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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0. 13:21

꽃게 매운 된장국 맛나게 먹기 음 식 이야기2014. 9. 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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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매운 된장국 맛나게 먹기

추석을 보내고 온 아침 명절 휴유증에 목이 칼칼하게

뭔가 국물이 땡긴다.

그래서 얼마전 양념 꽃게장을 해두었던 생각에

양념꽃게장을 이용한 꽃게 된장국을 포스팅 해본다.

아래 링크를 따라 가보면 만드는 법이 링크되어 있다.

양념꽃게장 만들기 포스팅 경로

 

 

자 인제 꽃게 매운 된장국을 만들어 볼까요~~

먼저 물을 중간 냄비에 반정도 넣고 양념 꽃게를 적정량 투하 - 양념과 함께

양파 1, 무우 1/5개, 애호박1/3개를 뭉텅 뭉텅 썰어서  다시 투하

그리고, 고추를 2개정도 잘게 썰어서 투하

마지막으로 된장을 2스푼 정도 투하하여

팔~~팔~~팔~~ 끓인다.

15~30 분 정도 충분히 지나야 꽃게 맛이 국물에 잘 베어 나온다.

마지막으로 숟가락으로 간을 본 후 ~~~ 필요하면 조선간장을 조금~~

잘 끓은 꽃게 매운 된장국 냄새가 온 방에 진동을 한다.

 

 

한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서 입에 넣으면 꽃게가

입속에서 헤엄치는 느낌과 된장이 어울리진

바다의 맛을 느낄 수있다. 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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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9. 10. 13:08

파전에 막걸리 맛나게 먹기 음 식 이야기2014. 9. 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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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에 막걸리 맛나게 먹기

비오는 가을 저녁에 보슬 보슬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가을 정취에

취하여 지글지글 파전을 만들어 본다. 파전에 막걸리나~~~

 

우선 깐 홍합과 양파, 부추, 밀가루, 그리고, 필요하다면 고추 까지 준비되면

밀가루를 먹을 만큼 적정량을 부어 물과 혼합한다.

 

이때, 어느정도 물을 부은 후에는 조금씩 양을 늘려 숟가락으로

반죽을 저었을 때 살짝 흐르기 직전 까지 혼합한다.

그리고, 잘 씻은 홍합을 살짝 잘게 먹을 만큼 1/4정도가 적당

 데코레이션 용으로 몇 개는 그대로

넣으면 비주얼이 꽤 괜찮음~~

양파와 부추, 고추는 적절 크기로 썰어서 투하 후 소근

반 스푼 이하로 먼저 밑간을 하여 쉐이킷~섞어 준다.

적정하게 석이면 바로 부쳐도 되는 데 10~30분 정도 숙성을 해주면

간이 섞이면서 더 맛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라이펜을 달구어 부쳐 주면 홍합, 부추 파전 완성~~

인제 막걸리와 함께 먹어 볼까요??

It's rainy in the evening,How about drinking Makguly with korean pizza which is seasoned(seafood, onion, mussels,l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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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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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포 구이 맛나게 먹기 - 맥주 안주

한 여름이 지나가고 초겨울이 오는 즈음 여름 지친 몸을 밤에 맥주로 달래고

잠을 자기를 몇 일씩 하다 보면 치맥도 치킨 과자도 지겹다.

 

그래서, 맥주 애호가들은 치맥에서 배가 부르기도 하니 마른 안주로 가는 구나...

여기 새로운 맥주 안주를 개발한 것을 포스팅 한다.

사실 이 안주는 마트를 몇 바퀴 돌다가 돌다가 크래미,

땅콩, 햄 등을 들었다 놨다.

 

하다가 하다가 안되서 쥐포도 잡았다가 좀더 조미가 덜된 명태포를 들어 본다.

괜찮을 까 생각을 하다가 조미가 안되 건강에는 좋을 듯~~

 

먼저 시장이나 가까운 마트에서 반건조 명태포를 사온다.

그리고, 아래 그림처럼 먹을 만큼 - 2개정도 해도 접시에는 가득하다.

명태포를 골라 기름을 치지

않은 후라이팬을 달궈서 얹는다.

 자 시간이 지나면 살잘 노릇해질 즈음 뒤집고 해서 완성된 명태포 구이

냄새가 코끝을 찌르고 입에서 침이 꼴깍~~~쩝

 인제 명태포 구이를 먹기좋은 사이즈로 싹둑 싹둑 자른다.

맛있는 안주 완성~~~ 자 취향에 따라 그냥 드셔도 되고

 

맛있는 고추장이 있으면

먹을 때 찍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

 

 자~~ 인제 맥주와 명태포를 같이 드실 차례~~~

 

한 여름 더위도 식히고 맛나는 새로운 안주도 즐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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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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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회 맛나게 먹기 - 삼천포 활어회 센터

초가을 저녁 바람이 살살 불어오는 저녁에 토실토실 살이 올라있는

전어가 생각나 전어 회를 사왔다.

전어는 초가을이 철로 성질이 급한 생선이라 물밖으로 나오며

아주 오래 살지는 못한다.

전어를 사온 곳은 활어회 센터 - 고기를 직접 골라 썰어

달라고 하면 고기를 보이는 앞에서 바로 썰어 싱싱하기가 그지 없다.

엇 바로 접시에 놓았을 때 사진을 찍어야 한는데 정신없이 먹다보니

 

블로거의 본연의 임무를 망각함~~ 아쉽~~

 전어회 + 여러 잡어를 섞어서 놓은 잡어 회, 깻잎과 상추, 마늘, 고추,

쌈장과 된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파~~~

 

 소주한잔과 함께 곁들이면 인생에 즐거움이 소주잔과 함께~~

양파의 용도에 대하여 아래 그림을 보고 맞추시오!

정답은 깐 양파 한겹 위에 초장을 묻힌 전어를 3점 넣고, 고추와 마늘을 넣어

싸서 입속에 넣으면 전어회의 한맛이 더 있다.

바다와 육지가 입속에서 살아서 침을 넘기게

만든다는 그맛~~ 처음 싸 먹어 보았는데 아주 반함.

 

 

이쁘게 새로 양파와 함께 전어회를 싸 보았다. 역시 맛은 따 따 봉~~

물론, 상추와 깻잎에 같이 싸도 엄청 맛나다는 ~~~ 최고

전어회를 표현하면 입에서 전어가 바다와 함께 초장이랑 버물려져

양파의 살짝 달착지근한 맛이

마지막에 받쳐 주어 전어가 춤추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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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9. 6. 14:43

양념 꽃게장 맛나게 먹기 음 식 이야기2014. 9. 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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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꽃게장 맛나게 먹기

오늘 새벽에 출근하려고 일어나서 씻고 출발 준비~ 어젯밤에 새워둔

 차앞에 가니 전면 유리가 이슬로 온통 덮혀 가관이다.

이슬이 앉아서 보이지도 않을 정도 - 가을이 깊어간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

이 깊어 가는 가을에 양념 꽃게장을 맛나게 먹는 방법을 포스팅 해본다.

 

맛난 꽃게를 치솔로 구석구석 솔질 후 물로 헹구어 준다.

주로 닦는 부위 다리 사이사이, 등껌질, 배 뒤쪽 - 이 부분에 뻘이 남아 있을 수

있다. 꽃게 찜과 달리 직접 양념을 묻혀 먹으므로 더 깨끗이 해야한다.

 등껍질을 떼어내고 나면 몸통위에 있는 털을 땐다. - 이 부위는

먹을 수도 있는데 주로 많이 먹지는

않고 먹으면 졸린다는~~

 그리고, 중간을 잘라서 반으로 나눈다.

게 사이즈에 따라 4등분 정도 할 수 있다.

 

 양념 만들기 재료 다진마늘 2스푼, 양파 1개, 당근 1게 길게 썬것,

고추가루 10~ 15 스푼,

 액젓 1국자, 매실 3스푼, 참기름 1스푼, 깨 3스푼, 설탕 2스푼, 

올리고당 3스푼 정도 넣고 신나게 저어 준다.

 

 간이 조금 안맞는 경우 액젓과 매실액으로 반스푼씩 넣어가며 조정~~

 양념을 묻히기전 꽃게와 양념장~~

 꽃게에 인제 특제 양념장을 묻혀~~아니죠~ 버무린다.

세게 누르면 살이 빠지므로 적정한 힘으로 버물려 준다.

 드디어 양념 꽃게장 완성 ~~ 손맛과 입맛이 간을 조절하므로 기본 + 요령이 필요하다.

 자~~ 인제 한입 쏘옥 넣어 볼까요?? 우와 입에서 스르르 녹는 맛~~

따듯한 밥이 필요한 바다의 맛이다. 참, 여기서 등껍데기에 있는 꽃게 내장은 양념 만들때 같이

넣어 주면 천연 조미료로 간이 된다는 사실....

 한가지 팁을 더 드리면, 깨 등껍질을 모아서 큰 솥에 넣고 끓이면

천연 국거리 재료가 되므로

다른 양념없이 더 없이 훌륭한 육수를 만들 수 있다.

아~~ 살짝 살짝 씹히는 게살과 함께 향긋한 비린내가 살짝 나는데

이것또한 바다를 통째로 씹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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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9. 4. 22:55

맛있는 복숭아 손질 방법 음 식 이야기2014. 9. 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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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복숭아 손질 방법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는데요. 인제 끝물인 내가 좋아하는 복숭아도

인제 이별을 해야 겠다...참

제철에 먹는 복숭아가 제맛이니 제철 복숭아는 빠이~~

복숭아를 맛있게 먹으려면 손질을 잘해야 하겠지요.

복숭아는 껍질에 알러지를 유발 시키는 성분이 있고 영양이 거의 없다는 사실~~

먼저 대야에 물을 받고 퐁퐁을 충분히 풀어서

복숭아를 넣고 씻는다.~~

그런 다음 다시 흐르는 물에 복숭아를 수세미로 빡빡 문질러 씻으면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깨끗한 복숭아로 재탄생 한다.

그럼 맛갈나게 잘라놓은 복숭아를 냠냠 ~~단내가 솔솔~~

 

시장에서 사온 복숭아 요즘은 무른 복숭아를 보호하는 패드?가 있다.

흐르는 물에 퐁퐁으로 씻은 복숭아를 수세미로 깨끗이 닦는다.

 

반질반질하게 윤이 나는 탐스러운 복숭아~~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듯이 이쁘게 잘라놓으니 한맛이 더난다.

 인제 맛있는 복숭아를 한입 꿀꺽 단물이 흐르는 게  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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