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6. 18:15
대봉홍시감 달콤함을 기다리다 아이들 이야기2015. 11. 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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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홍시감 달콤함을 기다리다
찬바람이 불어오니 음~~
각종 맛있는 과일이 생각나 오정동 농수산시장으로
고고씽~~
와우, 시장내에 엄청나게 많은 과일이 향긋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어요.
역시 과일은 냄새가 먼저 코를 죽이고
맛이 혀를 죽인다는~~
한쪽켠에 이렇게 엄청나게 큰 대봉감이 있었는데요.
가격이 이런 1만 3천원 예전의 가격에 비해
너무나 쌌어요.
5kg인데 작년에 2만4천원 이었던것 같아요.
익은 대봉감은 엄청 비싼데
익혀서 먹는 것은 싸거든요...
그리고, 기다리면서 하나둘 익어가는게 좋아요.
좀있다가 대봉감을 박스를 깔아 하나씩 널을 건데요.
그렇게 하면 익을때 겹치지 않아 물러지지도 않고
익은 홍시는 주방페이퍼에 싸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하나씩 꺼내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감을 먹기위해 달콤함을 기다리다라는
말이 잘어울리는 대봉홍시감...
비로소 홍시가 되었을때 먹는 달콤함은 이루말할수 없는
달콤함이네요.
잘익은 홍시의 사진은 없어서 작년에 찍은 사진으로
대체해 보아요.
사이즈는 이렇게 대형사이즈 제 주먹보다
엄청큰 사이즈 2박스를 사서 배란다에 두었는데
인제 기다리면 달콤할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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