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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손잡이 교환해보니 이쁘다.

 

너덜거리던 방문손잡이를 새로 사와서 교환을 해볼려고 한다. 간단한 내용인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기는 두번째 이전과 약간은 다른 타입의 방문손잡이이다.

 

 

간단히 순서를 정리해보면,

 

1. 기존의 방문손잡이를 제거한다.

2. 새로운 방문손잡이의 걸쇠부분을 조립한다.

3. 손잡이의 안쪽과 바깥쪽을 구분하여 안쪽을 먼저 조립한다.

4. 안쪽과 바깥이 연결되는 키를 안팍을 구분하여 끼운다.

5. 바깥쪽 손잡이를 끼운다.

6. 볼트로 양손잡이를 조립한다.

7. 자물쇠부를 조립한다.

 

방문손잡이의 경우 아래와 같이 부품들이 구성되어 있다.

 

 

 

방문손잡이 조립을 위해 준비된 방문, 페인트칠을 해서 화이트로 너무 이쁘다.

 

 

 

걸쇠부터 손잡이까지 조립과정은 복잡하지는 않다.

 

자신감은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잇는 힘이된다.

 

 

 

방문손잡이가 이쁘게 조립되어 고정된 모습이다.

 

 

방문손잡이 조립 동영상


 


 

 

역시 DIY과정은 쉽지는 않지만 끝내고 나서 얻는 성취감은 이루말할 수 없이

 

대단하다. 이러다 집하나 짓지 않을랑가 모르겠다...

 

 

모든 집의 구성품 DIY를 위하여 오늘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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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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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에 콘센트 교환해 보기

 

오늘은 아이들이 방에서 머리를 말리려고 드라이기를 꽂는 순간 와작 기존에 있던 콘센트가

 

왕창 망가져 버려 아주 험한 상태가 되어 버렸다.

 

혹시 손으로 잘못만지기라도 한다면 감전의 우려가 있어 가까우 마트에서 천원을 주고

 

콘센트를 사와 교환해 본다.

 

 

이전에 교환해본 경험이 있지만 전기를 만진다는 것은 항상 두려움이 앞선다.

 

먼저 차단기를 내리고 장갑을  끼고 작업을 하기에 앞서 드라이버와 전동드라이버를 준비한다.

 

 

우선 기존의 콘센트를 떼어 낸 다음~~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기존의 콘센트 분리 - 새로운 콘센트연결 - 콘센트 고정 - 덮게 씌우기의 순서로 진행한다.

 

이쁘게 완성된 콘센트의 모습에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애들이 전기의 위험으로 부터 안전해 지는 순간이다.

 

 

 

자세한 진행 순서는 유튜브에서 천천히 따라해보시면 된다.

 

아참, 모든 일들이 마무리되면 당연히 집 메인전원은 올려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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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5. 1. 28. 19:26

1월의 계족산 새벽 산행 이야기 명 소 이야기2015. 1. 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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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계족산 새벽 산행 이야기

 

새벽 6시를 넘은 시각 산행을 준비하려 단단히 복장을 챙긴다. 귀마게, 장갑, 모자, 마스크 등..

 

거진 한달만이라 조금은 추위나 다른일들이 생기지 않을 까 걱정은 되지만 그동안 등산에는

 

이력이 난 상태라 가벼운 마음으로 산을 올라 본다.

 

 

 

아직은 밤의 기운이 남아 있는 상태라 춥기도 하고 조금은...긴장이 된다.

 

 

 

한발한발 산을 올라보니 멧돼지 출몰지역이라는 피켓이 붙어 있다

 

으~~ 이러다 정말 멧돼지가 나오면 어떡하지.

 

 

 

 

봉황정에 다다라 주위를 본다. 올라오면서 흘린 땀만큼이나 밝아있을 것이란

 

생각을 해보지만 아직은 칠흑같은 어둠이다.

오늘의 미스는 후레쉬를 안가지고 와서 안개가 조금 끼어 있다보니

 

머리가 쭈빗쭈빗 선다.

 

 

 

산을 내려오는 길 중턱에 찍은 사진 오늘은 왠지 후레쉬를 비추고 사람이

 

내려오면 약간은 반갑기도 하다.

 

 

 

저멀리 도시의 불빛들이 눈에 들어오고 새벽이 밝아 오는 모습이

 

새롭고 경이로운 느낌이다.

 

 

 

하산하는 길에 멀리서 닭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니

 

인제는 날이 밝았구나 하는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온다.

 

 

 

환해진 아침은 정말 머릿속까지 투명해지는 느낌이 들게한다.

 

 

1월의 새벽산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고 끝나가지만 오늘또

 

새롭게 내일의 산행을 계획해본다.

 

내일은 반드시 후레쉬를 가지고 산행을 해야지~~

 

 

계족산의 사계절을 느껴보세요.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신년-계족산-해돋이산행-후기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계족산-봄에-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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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눈오는-계족산-등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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