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

« 2015/11 »

  • 1
  • 2
  • 3
  • 4
  • 5
  • 6
  • 7
반응형
728x90
반응형

 

간에 좋은 담백하고 얼큰한 재첩국이 몸에 좋다

 

 

재첩국 한번씩은 드셔보셨을 거에요.

 

 

오늘은 농수산 시장에 가니 사는지역이 대전이라

 

잘보이지 않던 재첩이 보이는 거에요.

 

 

큼직한 재첩이 한가득 물론 섬진강 근처에서 잡히는 제접은

 

작은 종류이지만 여기는 조금 커서

 

음, 양식이겠구나 하는 생각으 들었지만

 

몸에 좋은 제첩국을 끓이려니 벌써 의욕이 충만했어요.

 

 

 

요렇게 재첩을 냄비에 넣고 1시간정도 해감을 하고

 

해감은 제첩은 민물조개라 기냥 물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조개 겉면은 소금으로 박박 닭아 깨끗하게 해주시면

 

재첩국 준비완료~~

 

 

 

재첩국은 간을 보호하고

 

숙취해소를 돕는 기능과 빈혈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냄비에 물이 팔팔끓으면 청주를 한스푼 넣고

 

이건, 비린맛을 제거해주는 기능~~

 

청주가 없으면, 소주를 넣어 주시면 되네요.

 

 

그리고, 재첩을 투하한후 소금반스푼을 넣고

 

10~15분 정도 중불에 끓여주시면 되네요.

 

 

 

뽀얗게 익은 국물이 보이시죠?

 

맛은 기호에 따라 후추조금과 다진마늘을 더 넣어 주시면

 

완전 맛있어요.

 

 

 

 

 

 

재첩을 한번 떠보니 맛이 완전 담백한데요.

 

국물이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면서

 

속을 풀어주는 것 같아요.

 

 

 

재첩을 한번떠서 이렇게 국물과 같이 먹으니

 

너무 좋아요.

 

재첩국은 부추와 잘어울리니 같이 고명으로

 

넣어서 드시면 최고의 궁합이니 참고하세요.

 

 

 

국물이 몸을 살아있게 만드는 맛이네요.

 

담백함과 생명을 주는 재첩국~~~

 

향긋한 재첩국의 향이 주방에 퍼져 몸에 좋아지는 느낌이네요.

 

 

 

속이 힘들고 힘없으신 분

 

어제 먹은 술로 속이 어지러우신 분들

 

그리고, 살아갈 뭔가 힘이 필요하신 분들

 

기운차리게 하는 재첩국 맛있게 해드세요.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물메기 지리탕 담백함과 시원한 국물이 너무 좋다

 

오늘 마트에 가보니 자주 나오지 않는 물메기가 보였어요.

 

 

예전에 어머니가 겨울이면 자주해주시던

 

시원한 물메기탕이 생각이 나서 잠깐 쳐다보고 있으니

 

벌써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의 냄새가

 

코를 찌르는 느낌이네요.

 

 

 

한번 어머니의 맛을 살려볼까요?

 

잘될지 모르겠지만...~~

 

 

 

 

 

 

먼저  토막난 메기를 흐르는 찬물에 헹궈서 채반에 건져두고

 

냄비에 물 3분의 2  채운뒤 다진마늘,  무, 양파,대파 썰어넣고 , 

 

멸치액젓 한숟갈 넣은후 끓여요.

 

 

 

육수가 끓으면 메기를 넣어서 다시 20-30분가량 중불에서 끓여요.

 

메기의 진액이 어느정도 나오면 약불로 해서 뜸들이고 마지막으로 소금간을 하고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  후추사용하여 먹으면 좋아요.

 

 

 

매콤하고 얼큰한 맛이 나겠죠.

 

 

 

어때요?

 

벌써 살살녹는 메기살의 부드러움과

 

담백한 국물 그리고, 입속을 감아돌면서

 

속을 풀어주는 메기지리탕이 보이시나요?

 

 

 

메기살을 쫄깃하지는 않지만 부드럽게

 

입속에서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인데요.

 

소화에 엄청 좋고 맛도 일품, 복지리탕이나 대구지리탕과는

 

또 다른 맛의 한페이지를 볼수 있어요.

 

 

 

 

 

 

 

맛을 표현하면 메기의 부드러움이

 

속안까지 풀어주는 잔잔한 파도가 고래를 삼키는 맛~

 

 

 

표현은 어색해도 맛은 국물중의 최고의 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메기지리탕은 처음에서 애들이 처음먹는거라

 

긴장하면서 먹더니

 

고기와 국물을 맛보고 나니

 

실제로 드링킹을 하니 우스워 죽는줄 알았어요.

 

애들이 국물맛을 아네~~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2015. 11. 16. 18:15

대봉홍시감 달콤함을 기다리다 아이들 이야기2015. 11. 16. 18:15

728x90
반응형

 

 

대봉홍시감 달콤함을 기다리다

 

 

찬바람이 불어오니 음~~

 

각종 맛있는 과일이 생각나 오정동 농수산시장으로

 

고고씽~~

 

 

와우, 시장내에 엄청나게 많은 과일이 향긋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어요.

 

역시 과일은 냄새가 먼저 코를 죽이고

 

맛이 혀를 죽인다는~~

 

 

 

한쪽켠에 이렇게 엄청나게 큰 대봉감이 있었는데요.

 

가격이 이런 1만 3천원 예전의 가격에 비해

 

너무나 쌌어요.

 

 

5kg인데 작년에 2만4천원 이었던것 같아요.

 

 

 

 

 

 

 

 

익은 대봉감은 엄청 비싼데

 

익혀서 먹는 것은 싸거든요...

 

 

그리고, 기다리면서 하나둘 익어가는게 좋아요.

 

좀있다가 대봉감을 박스를 깔아 하나씩 널을 건데요.

 

 

 

 

 

그렇게 하면 익을때 겹치지 않아 물러지지도 않고

 

익은 홍시는 주방페이퍼에 싸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하나씩 꺼내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감을 먹기위해 달콤함을 기다리다라는

 

말이 잘어울리는 대봉홍시감...

 

 

비로소 홍시가 되었을때 먹는 달콤함은 이루말할수 없는

 

달콤함이네요.

 

 

 

 

잘익은 홍시의 사진은 없어서 작년에 찍은 사진으로

 

대체해 보아요.

 

 

사이즈는 이렇게 대형사이즈 제 주먹보다

 

엄청큰 사이즈 2박스를 사서 배란다에 두었는데

 

인제 기다리면 달콤할날이 오겠지요.

 

 

 대봉 홍시감에 뿅가다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2015. 11. 14. 22:35

크리스마스가 올까요? 아이들 이야기2015. 11. 14. 22:35

728x90
반응형

 

크리스마스가 올까요?

 

11월 중순에 크리스마스라 오늘 갔던 마트에서

 

이렇게 보니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네요.

 

벌써 크리스마스 인가?

 

 

 

물론, 1달여 남았지만 기대가 되기는 해요.

 

예전에는 친구들이랑 밤새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도 나구요.

 

 

 

 

한쪽에는 이렇게 장식세트들과 트리세트가 있어서

 

이쁘게 트리를 사서 장식을 할수 있게 해놨어요.

 

우와~~

 

 

 

다양한 종류의 장식들~~

 

 

 

반짝이는 전구도 이렇게 전등이 켜졌다

 

꺼졌다 하며 전시되어 있네요.

 

우와~~~

 

 

애들한테는 이렇게 산타복장과

 

머리띠 한쪽켠에 빨갱이 방울코도 준비해주면

 

더 좋겠지요.

 

 

 

 

 

 

 

스노볼과 눈사람인형은 애들한테 죄고의 인기겠죠?

 

 

 

반짝반짝 화이트크리스마스

 

 

 

트리하나 집에 가져가 볼까요?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있다 없다는 항상 애들한테

 

숙제인 이야기지만

 

역시 어른들은 돈버는 재미에 크리스마스트리에

 

챙겨주느라 쬐메 힘들겠죠?

 

애들도 화이팅, 우리도 화이팅이네요

 

크리스마스 얼마 안남았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2015. 11. 14. 22:23

빨래 건조대를 신규 교체하다 생활인의 지혜2015. 11. 14. 22:23

728x90
반응형

 

빨래 건조대를 신규 교체하다

 

 

한 5년이상 쓰던 건조대가 요즘은 말썽이라

 

애들 빨래는 늘어가는데

 

빨래를 널곳은 모자라고 옷걸이를 이용해

 

많이 널면 기둥이 빠져서 넘어지조

 

이런 일내야 겠다~

 

 

 

 

이렇게 마트를 갔던 탓에 신랑님의 추천에 따라 건조대를

 

구매~~했어요.

 

건조대를 본 중점 포인트는 우선 잘무너지던 건조대 땜시

 

튼튼함과 수납을 우선적으로 보았어요.

 

 

 

5만8천원 기존에 쓰던것과는

 

차원이 다른가격 근데

 

차에 실어 집으로 가는데

 

우와,  대단 차 뒷자석에 가득차다....

 

큰 모양이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빨래를 널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기존에 널었던 많은 양의 빨래가

 

인제는 보니까....한방에 다 널어지네요..

 

감격~~~

 

 

 

아랫단은 이렇게 수건을 많이 널고 작은 빨래들을 쉬이

 

널수 있어서 좋고

 

상단에는 기존에 널던 큰 빨래를 널수 있어서 좋아요.

 

 

 

역시 돈이 들어가면 바뀌는 구나....

 

편리함과 튼튼함에 반했어요.

 

인제는 10년은 쓸 수 있겠어요~~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애드픽으로 돈을벌어 롯데리아 치킨풀팩을 맛있게

 

애드픽을 접한지 벌써 2개월 블로그로 글도 올리고

 

밴드에 글도 올려보고

 

지식인에서 강제계정정지도 당해보고...

 

용동벌기 참힘들다~~

 

 

 

근데 벌써 8만원 출금신청하고,

 

이렇게 남은 돈으로 롯데리아에서 치킨풀팩을 구매해 보기로 했어요.

 

 

요렇게 쿠폰으로 교환을 할수 있는데 가격은 2만 680원

 

아마도 KFC에서 치킨을 먹은적이 있어서

 

여기도 고소함과 부드러움과 양을 기대 해보네요.

 

 

 

핸드폰을 가지고 들른 롯데리아..

 

역시나 대중적이니 만큼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띄네요.

 

 

 

천정도 이렇게 이쁘게 디자인되어

 

현대적인 멋을 더해주네요.

 

 

 

 

근데 이런 가격이 1만 8800원이다니

 

조금은 비싸나 꽁으로 고생한턱을 먹는다는 생각에

 

조금은 손해본다는 마음을 돌리고~

 

휴우~~~

 

 

 

여기서 아이와 함께 사진놀이도 해보구요.

 

찰칵~~

 

 

 

주문을 넣으니 쿠폰번호를 스캔너로

 

잠깐 직어요... 신기방기

 

 

 

애는 혹시 실수로 집에 가지고 가면

 

돌려주세요..~~~

 

 

 

 

 

 

 

 

 

 

 

홈서비스 비닐에 친킨을 넣어주네요.

 

큼직한 느낌이~~

 

 

 

꽉차있는 두봉지의 뭉치가

 

안에 들어 있어요~~

 

 

 

사이즈가 큰탓에 한상 가득~

 

 

 

작은봉지에는 숟갈과 데리야끼소스, 핫소스

 

콘셀러드가 들어있어요...

 

 

다양하게 찍어먹는 맛이~~~

 

 

 

꽉들어차있는 치킨이 양이 다소 많음을

 

알려주네요.... 냄새 좋아라~~

 

 

 

치킨어때요~~

 

맛있어 보이죠... 어떻게 표현할까나?

 

 

 

 

 

 

 

 

 

 

요렇게 살짝 뜯어보니 여기는 담백한 양념맛이

 

아마도 어린이 친구들 타겟인듯하네요.

 

 

그래도, 2가지소스가 있어서 찍어먹는 재미가 있어요.

 

 

 

역시 맛있는 치킨을 꽁짜?로 먹으니

 

우와, 양도 많고 배도 부르고 하니 너무 좋네요.

 

애드픽이라는 광고를 하고

 

댓가로 애들 치킨도 사주고 바쁘지만

 

그래도, 보람과 맛있는 치킨을 먹으니 기분도 최고 맛도 더 최고

 

 

유용한어플모음

어플추천으로 돈을 쉽게벌기

애드픽으로 돈벌어 치킨먹기

 

모두 모여라! 그룹통화 너무재밌다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