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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31. 15:35

대전 은행동 중앙시장 탐방기 명 소 이야기2014. 12. 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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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은행동 중앙시장 탐방기

 

은행동 시장 대전권에서는 온간 물건이 없는게 없는 중앙시장에 오늘 벼르다 들러본다.

 

며칠전 부터 이사간다고 집에있는 밥상때문에 손상될까봐 커버를 사러 나가 본다. 아마도

 

이런 종류의 만물? 들은 아주 큰 시장에 가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 들르자 마자 보이는 나무로 만든 상이나 가구를 파는 가게에

 

들러보니 아니나 다를까 있다.. 1개에 만원씩 ....한방에 해결~~

 

 

중앙시장에 들러보니 예전에 왔을때와 다르게 신식으로 개조되어 있다.

 

 

한쪽으로 들어와 보니 먼저 족발과 순대, 막걸리가 먼저 맞아 준다.

 

포목점, 옷가게, 생선가게, 젓갈 등 없는게 없다.

 

 

 

멀리보이는 신발가게와 젓갈이 전통 시장의 맛을 더해준다.

 

 

 

두부, 파래,미역, 계란 등 없는게 없어 눈이 휘둥그래~~

 

저기 보이는 이불가게가 벌써 몸이 따듯해 지는 느낌을 준다.

 

 

떡볶이에다가 중앙시장에서 유명한 홍가네 풀빵집

 

여기는 어묵과 풀빵, 호떡이 유명하다..

항상 주말에 가보면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 인데 오늘은 평일이라 조금은 한산하다.

 

오뎅과 호떡은 맛이 정말 일품이다.

 

 

 

흑미찰호떡, 대형 화장품 마트, 즉석김구이 가게에다가...

 

온갖 야채와 애기들 내복 및 속옷들도 아주 다양하게 많다.

 

마지막 집으로 오는 길에 생선과 저녁거리를 사들고

 

오다가 보이는 가게에서 동태와 두부와 고추튀김을 사본다.

 

 

이전에 먹었던 코다리는 냉동실에 넣어 놓았다가 칼로 삐져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아주 별미이다.

 

방금 만든 두부도 손두부가 여기가 최고이다.

 

 

손두부를 사고 오는길에 고추전과 깻잎전을 사본다.

 

거의 1개에 천원씩인데 살짝 간장에 찍어서 입속에 넣어 보면

 

천국의 맛이 따로 없다.

 

 

 

고추전 안에 두부와 고기 그리고 고추전의 극강의 맛이다.

 

수없이 많은 볼거리와 먹을 거리를 제공하는 친근한 중앙시장은 정을 느끼기에 최고이다.

 

 

거기다가 마트보다 30% 정도 싼가격은 정과 가격이

 

같아살아서 대형마트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장소를 제공한다.

 

많은 볼거리가 있는 중앙시장으로 가보시길~~~

 

 

대전은행동 & 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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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