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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26. 23:14

호로롱 낙지 너무 맛있다. 음 식 이야기2015. 4. 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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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롱 낙지 너무 맛있다.

 

오늘 동춘당 문화제를 아이들이랑 다녀오는 길에 도중에 있던

 

호로롱 낙지 푸드트럭이 있어 집에 가는 길에 들러 본다.

 

맛이 어떨런지?

 

 

낙지는 싱싱한 것인지, 맛은 있는 것인지

 

우선 보이는 비주얼은 와우 끝내 주는 비주얼~~~

 

 

 

 

상자안에 해동중인 호로롱 낙지가 먼지로 부터

 

보호되어 요리가 되기 직전 준비중이다.

 

 

 

 

요렇게 하나씩 하나씩 소스를 얹어서

 

익혀 주는데 살살살 익히면 낙지구이 특유의 냄새가 온주위에

 

 

 

퍼지며 작녈이다.... 스멜~~

 

 

 

순한맛으로 1만원어치 주문하니 5마리를 준다.

 

어여 먹어 봐야지...~~

 

 

요렇게 큰아이가 하나 먹고 나도 하나 먹고 입에 속~~ 넣어보니

 

냠냠 맛있는 냄새와 함께 낙지의 쫄기함이 제법 훌륭한 맛이다.

 

 

그리고, 한가지더 ~~~~ 말린 낙지를 튿어먹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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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깐 새우 볶음과 맥주가 맛있다.

 

 

봄 바람이 불어 좋은 날, 맥주가 생각나는 저녁에 냉장고를 뒤적뒤적

 

뭐 먹을게 없나 찾아본다.

 

 

깐 새우가 있다 냉동으로 되어 있는데 예전에 해서 먹어보니

 

너무나 맛있었던 기억에 한번 더 맥주와 함께 먹어볼 요량이다.

 

 

먼저 식용유를 잠시 뿌리고 깐새우를 넣어 주고 살살살 약한불에

 

볶아준다.

 

 

 

 

그냥 볶으면 싱거울 수 있으므로 기름을 졸여가며

 

김자반을 넣어서 다시 볶아 준다.

 

 

 

새우살이 힌색에서 투명하게 변할 즈음

 

불을끄고 냄새를 맡아 준다.

 

 

접시에 이쁘게 담아서 맥주와 함께 셋팅~~~

 

 

 

포크로 새우를 찍어서 입에 넣어보니~~~

 

음~~~ 스멜 맛있는 냄새와 함께~~

 

 

 

맥주와 함께 하나 찍어서 먹어보면

 

입안에서 새우가 감기는 맛에 김의 짭조롬한 맛이

 

화룡점정을 찍는 형세다...

 

집에서 안주로 먹으면 정말 끝내주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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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휴대전화 요금할인 20%로 된답니다.

 

 

오늘 인터넷을 뒤지다가 알은 정보, 그 동안 통신비 때문에 부담이 많으셨다면 아래 정보 활용하여 요금할인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휴대전화 요금할인 20%로 된답니다. 통신회사로 전화하면 바로 해준다네요.

 

 



기존에 12% 할인을 받고 있는데 가입자가 직접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하니 모든 이동통신사 홈페이지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1년이나 2년 약정 시 이동통신사로부터 '약정할인'을 받는 이용자도 추가로 20%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동통신 3사 별 20% 요금할인 신청 전화번호는

SK텔레콤 ☎080-8960-114,
KT ☎080-2320-114,
LG유플러스 ☎080-8500-130입니다.

참고로 이동통신사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요금할인 신청을 거부하는 것은 불법 행위라고 하니 그런 일이 발생하면  단말기유통법 위반 신고센터(☎080-2040-119, www.cleanict.or.kr, clean@kait.or.kr)로 신고하면
된답니다.

좋은 소식을 널리 알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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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26. 18:50

대전 봄날 동춘당과 만나다. 명 소 이야기2015. 4. 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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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봄날 동춘당과 만나다.

 

주말에 동춘당 문화재에 갖다온 이야기를 할려고 한다.

 

집이 송촌이라 걸어서 10분 이내인 동춘당,

 

가끔씩 가면서도 별 볼것 없다는 생각을 하지만 이럴때면

 

송촌에 살아서 좋다는 생각도 든다.

 

 

 

 

 

동춘당이 태어난지 400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오래전에 이곳이 만들어졌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행사는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는데 제레부터 전야제까지

 

모든이들이 즐길수 있도록 너무 노는데만 치우치지 않고

 

학습도 할수 있는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낮에 만들었던 컬러 도장도 자랑해 본다.

 

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날씨도 좋아서 꽃냄새가 가득한 분위기에 행사라 너무 좋았다.

 

 

 

 

 

문정공 시호 봉송행렬도 이렇게

 

볼수 있었는데 노란색 고전복장을 입고

 

등장한 모습이 오래된 전통복장이지만 새로워 보인다.

 

 

 

저녁이 되자 이렇게 좌석배치와 공연준비가 되어간다.

 

사람들도 삼삼오오 모여들어 북적북적~~~

 

 

 

도장 공예 체험에서 브이~~

 

애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서 좋다.

 

 

 

피리 마들기 공예도 체험해보고~~~

 

 

 

첫날 첫째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민수현의 공연과

 

국악 걸그룹 가인의 공연

 

조통달 선생님의 공연 후 전통 타악그룹의 공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둘째날에는 향교에서 한복체험까지

 

애들이 이체험 후에는 절을 배웠다고 무지하게 해댄다.

 

 

다음날에는 취호대회와 폐막공연이 있다.

 

 

 

체험 및 기타 행사로는 무형문화제 전시회와 공방, 만들기

 

전래놀이 등이 진행된다.

 

 

 

컬러도장새기기, 부채 그리기 ..

 

 동춘당공원이 많이 크지도 않은데

 

이렇게 많은 것을 할수 있다는데 대단하다.

 

 

 

작지만 그래도 이렇게 행사장 안내도까지

 

꼼꼼히 준비되어 있다.

 

 

 

 

동춘당 봄날을 그리다라는 행사를 평가해보면 지역주민들이

 

보고 즐길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지만

 

마냥 놀자로 구성되어 있지 않은 배움이 있는 행사라

 

더더욱 좋은 행사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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