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핸드백 짱 멋있다.

아이들과 매장을 둘러보다가 급 호감을 가져서 구입하였다.

마침 세일기간이라 큰 부담을 갖지않고 구입할 수 있었다.

가격은 이십만원대초반,

디자인은 녹색과 빨간색 두종류, 토드백처럼 손에 들고 다닐수 있고,

 어깨에 메고 다닐수도 있다.

사이즈가 넉넉한 편이여서 핸드폰, 아이패드, 지갑, 화장품 파우치정도는 거뜬히 넣을 수있다. 

안좋은 점은 어깨끈을 탈부착 할 수 없다는 점인데

사용해보니 굳이 탈부착이 필요하지 않았다.

옆라인이 선명함이 모던함과 클래식함 둘다 보인다.

뒷면도 간결함이 엿보이는 핸드백..슬림한 옆라인~~

앞쪽으로 보이는 간결한 주머니가 깔끔하게 뻗어 있다.

내부를 열어보면 앞쪽 측면으로 두개의수납 부분이 있고,

이건 아마도 명함이나 기타 분 샘플을 넣기 좋은 듯~~

뒤쪽라인에 1개의 넓은 수납이 있어 서류나 이런 것들을 넣기 좋다.

나의 맛에 꼭맞는 슬림한 토드백과 핸드백의 멋이 있는 루이까또즈

마이 마이 사랑해~~

루이까또즈 머플러 간지나게 입기

차가운 겨울을 맞이하여 평상시 좋아하는

루이까또쯔 우븐숄 머플러 뉴더블알자스 핑크스타일.

색은 핑크와 블루 두가지인데 둘다 다른멋이 있어서 구입하였다.

이름처럼 숄로 사용가능하다. 그만큼 넓어서 두르기도 편하고, 핑크색은 귀여운 멋이 있다.

블루는 이지적인 느낌과 중성적인 매력이 있다.

목에 두를때는 넉넉히 두바퀴를 돌려서 매듭처럼 묶으면 바람이 전혀 안들어 온다.

아니면 반으로 접어서 둘러도 매우 멋스럽다.

와우 시크한 보라색이 잘어울리는 옆라인.. 괜쵼나요?

뒤쪽에서 보니 올림머리와도 한껏 잘 어울리는 머플러

살짝 늘어뜨리면 머플러의 제멋이난다.

가격대비 네임밸루 그리고, 간지나는 머플러 우와 짱이다.

신년 해돋이 계족산 산행후기

덜덜덜 이빨까지 떨리는 신년 아침 해돋이 때문에 전날 10시30분에 취침 후 5시에 기상했다.

바깥 창문으로 보이는 광경은 그야말로 눈보라 그 자체 조금 춥기는 하지만 신년을 맞아

게으름을 버리고 온가족이 새로운 마음으로 부지런하길 바라는 마음에

부지런히 산행 준비를 해본다.

목도리, 귀마게, 마스크, 목폴라, 장갑에 내복에 지팡이까지 완전군장을 한후 출발~~

먼저 집앞에서 중무장 후 사진 한컷

인제 해돋이산행을 위해 한걸음씩 옮겨 본다.

몸안까지 파고드는 겨울철 추위가 오늘은 강추위를 예강해본다.

이 새벽에 뭔일이람~~ 가로등 불빛 아래서 찰칵

봉황정을 오르니 온통 천지가 하얀눈이고 추워서 오그라드는 꽁꽁언 손은

너무나 일출을 버리고 갈수도 있다는 예감을 해본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하산하는 길은 얼굴에 일출의 광경과 마음의 편안함에

새로운 추억을 한켠에 담고 계족산을 내려가 본다.

멀리 보이는 계족산의 풍경이 하얀 눈에 덮혀 새로운 해의 시작을

여기서 가족과 함께 했음이 문득 하나의 소원을 이룰것 같은 감동이 몰려온다.

일출 산행을 하는 동안 애들을 달래고 달래서 올라서서 같이 가지만

가족이 모두함께 추위를 이겨내고 산행을 완료했다는

감동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음을 알게 해준 신념 해돋이산행 아주 좋았다.

병문안 규칙과 감염예방

오늘 몇 일만에 장모님이 아프시다고 해서 진천의 성모병원을 다녀오는 데 어라 진천 성모병원은

어라 예전에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입원실로 가는 중에 벽면에 병문안규칙과 감염예방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있어 포스팅 해본다.

기침에는 수많은 세균이있어 손으로 기침을 가린 후에는 손을 반드시 씻도록 해야하는 데

만약, 환자를 방문하는 경우는 마스크를 착용하면 좋다.

병문안 규칙은 환자 상태를 먼저 면회 시 확인을 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부분은 면회를 피해주시고,

기침 에티켓을 준수하는 게 좋다.

참, 마지막으로 꽃이나 화분은 출입이 제한 될 수 있다.

입원자 방문시 아무런 생각없이 걱정만 하다가

면역이 약한 환자에게 감염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위의

에티켓을 지킨다면 좀더 질병이 감염이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료출처: 질병관리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