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15/4 »

반응형
728x90
반응형

 

 

 

싱싱함이 넘치는 대전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을 가본다.

 

 

날씨가 우중충하지만 항상여기에 오면 사람사는 맛이 느껴져 아주 좋은 곳이다.

 

수없이 많은 차들이 각각의 목적을 성취하고 왔다가 돌가는듯~~~

 

 

주차비는 500원이다... 30분 이내에 물건을 사고 나면~~~

 

 

 

 

입구 한족으로 수없이 진열과 대차가 있다.

 

 

 

먼저 야채를 사기위해 야채코너에 가본다.

 

우와 야채 냄새의 싱그러움이 코끝을 자극한다.

 

 

 

 

바닥에 이렇게 깔고 장사하시는 분부터

 

가게를 갖고 장사하시는 도매인 부터 다양하게 많은

 

상인들이 있는 곳이다.

 

 

 

조금씩은 판매하지 않고 이렇게 주로묶음으로 판매하는데

 

카드로 사는것은 안되니 유의 바란다.

 

 

 

끝도 없이 펼쳐진 공판장 내부

 

사람들이 발디딜틈 없이 많다.

 

 

 

공판장 내부는 위에 이렇게 상인의 명함처럼

 

중도매인 의 상호와 판매물품, 그리고 전화번호가 있다.

 

 

 

 

 

또 한쪽켠으로 가면 포도, 딸기, 사과, 토마토 등

 

수없이 많은 과일이 냄새를 자극한다.

 

 

 

싱싱한 포도가 눈에 번쩍~~

 

빨간 모습이 인상적인 비주얼에 싱싱함이 넘친다.

 

 

 

 

과일구경을 마치고 이번에는 수산물 시장을 가본다.

 

 

작년 9~10월 이던가 대하, 전어 축제 했을때 왔던 기억이 난다.

 

 

 

 

고등어, 갈치 오징어 뭐~~~ 수없이 많은

 

생선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싱싱한 새우와 쭈꾸미까지 가희

 

장난이 아니다. 당장 저녁에 쭈삼이라도 해먹어야 할 듯~~~

 

 

 

 

내부에 많은 수산물 도매인이 있다.

 

 

 

조개와 대하, 킹크랩까지

 

침이 마를날이 없는 수산물 코너,

 

워낙 수산물을 좋아하는 탓에 이곳엔 자주 들르는데 맨날

 

침흘리고 이모양이다.

 

 

 

저녁에 조개구이라도 구워먹어볼까 하는 생각에

 

조개코너가 완전 눈에 들어온다.

 

 

 

 

구석으로 가보면 젓갈 코너까지 너무 좋다.

 

 

 

 

싱싱한 회가 먹고 싶다면 회라도 떠서

 

맛있게 먹고 싶다... 맨날 그럴수 있다면

 

싱싱함과 싱그러움이 넘치는 수산물 시장이 좋다.

 

 

 

오늘은 맛있는 딸기, 대게, 우엉, 상추를 사서 돌아왔는데

 

싸게 산것보다는 싱싱함이 있는

 

 

대전 농수산물시장에 와서 훈훈한 사람냄새가 너무 좋다.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맛있는 홍합탕 국수 만들어 드세요.

 

바람이 살살불고 봄이 오면 홍합이 제철인때가 다가온다..

 

금방 가까운 농수산물 시장이라도 가보면 윤기나고 토실한 살이 일품인

 

홍합이 아주 널려 있다.

 

 

 

이걸로 그냥 맛있게 홍합탕과 국수를 만들어 먹어 볼까?

 

 

 

먼저 홍합을 흐르는 물에 칫솔로 박박비벼  찌꺼기들을

 

이쁘게 들어 내고,

 

 

 

물을 냄비에 반정도 넣고 여기의 알맞은 레시피는 우선 무우를 큼직하게

 

6도막 정도 썰어 놓고, 파,마늘도  조금 썰어 넣고

 

마지막에 말린새우 조금 넣고 홍합을 꽉채워 넘치지 않을 정도너 넣어

 

중간불에 30분정도 끓여준다.

 

 

 

 

어느정도 끓으면 숟갈로 간을 살짝보는데

 

간이 싱거우면 후추와 국간장을 조금넣고 살짝 끓이면

 

시워한 홍합탕이 완성된다.

 

 

 

여기서 홍합탕의 국물에 홍합을 비운다음

 

깐홍합을 조금 넣고 국수를 살살 풀어서 져어준다.

 

 

그리고, 그기에 화룡점정으로 마른김을 잘라서 데코레이션~~~ 

 

 

 

완전체의 비주얼에 홍합탕의 시원함까지

 

최고의 레시피가 아니가 싶다.

 

마직막에 깨소금 한번 뿌려주면 ~~~으아~~~

 

 

 

맛을 음미 우선 홍합을 숟갈에 떠서 입에 넣으니

 

시원함과 홍합의 담백함이 바다가 통째로 입에 들어온 느낌이다.

 

 

 

국물을 먹어보면 숙취해소로 딱인 홍합탕...

 

여기에 김과 소면이 면요리의 끝을 보여준다.

 

 

 

뜨끈할때 홍합과 소면을 살짝 젓가락으로 찝어서

 

입속으로 직행.....

 

 

이걸 뭐라고 이야기 해야할까????

 

 

 

 

홍합탕 니가 있어 너무 고맙다....

 

소면과 깨소금, 홍합이 어울어진 국수는 이건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담백함과 영양,

 

그리고, 면요리의 끝을 보여주는 맛이다.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비오는 날 맛있는 목살 구워 먹기

 

비가 추적추적 오는 봄의 어느날 마트에 들러 목살을 사와 본다.

낮에 들렀던 농수산물 시장에서 샀던 상추가 좋았던 탓에

 

 

그에 어울리는 목살이 비오는날에 어울릴듯하여 구워 본다.

 

 

 

 

 

상추, 파절이, 양파, 마늘과 익은 김치는 목살을 구울때 최상의 조합이다.

 

 먼저 사온 목살을 얹고 마늘을 주위에 쫘악 깔아 준다.

 

 

 

 

서서히 고기가 익어가고 환풍기를 틀어놓아도 집안에 고기냄새가 가득하다.

 

지글지글, 자글자글~~ 치익

 

 

입안에 침이 한가득 고인다.

 

 

 

 

고기를 구워먹을때 마지막에

 

주위에 양파를 마늘과 함께 깔아주면 고기의 향기

 

구운 양파와 마늘에 배어 생으로 먹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최상의 먹거리를 제공한다.

 

 

 

 

낮에 사두었던 싱싱한 상추가 입을 낼름 입을 기다리고

 

겉면이 파릇파릇 야들해 보이는 봄상추~~~

 

 

 

밥 조금에 고기 두점, 파절이에 마늘까지

 

거기에 마늘을 충분히 갈아넣은 쌈장까지 넣으면~~

 

부드렇게 씹히는 고기의 식감에~

 

파절이의 맛에 달달한 상추까지

 

고기도 노릇하게 잘익어 맛있지만 봄의 철에 갓나온

 

상추와 파절이가 입속을 즐겁게 한다.

 

 

맛나는 목살 봄상추에 맛있게 먹어 보세요.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맛있는 대게 맛도 쫄깃쫄깃 기분도 쫄깃쫄깃

 

 

얼마전 부터 먹고 싶었던 대게를 오늘은 끝내 마트에서 구매해서 저녁 술안주 거리로

 

야식거리로 먹어볼려고 구매 해본다.

 

마침 비도 추적추적, 기분도 추적추적 대게를 찌는 냄새에 힐링해 본다.

 

 

 

 

 

 

땡땡 마트에서 2만9천8백원에 산 대게

 

싱싱함이 살아있는 활대게가 벌써 새로운 신세계를 창조하기 전~~

 

 

포장된 모습마저 귀엽다.

 

 

 

마트에서 산대게를 흐르는 물에 씻어서

 

칫솔로 구석구석 씻어서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대게는 이렇게 뒤집어서 쩌주면 좋다.

 

왜냐고, 마지막에 게 뚜껑에 밥도 비벼 먹는데

 

 

삶은 국물이 줄줄 밑으로 흘러 맛나는 게 소스를 맛있게 먹을 수 없다는 사실~~

 

 

 

게가 이렇게 다 30분정도 중불에 물을 넣고 끓이면

 

10분정도 지나면 게냄새가 집안에

 

솔솔 진동하기 시작한다.~~ 

 

 

 

 

게를 뒤집으면 이렇게 노릇하게 홍색으로 변해

 

향긋한 게의 냄새를 풍긴다... 모두들 식탁드로 출동~~

 

 

 

싱싱하게 잘쪄진 게한마리를 솥에다 담으니 우와

 

대박 맛있는 대게가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대게 특유의 냄새가 코끝에 진동한다.

 

 

 

게 다리를 하나 중간에 뚝 잘아 열어보니 게살에

 

윤기가 흐르는게 입속에 살짝 넣으니 대게 특유의 쫄깃함과

 

씹히는 식감이 역시 대게만이 줄수 있는 참맛을 보여준다.

 

 

 

 

노릇한 반대쪽 살을 사진으로 찍어보니 더욱 게살과

 

껍데기의 홍색이 대조되어 더욱 달려들게 만드는

 

훌륭한 비주얼이다.

 

 

 

게살을 반을 잘라 포크로 살짝 들어보니

 

통통한 게살이 너무나 맛있게 작은 설레임을 주는 느낌이랄까?

 

 

 

 

게살을 반을 잘라 포크로 살짝 들어보니

 

통통한 게살이 너무나 맛있게 작은 설레임을 주는 느낌이랄까?

 

 

다리를 잘라서 먹으니 금새 향긋한 냄새와 쫀득한 대게의 맛때문에

 

금방 모든다리는 동이나고 만다.

 

 

그중에 최고의 다리는 집게다리의 통통한 살짝 부서지듯이

 

고소한 살에 절로 탄성이 난다.

 

 

 

다리를 다 뜯고 뚜껑을 까보니 이는 실로 최고의 다리, 집게, 몸통까지 쓰리콤보

 

중간에 들어있는 내장에 알까지 비주얼은

 

그야말로 멋진 최고의 비주얼~~~`

 

 

 

대게의 냄새와 내장의 냄새가 섞인 향기는

 

스멜~~ 게살이 살아 있네 ~~~

 

 

 

고소한 내장을 포크에 담아서 한점 떠먹어 보니 우와 ...

 

그야말로 환상적인 천연소스가 줄수 있는

 

최고의 맛을 준다.

 

 

 

물론 몸통의 게살을 얼마되진 않지만 다리보단

 

덜쫀득하지만 고소함은 집게다리 다음으로 주는 멋진 맛이다.

 

게살에 몸통의 내장을 소스삼아 먹으면

 

이것은 머리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을 준다.

 

 

 

뚜껑에 고인 게삶은 물과 내장은 벌써

 

게 내장과 밥을 비빈 비주얼이 생각난다.

 

 

 

자 인제 게뚜껑 비빔밥을 위한 소스들 출격

 

맛있는 금방한 밥, 깨소금, 참기름, 그리고 돌자반..

 

 

 

 

우선 밥을 충분히 넣은 다음 깨소금을 넣고

 

살짝 얹으니 벌써 반이 완성된다.

 

 

 

 

참기름과 돌자반을 넣고 이렇게 얹으니

 

게 등껍데기서 나오는 향과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작은 주걱으로 쓱싹쓱싹 비벼서 살짝 눌러놓으니

 

 

입에서 침이 줄줄줄~~~~

 

 

 

작은 숟갈로 한술 떠서 입속으로 쑤욱~~

 

우와~~~ 우와~~~

 

기절할 듯이 맛있는 환상적인 게 내장과 밥, 김자반의 최고의 조화이다.

 

 

 

한숟갈 떠 먹으니 또, 한숟갈  더 떠먹고 싶고

 

이것이 정말 대게요리의 화룡점정을 찍는 최고의 맛이다.

 

윤기가 좌르르~~ 냄새가 코끝을 찌른다.

 

 

 

대게 찜 요리를 먹으면서 한번더 느끼는 최상의 맛은

 

밥과 내장,찰진 게살과 섞인

 

최고의 궁합은 여러번 자주는 아니지만 멋진 요리임은 분명하다.

 

 

우와~~~ 맛있다.~~~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