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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8. 21:46

맛있는 쥐포이야기 음 식 이야기2015. 3. 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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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쥐포이야기

 

얼마전 삼천포에 가는길에 들른 수협매점 - 거기서 오징어 젓갈을 사고 쥐포를 샀다.

 

쥐포는 아이들 간식거리이라기 보다는 술안주로 샀는데 항상 꼬들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라 자주 먹는 편이다.

 

 

 

한봉지에 10 ~ 12마리 정도 들었는데 후라이팬을 달궈서 구워 먹으면 맥주와 함께 최고의 맛이다.

 

 

 

잘 말려진 쥐포는 워낙 구수하고 단맛이 강해서 기냥 잘근잘근

 

씹어서 먹어도 맛있다.

 

 

 

쥐포를 가스불에 구워먹어도 좋지만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구우면

 

타지도 않고 구운 정도도 구분되기 때문에 좋다.

 

 

 

맛있게 구워진 쥐포는 기냥 먹어도 맛있고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맛있다.

 

 

 

노릇하게 구워진 쥐포 한번먹으면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정도록 맛있다.

 

 

 

고추장에 푹 찍어서 맛있게 먹으면

 

베리굿 완전 판타스틱이다.

 

 

 

맛있는 쥐포는 삼천포에서 사서 먹으면 맛있다.

 

원래 삼천포가 건어물로 유명해 최고이다.

 

 

 

 

 

고소하고 맛있는 쥐포는 맥주와 소주 어느것에도 잘어울리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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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