바닷 냄새가 온통 콧속으로 들어 온다. 

시식으로 먹어본 멍게는 고추장 맛과 쌉쌀한 맛과 싱싱함이 살아 있다.

8마리 9천원에 직접고른 멍게를 잘라서

이렇게 멍게와 꼭지를 봉지에 이쁘게 담아서 준다.

가져온 멍게를 도마에서 먹기좋게 이쁘게 잘라주면 준비완료~~~

초장과 멍게를 같이 얹어 놓으니 입안에 침이 한가득...

벌써 멍게 냄새가 입안에 가득하다.

멍게의 비주얼 또한 싱싱함이 가득하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장난이 아니다.

이렇게 이쁘게 잘라진 멍게를 한 도막 집어서 ~~

요렇게 꼭지도 먹어보고 ~~

초장에 살짝 찍어서 먹어보니 멍게의 쌉쌀한 맛과 특유의 향이 씹을수로 단맛이

나는게 환상적이 봄이 가져다 주는 해물의 맛이다.

봄향기 가득한 제철 멍게를 상에 차려놓으니 애들은

맛있다고 난리 입으로 느껴지는 멍게 맛에 재미난 이야기도

익어가고 입안에 바다향기도 가득한게... 맛있는 제철 멍게가 최고인

오늘 밥상~~

화투 숫자 - 1.5 게임이야기

얼마전 가족모임을 갔닥 배운 10.5라는 게임을 배우면서 숫자를 맞추는 게임이라

화투의 숫자를 몰라 버벅거리다 여기 숫자를 정리해본다.

각 화투의 숫자는 달을 의미하는 것이라 외우기 보다.

달을 연상시키며 기억하는 것이 낫다.

10.5 게임룰

게임정의

각자 받은 카드를 최대 5장까지 허용하되 10.5가 최고이다.

10.5점을 넘는 경우는 아웃이 되어 베팅금을을 판돈에 넣는다.

10.5가 넘지 않은 경우는 마지막 선까지 숫자를 확인 후 선보다 놓으면 본인의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판돈에서 회수하고,

지는 경우는 판돈에 베팅금액을 넣는다.

숫자규칙

1. 1~ 10까지 숫자만 사용한다.

2. 11,12는 비,똥은 0.5으로 인정한다.

3. 카드는 최대 5장까지만 가능하다.

베팅 규칙

1. 선을 잡을시 판돈을 건다. 3천원을 거는 경우

2. 각 베팅 금액에 대하여 인원수 상관없이 가능하므로 5명기준으로 설명하면,

3. 각 최대 3배까지 전인원이 가져갈 수 있으므로 이경우 베팅금액은

   보통 2~300원 정도 가능하다.

   - 판돈이 없는 경우는 참고로 베팅금액에 대하여 이익을 회수하지 못한다.

게임규칙(패도는 방향 우측)

1. 먼저 금액을 베팅한다.

2. 선이 오른쪽으로 화투를 1장씩 돌린다.

3. 각 자 받은 숫자를 기준으로 10.5를 맞추는 게임이므로

   다음 선수에게 카드를 더 받을지 받지 않을지 묻는다.

   - 받지 않은 경우는 스톱을 하고 다음 선수로 넘어 간다.

4. 카드는 최종 선이 본인의 카드를 종료하는 까는게 원칙이다.

5. 5장 10.5이하의 경우는 베팅금액의 2배를 판돈으로 부터 회수한다.

6. 5장 10.5의 경우는 베팅금액의 3배를판돈으로 부터 회수한다.

7. 5장이하 10.5의 경우 2배를 판돈으로 부터 회수한다.

8. 선까지 종료후 같은 점수가 있는 경우는 선이 이긴다.

9. 선이 모든 사람으로 이긴경우는 모든 베팅금액을 판돈으로 넣는다.

10. 선보다 놓은 점수인 경우는 판돈으로 부터 베팅금액 만큼 회수한다.

11. 선이 나가고 싶은 경우는 최초 선이 넣은 금액의 2배가 되면

     선으로 부터 무조건 나간다.

12. 선의 점수가 10.5이상으로 out되면 전원이 판돈으로 부터 베팅금액을

     회수한다.

게임의 정의

선이 최종적으로 카드를 받게 되므로 게임은 선에게 약간 유리하다.

그러므로 판돈의 2배가 되면 선이 무조건 나가게 된다.

10.5점이 최대이므로 5이하의 숫자가 되면 확율적으로 받는 것이 원칙이나

6이상의 점수일때는 out되는 경욱 있으니 신중히 결정한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0.5라는 게임을 하면서 느낀것 돈을 따고 잃는 것보다. 같이 즐기는 것이 특징인 게임

이면 어른아이 할것없이 작으로 돈으로 오래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것이 좋다.

참치회 전문점 - 관평동 오늘회참치

간만에 회사동료들이랑 무얼 먹을까? 생각해보다 지겨운 삼겹살을 뒤로하고

오늘은 참치를 먹어보려고 가까운 관평동에 있는 오늘참치를 방문해 본다.

외관은 여느 참치집이랑 다를바 없는 참치집의 분위기다.

정면에 떡하니 점심메뉴가 걸려 있다.

자, 이렇게 점심특선과 주말특선의 현수막이 우리를 담에

여기 또오게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하며 가게에 들어서 본다.

우리는 여러 메뉴중에 오늘참치 1인기준 2만8천원짜리로 시켜본다.

3만8천원짜리의 경우 일반회도 같이 준단다.

가지런히 셋팅되어 있는 차림상....

갖가지 반찬들이 많이 나온다...

먼저 꽁치구이, 회무침, 기본야채, 초밥 조금, 쌈김치, 어묵탕, 셀러드,

버섯구이 그리고 맛나는 계란탕~~~

고구마, 새우 튀김, 참치 찜까지

첨에 들어가면 먹는 참치죽까지 많은 찬이 나온다.

역시 참치에는 김이 제맛이다.

김병만 얼굴이 새겨져 있는 맛김이 참치에 싸악...

참치는 종류별로 다 나온다.

어디부위 인지는 잘모르겠지만 뱃살, 볼살, 등살, 눈살

게다가 무한리필까지~~

맛있는 참치를 기름장에 싸먹기도 하고

김에 싸먹기도 하고

간장과 고추냉이에 찍어서 야채와 싸먹기도 하고

입이 즐거운 시간이다.

이렇게 먹다보니 4접시를 채우고

5명이 소주랑 밥(천원)도 시켜먹고 매운탕(5천원)도 나니

배가 부른것 보다 참치를 한마리 다먹은 것같은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손이가고 손이가는 참치의 참맛 여기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