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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5. 19:53

원피스 색상이야기 일 상 이야기2015. 3. 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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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색상이야기

 

 

오늘 인터넷에는 온통 하루 종일 원피스색상이야기가 화자가 되어 회사에 출근하니 동생들이 무슨색상으로

 

보이냐고 묻는 것이 아닌가? 파란색, 검정색이라고 대답하니 우와라는 감탄사를 연발한다.

 

75%에 속했다나 뭐라나..

 

근데 다른 사람들을 황금색, 흰색이라고 한다.

 

 

전혀 잘모르겠는데 말이다. 근데 여기서 이게 색갈이 뭐가 중요하나?

 

 

 

원래색상은 파란색 희색인데, 색상의 배합이나 선명도에 따라 색상이 변한다나 뭐라나?  

 

근데 여기서 나는 새로운 질문을 하고 싶었다.

 

어느쪽에 속해있던 재미있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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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5. 3. 5. 19:47

닉부이지부부 이야기 일 상 이야기2015. 3. 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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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부이지부부 이야기

 

얼마전 밴드를 하다가 아시는 지인이 올려놓은 글을 보는 데 참으로 감동적이 글이었다. 이글은 살아가는 방법보다는 진실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고 감동과 사연과 살아가는 진실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포스팅 해본다.

 

♧닉부이치지 부부의 러브 스토리♧


1. 닉은 아내 카나에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고난 속에서도 카나에는 나를 사랑해줬고, 나는 카나에가 나의 아내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2. 닉은 “아내의 집에서는 그 어떤 반대도 없었다. 아내가 닉을 정말 사랑한다고 밝히자 장모님은 ‘할렐루야’를 외치며 기뻐하 셨다. 장모님은 나와 아내가 결혼해 가족이 되길 기도해왔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3. 그는 “아내는 ‘만약 닉처럼 팔 다리가 없는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하느냐?’는 부모님의 물음에 ‘괜찮아요 좋은 롤 모델 닉이 있으니까요. 팔 다리가 없는 5명의 아이를 낳아도 닉을 사랑 하듯 사랑할 거예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4. 아이에 대해서는 “아빠로서 해주지 못하는 일들이 많다. 그러나 신체적인 것들이 전부는 아니다. 아이에게 멋진 롤 모델, 친구가 되고 싶다. 아이를 내 손으로 안아줄 수는 없지만 아들이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응원할 거다. 아들을 멋진 어른으로 성장 시키는 것이 축구보다 더 중요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5. 이렇게 되기까지 어려움의 터널을 통과 했었다. 사실 그가 결 혼을 앞두고 교제했던 시기에 닉이 경영하던 회사가 어주 어려운 시기였다. 그때 일을 닉은 이렇게 말한다. " 당시에는 사업체를 이끌며 짊어진 부채 탓에 쓸모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자책에 자주 시달렸습니다. 가치 있는 인간이란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 다. 카나에는 그때마다 사랑에는 가격표가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나와 사귀면서 뭘 얻을까를 가늠하는 데는 눈곱 만큼도 관심이 없고 저를 배려하고 보살피고 사랑을 쏟아붓는 데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6. 닉부이치치가 부채와 여러 어려움을 이야기 하자 카네에는 말한다. " 상관없어요. 나도 일을 할 수 있어요. 둘이 벌면 얼마든지 먹고살 수 있을 거예요."

7. 닉부이치치의 고백이 돕는 배필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 카나에는 내 마음을 헤아려 격려를 아끼지 않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로 빈틈을 메우며 거룩한 치유와 회복, 평안과 인내처럼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요소들을 공급하시길 하나님께 간청함으로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 머물게 이끌어 주는 다리 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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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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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오징어 젓갈 너무 맛있다 - 삼천포 활어회센터

 

 

얼마전 갔던 삼천포, 가까이 있는 삼천포대교위에서 바다 구경을 하고

 

회센터에서 맛있는 회를 먹으려 갔는데...

 

 

바다에서 보는 경관이랑 회의 맛은 아주 일품이었다.

 

그리고, 활어회센터에 있는 매점에 들렀을때 눈에 들어온 오징어 젓갈....

 

가끔 마트에 가면 큰애가 오징어 젓갈을 시식하고 맛이다를 연발하는 모습을 기억해..서

 

 

오징어젓갈 큰것을 1만5천원에 구매...

 

친절한 수수한 주인 아주머니의 구수한 사투리가 오징어 젓갈을 신뢰하게 만든다.

 

 

 

 

뚜껑을 열어보니 통안에 맛나는 젓갈이 한가득 담겨져 있다.

 

젓갈인데도 고소한 냄새가 살짝 올라 오는듯하다.

 

 

 

이렇게 이쁘게 밥먹을때도 담아보고,

 

 

 

윤기나는 맛나는 젓갈이 밥한숟갈을 땡기게 하는 비주얼이다.

 

첨에는 먹기좋게 작게잘라 김에도 싸먹어 보고,

 

 

 

 

한입 입속으로 넣어 보았더니 싱싱한 오징어의 살이

 

간이 잘되어 달착치근한 맛이 느껴진다.

 

김과 오징어젓갈은 환상의 궁합을 맺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렇게 이쁘게 동그란 접시에 담아도 보고

 

따듯한 밥이랑 둘이 먹을때는 다른 음식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있다.

 

 

 

맛나는 젓갈을 애들이 먹어보고는 우와우와를

 

연발한다. 고기만 먹던 애들에게 싱싱한 바다속 말랑오징어는 애들의 입맛을

 

살짝 당겨내는 느낌이다.

 

 

 

김과 따듯한 밥, 맛있는 젓갈은 아이들과 우리가족에게

 

무공해 자연음식을 제공하고

 

건강을 같이 제공받는 싱싱한 느낌이다.

 

삼천포활어회 센터, 매점에서 산 맛나는 젓갈과 함께 고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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