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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 안압지 / 월성 / 계림 / 첨성대

 

 

경주여행 입구에서 벌써 들뜬 마음으로 접어든 입구에서 신라시대 모자모양의 석탑이

 

더욱 설레게 하는 봄꽃 맞이 여행이다.

 

 

 

 

길가에 핀 벛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봄꽃의 절정을 맞이 하고 있다.

 

 

 

 

이번코스는 경주서 아주 유명한 안압지, 안압지와 월성, 계림, 첨성대를 한방에

 

볼참에 기분이 들뜬다.

 

벛꽃과 유채꽃을 한방에 해결할 코스이다.

 

 

 

 

안압지 정자를 배경으로 멀리서 한컷~~~

 

 

 

안압지는 인공호수로 유명하지만 이곳에 방문하면,

 

항상 이곳의 오래된 벛꽃이 너무 좋다.

 

 

 

 

활짝핀 벛꽃이 최고의 느낌이다.

 

아름다운 벛꽃이 모두의 얼굴을 환하게 한다.

 

 

 

 

안압지 뒷편으로 가보면 이쁜 조경과 멋진모습들이

 

이전에는 돌아보지 못했지만 첨으로 볼아보는 길이 너무도 이쁘다.

 

 

 

 

안압지 끝의 물가에 새하얀 벛꽃잎이 날려 떨어지는 게

 

애들은 이쁜 모양이다.

 

 

맑은 물에 벛꽃이 화하게 펴있는 모습이 이루말할 수 없는 기쁨을 준다.

 

 

안압지를 지나 월성으로 가보면,

 

멀리서 봐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벛꽃과 유채꽃에 사진을 찍는 모습이

 

봄향기를 온몸에 안고가고 싶은 느낌이다.

 

 

 

 

 

월성 곳곳의 꽃들이 애들의 기분 북돋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다.

 

 

 인제 조금더 지나면 이쁜 꽃들이 만발할 예정이지만 아직은

 

유채꽃이 최고인 꽃밭이고 끝으로 가보면

 

첨성대를 만날 수 있다. 저기서 어떻게 별을 관측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첨성대를 돌아 벛꽃이 활짝핀 계림을 돌자면 신라시대의

 

석빙고를 볼수 있다.

 

 

아름다운 계림의 모습에 이전 신라시대의 김춘추가

 

거닐었던 모습이 눈에 훤하다.

 

 

 

석빙고는 아직 개방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안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에 이전에도 이곳이 냉장고 역활을

 

했다는게 믿음직하다.

 

 

 

안압지를 돌아 월성과 첨성대, 계림을 도는 코스는

 

경주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는 한번은 반드시 들러야할

 

최고의 코스임을 포스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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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