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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 보문호 야경 물빛에 빛나는 벛꽃향기

 

오후에 안압지를 돌고 리조트에 들어와 밥먹고 씼은 다음, 보문호 야경을 구경하러

 

대명리조트 옆에 있는 공터로 차를 몰아 본다.

 

 

 

마침, 물축제 기간이고 야경을 전시하기 위해 불빛으로 꾸며 놓았다니 조금은 기대 된다.

 

차를 주차하고 나니 멀리 콩코드 호텔이 보인다.

 

 

 

 

봉우리 맻힌 벛꽃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는 듯,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도 활짝 핀벛꽃이 너무도 반갑다.

 

 

 

보문호 벛꽃길을 따라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며

 

이야기하고 인생을 즐기고 있는 듯.. 아름답다는 말밖에~~

 

 

 

요즘 온통 불빛으로 형형 색색이 조형물을 갖춰 놓고 축제를 하는 곳이

 

많은데 가로등 만으로도 화사한 벛꽃이 있으니

 

 

아무런 장식이 필요 없는듯,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

 

 

보문호 가는길 중간의 화단에서 이쁜 꽃들과 함께 꽃이 되어

 

찰칵 사진을 이쁘게 꽃처럼 찍어본다.

 

 

 

하얀 벛꽃에 색갈의 조명을 비추니 분홍빛도 되었다가

 

파란빛도 되었다가

 

다시 하얀색으로 가까이 가면 보이는 것이 역시 벛꽃은 하얀색이 이쁘다.

 

 

 

 

보라색 벛꽃의 장면에서 이쁘게 한컷을 찍어본다.

 

이사진은 추후에도 이쁜 사진으로 남을 듯하다.

 

 

 

 

한쪽끝으로 가니 십이지신과 동화를 주제로 보문호 중간에

 

이쁜 등을 켜 더욱 벛꽃을 아름답게 한다.

 

 

 

십이지신을 경주의 컨셉에 맞추어 제작한듯

 

조금은 화려한듯 수수하고 수수한든 멋진 연등이 물빛에 비추어

 

신비함 마져 주는듯하다.

 

 

 

나이 띠에 맞는 십이지신에 맞춰서 이쁘게

 

사진한컷 찰칵~~

 

 

 

멀리보이는 벛꽃의 모습이 연등의 모습을

 

더욱 은은하게 만드는 듯하다.

 

차가운 봄바람에 이렇게 어울리는 벛꽃과 같이 있으니 기분이 업~~~

 

 

 

관음상 연등옆에서 한컷더 찰칵 , 저멀리 보이는 보문호의 끝이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멋진 야경이다.

 

 

 

마지막으로 처음에 포스팅했던  벛꽃의 사진을 다시 포스팅,

 

벛꽃의 느낌은 어쩌면 하얀색 꽃비내리는 느낌이 최고 인듯하다.

 

 

 

벛꽃이 봄바람에 살짝이 흔들리는 밤에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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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