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오징어 젓갈 너무 맛있다 - 삼천포 활어회센터

얼마전 갔던 삼천포, 가까이 있는 삼천포대교위에서 바다 구경을 하고

회센터에서 맛있는 회를 먹으려 갔는데...

바다에서 보는 경관이랑 회의 맛은 아주 일품이었다.

그리고, 활어회센터에 있는 매점에 들렀을때 눈에 들어온 오징어 젓갈....

가끔 마트에 가면 큰애가 오징어 젓갈을 시식하고 맛이다를 연발하는 모습을 기억해..서

오징어젓갈 큰것을 1만5천원에 구매...

친절한 수수한 주인 아주머니의 구수한 사투리가 오징어 젓갈을 신뢰하게 만든다.

뚜껑을 열어보니 통안에 맛나는 젓갈이 한가득 담겨져 있다.

젓갈인데도 고소한 냄새가 살짝 올라 오는듯하다.

이렇게 이쁘게 밥먹을때도 담아보고,

윤기나는 맛나는 젓갈이 밥한숟갈을 땡기게 하는 비주얼이다.

첨에는 먹기좋게 작게잘라 김에도 싸먹어 보고,

한입 입속으로 넣어 보았더니 싱싱한 오징어의 살이

간이 잘되어 달착치근한 맛이 느껴진다.

김과 오징어젓갈은 환상의 궁합을 맺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렇게 이쁘게 동그란 접시에 담아도 보고

따듯한 밥이랑 둘이 먹을때는 다른 음식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있다.

맛나는 젓갈을 애들이 먹어보고는 우와우와를

연발한다. 고기만 먹던 애들에게 싱싱한 바다속 말랑오징어는 애들의 입맛을

살짝 당겨내는 느낌이다.

김과 따듯한 밥, 맛있는 젓갈은 아이들과 우리가족에게

무공해 자연음식을 제공하고

건강을 같이 제공받는 싱싱한 느낌이다.

삼천포활어회 센터, 매점에서 산 맛나는 젓갈과 함께 고고~~ 고고~~

갤럭시노트 엣지 - 핸드폰 기능 정리

요번에 버스폰으로 바꾼 갤럭시노트 엣지, 예전 같으면 핸드폰 기능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겠지만

워낚 꾸진 폰으로 썻던 탓에 새로운 노트엣지의 기능은 그야말로 신천지였다.

하도 많아서, 대충이라도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해본다.

상단 알림창: 와이파이, GPS,소리, 회전 기능, 블루투스...

화면전환, 데이터연결, 다운로드 부스터, 초절전모드, 멀티윈도우

설정기능과 기능모음이 있으며,

S파인더, 퀵커넷트 기능이 있다.

그리고, 엣지만 있는 사이드버튼을 설정할 수 있는 사이드 버튼 모음이 있다.

우측 바둑판처럼 생긴기능 모음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모바일 핫스팟, 스크린미러링, 동기화, 스마트 스테이

절전모드, 차단모드, 비행기탑승모드, 자동차모드, 프라이빗모드, 터치민감도

등의 기능이 있다.

그리고, 설정기능을 누르면 추가적으로 간편설정기능과

간편설정은 데이터사용, 소리, 배경화면, 잠금화면, S펜등을 추가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설정아래에는

NFC 및 공유, 네트워크 더보기,T로밍...

기념일 알림, 알림창, 모션 및 제스쳐, Edge screen..

클라우드, 백업및 초기화, 이지모드, 접근성, 지문스캐너...

언어입력, 날짜및 시간, 안전지킴이..

엑세설,... 보안 등의 수많은 기능이 있다.. 일일이

나열할 수 없어도 너무 기능이 많아 정리는 못할 듯하다.

간단히 화면을 정리해 놓으므로써 대강의 기능을 알고 공유할 수 있도록

정리를 마치며 각 상세기능은 좀더 공부하여

스페셜 기능의 경우는 공유해볼 예정이다.

갤럭시노트엣지 사용자 여러분 화이팅.. 찾던 기능을 여기서 찾는 기회가 되시길....

전화번호부 백업 - 네이버주소록 어플

얼마전 중고로 산 핸드폰을 교환하러갔다 신규로 하는 폰이 아니라 백업을 해달라고 해야하는데

까먹고 핸드폰만 교환하고 부팅하고 나니...

어랏 핸드폰에 예전의 주소록이 없다... 이럴...수가...

찬찬히 생각해보니 예전의 핸드폰도 초기화 했고 새폰은 그나마 구글 백업을 통해서

기존의 주소록을 백업했지만 아뿔사 전화버호가 많이 없다.

그때, 생각나 네이버 주소록 어플은 그야말고 천군만마 였다..

예전에 백업해놓은 것이 생각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고마운 네이버 주소록 어플을 포스팅 해본다.

네이버 주소록 메뉴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기본적인 것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어 잘활용하면 더 편리할 듯하다.

이렇게 네이버 주소록에 있던 주소도 중복 연락처정리와

폰연락처 새로 구성하기 기능이 있다. 

이렇게 폰연락처를 네이버 주소록을 간편하게 새로 구성할 수도 있고,

네이버 주소록을 내폰으로 쉽게 가져올 수도 있다.

자주 쓰지는 않을 테지만 자주 사용하는 전화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도 되어있고,

전화번호가 없는 연락처와 이름없는 연락처도

짜잔 이렇게 정리가 가능하다.

단체로 문자를 보낸다거나 하는 기능도 있네....

이렇게 기능을 정리 해보았지만, 네이버주소록은 아무래도 복잡한 구글의 기능도

좋지만 가까이 있어서 더욱 친근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네이버???

봄날의 계족산성 산행기

바야흐로 3월에 접어들어 기존과 달리 바깥으로 나가면 벌써부터 훈훈한 바람이 불어

절로 잠바를 벗게 하는 계절이다.

오늘은 주말 낮에 별로 할일이 없어 바깥을 보니 비가 올락말락 하는 것같아 잠시쉬고..

오후에 산으로 올라 본다.

산행코스는

선비2단지 - 봉황정 - 계족산 - 임도3거리 - 계족산성 - 절고개 - 가양공원방향 -

아래쪽으로 와서 - 비래사 - 선비5단지 - 선비2단지 

임도 3거리에서 계족산성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대청호는 한편의 그림과 같다.

계족산성을 오르는 길에 보이는 대전 시내, 아직은 초봄이라

조금은 추워보이지만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이

멀리 보인다.

계족산성을 오르는 길에 보이는 설명과 이정표이다.

가장 우측에는 우리 이것만은 지켜요라는 표지가 있다.

2신간 30분정도 걸었을까 계족산성에서 멀리 보이는 산들이 꼭 내가 걸어온

인생의 발자취를 보는 듯하다.

산성의 언덕을 올라서 멀리 장동입구 방향으로 걸어가는길

초봄의 따듯한 햇살이 온통 풀, 나무들에게 힙을 실어 주는 듯하다.

가지런히 쌓여있는 계족산성이 첨보는 사람들에게는 눈의 즐거움을,

몇번 올라본 사람에게는 산성이 주는 친숙함이 있다.

저 멀리로 보이는 산성의 끝자락을 보며, 걸으며 잠깐은 자연을 느끼게 하는

여유로움을 갖게 한다.

인제 장동방향으로 걸어서 내려 가려고 하니

걸어내려가는 발끝은 계족산성이 붙잡으로고 하는듯하다.

위에서 다녀온 코스로 돌다보면 조금은 오르막코스에 계단도 많아

다소 힘든 부분도 있지만 5시간정도 무리없이 걷기에는

충분한 시간인듯하다.

산행을 하면서 언덕 양지에서 본 쌔싹들이 인제는 완연한 본을 맞이 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느끼에 하는 즐거운 산행이었다.

리큅 식품건조기 사용후기

그저께 산 리큅 식품 건조기, 이놈을 언제쯤 사용할까 하다가 바로 마트에 가서 사과를 사본다.

아무래도 비타민C가 겨울철에는 애들 감기에 좋은 지라... 시도

사과는 맛있는 과일이지만 애들은 고기를 좋아하기에 이것또한 먹일라면 힘든일...

달착치근한 사과가 애들몸에도 좋고 다른과일보다 껍질까지 깨끗이 씻기에 용이하므로 도전해 본다.

우선 사과를 물과 베이킹파우더로 깨끗이 씻어 잔류농약을 씻어낸다.

이작업은 반드시 해야하지만, 그래도 싫다면 유기농사과를 사는 것이 좋다.

사과를 이쁘게 5mm간격으로 썰어준다.

너무 얇으면 나중에 건조시 삐쪅말라 비틀어져 정말 먹을게 없다.

잘라진 사과를 가지런히 널어준다.

가지런히 널어야 많이 널수 있고 전기요금도 절약된다.

뚜껑을 덮고 히팅시간과 타이머를 맞춰준다.

첨에는 70도에 8시간으로 맞추었지만 너무 말라 6시간정도가 적당한듯하다.

만약, 잘 안맞다고 생각이되면 말릴때 뚜껑을 열어 맛을 보면 된다.

당근도 해보았는데 두께가 조금은 얇은듯하다 원래 아마도 수분이 없어서 그런듯 하다.

사과도 건조한 모습이다. 꼭 말린 모습이 포테이토칩을 보는듯해

다음에는 감자도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건조 사과와 당근을 먹은 후기는

의외로 생각보다 둘다 달고 설탕이 없어 자극적인 맛은 없지만

계속 입이 당기는 맛이다.

원래는 며칠동안 먹을라고 8단을 전부채웠 말렸지만 애들이랑 먹으니

1시간도 안되 동이 났다..

애들은 과자처럼 맛있다고 더랄라고 하고

나는 그모습에 절로 웃음이 난다.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리큅-건조기-맛있는-육포-만들기

리큅 식품건조기 구매기

요즘에는 티비를 보다가 항상 채널을 고정시키게 되는 곳 리큅 식품건조기

가격은 11만원대와 고급스러운 21만원대의 대용량 건조기를 비교하게 된다.

아무래도 식품건조기를 살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점은

1. 과일을 먹기싫어하는 애들 혹은 식구들에게 말려서 먹이기때문에 잘 먹게할 수 있다.

2. 적은 칼로리의 재료를 말려서 부피를 작게 하기 때문에 섭취칼로리가 높아진다.

3. 과일이나 생 재료들을 말려서 보관하기 때문에 오랜시간 보관이 가능하다.

4. 비타민의 지속적인 섭취가 간식처럼 먹기때문에 가능하다.

5. 전기료는 530W로 하루에 150원정도 이지만 누진세 때문에 전기료의 걱정이 있다.

요런점들이 특징이지만 가격도 8단이 21만원대로 조금은 비싼편이다.

전기료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일단 한번 질러본다.

우선 물건배송이 오고 확인해 보니 물건이 상당히 큰편이다.

하부 메인 장비의 경우 심플하면서도 깔끔한게 특징이다.

보관대가 8단이라 상당히 많은 건조박스가 있다....

우와 저걸 다채우려면 과일하고 음식을 얼마나 채워야 하는지~~~

살짝 사놓고 후회가 조금은 되지만 조립을 다해놓고,

제품을 다조립해보니 그럴듯하다 내일 직접 시연해볼 계획이라

플라스틱으로 된 박스를 하나씩 닦아놓고 시연 준비를 해본다.

장비설명서랑 음식 레시피를 보니 갑자기 의욕기 급상승한다.

참, 살때 걱정하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이 나타난다.

애들이 건조기를 보더니 이상하단다.

아래처럼 칼셋트는 주문하니 절로 따라 온다.

자 오늘 부터 사과부터 시작해서 고구마까지 가장 부러운 소고기까지

한버 건조해볼란다. 음 쥐포 이런것도 괜찮을까?

상상만 해도 기분은 벌써 말린 음식 몇개는 먹었을 듯하다.

다음번에는 음식을 말린 상황을 포스팅해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