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건조기로 만든 감말랭이 당기는 맛에 반했어요

항상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를때 먹던

차갑고 시원하고, 단 감말랭이가 생각나서

리큅식품건조기를 샀던 탓에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단감은 일반 1박스 창원 동읍에서 생산된 10kg로 했는데

첨에는 좀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걱정은 금물~~

그래도, 새로운 것을 만들려니 긴장~~

껍데기를 감자칼로 깍아서 이렇게 6등분정도로

잘라서 이렇게 널어주면 8칸정도 소모되요~

시간은 70도에 8시간정도로 했는데

이렇게 하면 좀더 말라서 탱탱함이 좀덜하기땜시

60도에 7시간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요렇게 감을 다말리고 바구니에 담아서 2시간정도 건조해주면

더 한맛이 더 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맛있게 만드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정성이라는것 잊지마세요.

감말랭이는 이렇게 만들어야 좋아요.

쫄깃하면서 말려서 나오는 단맛은 입에서 당기게하는

뭔가가 있어요... 조미료가 없어도 맛있는

건강 간식~~~

큰 아이가 아토피라서 더욱 간식에 대한 안심이 되어요.

안전 간식 ~~ 감말랭이~~

먹지좋게 한묶음씩 이렇게 넣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주시면 이렇게 흐믓~~

감말랭이는 이렇게 김치냉장고에 넣어주면

시원하고 맛이 한층더나고 좋아요.

근데, 일반 냉장고 채소칸에 넣어두면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하므로

곰팡이가 쓸수도 있다는 사실명심하세요.

겨울철 간식은 감말랭기 최고에요.

라푸마 방수아웃도어자켓 넘 멋져요

가을이라 얇은 자켓이 없어 고민했는데 신랑님께서

가을 자켓을 사준신다네요.

좋아라~~

제품명은  LFJ05C511CO 라는데 잘모르겠고 핏이 이뻐서

너무 좋아요.

여기는 인터넷에 나와있는 사진이고 원가격은 25만

할인가는 17만원 정도네요.

잘샀지요.

집에 가는길에 엘리베이터 앞에서 

이쁘게 사진한장 찍어보아요.

ㅎㅎ

여기는 원래 제품이 소개된 사이트에서

퍼왔어요.

라푸마 자체 개발 LXT 방수 원단을 사용한 15FW 비대칭 컨셉의 캡슐라인 주력 방수자켓입니다.
(2가지 Texture의 멜란지 소재 Mix하여 톤온톤 블로킹 배색)
강한 배색/절개없이 멜란지 효과를 사용하여 전문가 방수자켓의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경량 메쉬 안감을 사용하여 몸에 들어 붙지 않는 쾌적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웰딩과 3M 프린트 등의 꼼꼼한 디테일을 은은한 컬러로 표현하였습니다.
탈부착 후드와 밑단 스트링 등으로 몸에 맡게 여러 형태로 연출 가능합니다.

우체국 소포이용 및 우편수수료

오늘 우연히 들른 우체국에서 보았던 소포 및 우편통상수수료에 대해

포스팅 해보아요.

가을이라 바깥은 되게 쌀쌀해요.

우체국 정면에 붙어있는 연예인 미소에 살짝 웃게 되네요.

오마나 , 우체국 한켠에 붙어있는

국내 통상우편요금과 수하물 수수료가 참신?하게

벽면에 딱하니 붙어있네요.

이것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보아요.

도움되시길~~

서창 참숯직화구이고깃집  웅이에서 가족을 말하다

몇일전 처재 생일겸해서 양산에 갔다가 가게된

참숯직화구이 고깃집 웅~~이

이름이 특이해요... 웅~~이

바깥에서 보면 깨끗해보이는 외관이

다소 다른집과는 사뭇다른듯하다.

어랏 이게뭐지~~

자세히 보니 애들 방방타는 곳이있어요.

애들이 너무나 좋아라하네요.

애들을 위한 두번째 공간은

이렇게 동전을 넣고 타는 기구네요.

동전만 있으면 애들이 노는것은 걱정끝~~

앞으로는 이렇게 바깥에서 잠깐

커피를 마실수 있는 파라솔이 있어요.

추울때는 좀 힘들듯~~

실내도 되게 깔끔한듯

이곳은 깔끔한 컨셉인듯해요. 

차림표는 이렇게 요즘 추세치고는

다소 비싼듯하지만

왠지 고기 상차림이 기대되네요.~~

이렇게 모두가 예약된 방에 앉았는데

아주 아늑하고 좋았어요.

뜨끈하게 틀어놓은 보일러가 엉덩이를 지지고

있기에 아주 만족스러운듯~~

방석은 아주 끝내주는

루이비통스타일~~

밑반찬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고

깔끔한 느낌이 좋았어요~~

굿~~

늦가을에 맞는 홍합탕이 입맛을 북돋우고

담백함이 일품~~

더룬 맡반찬도 구색에 맞춰

아주 다양하게 나오고

역쉬 깨끗 깔끔~~

명이나물에다 고기를 싸먹으면

맛이 아주깔끔하고 담백해서 좋았어요.

고기 500g 아주 푸짐하게 보이죠.

고기가 일반적으로 많이주는 비게많은 것보다

다양하고 육질이 좋아보였죠..

굿~~ 베리굿~~

굽는 냄새부터 맛까지

쫄깃하고 담백하고 씹히는 맛이

맛있는 고기를 만난 느낌이네요.

지글지글~~

좌글좌글~~

송이와 이렇게 구우면 먹는느낌이 제대로

맛있네요.

아시죠~~ 그 씹는맛이 일품인 고기~~

고동도 이렇게 맛있다고

서로 까먹고~~ 우왕 대박

소주한잔에 고기에 웅이고깃집에서

가족끼리 먹는것 걱정없이 맛있게 먹었네요.

두 가족이 모두모여서 먹은 가격이

 12만원정도

고기1kg에 밥 9공기와 소주2병, 맥주2병

그리고, 다소 많은 밑반찬류

다양함이 있어서 좋네요.

잘 먹었네요.

 경산휴게소 서울방향방문기

부산다녀오는 길에 들른 경산휴게소

가을이라 싸늘한 기운에 잠시 쉬러 가보네요.

가을하늘 답지않게 하늘이 요즘에 뿌옇네요.

너무 추워요.

요렇게 경산휴게소는 약간 작은 사이즈에 아담하네요.

화장실 다녀오는 길에 이렇게

안마의자에 무거워진 어깨도 풀어보고요~~

 그래도 내부는 리모델링을 했는지

아주깔끔하고 좋았어요.

한쪽에는 이렇게 위험할때를 대비해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이 기술된 소방안전 수칙이 걸려있어요.

위험할때는 바로 도움이 될듯해요.

요렇게 한쪽에는 아이엄마들을 위한

장소와 기구들을 제공하고 있어요.

뒷켠에는 이렇게 간단히

커피를 즐길만한 공간과 작은 카페도 있어요.

물론, 내부에는 경주꿀빵과

경주특산물를 파는 공간도 있어서

깜빡하고 돌아가는 못산 선물도 살수 있어요.

저쪽 멀리 멀리 뭔가 보이시죠?

저곳이 바로 신상리 고분군이라

아주 잘 꾸며져있어요~~

일석이조네요.

휴게소도 가고 고분군 구경도하고

이런 자연스러운 교육이

참교육이 아니겠어요

부산갔다가 오실때 경산 휴게소에 한번들러서

구경도 하고 교육도 해보세요.

덴디스타일 헤리토리에서 만나다

세이백화점에 들러서  옷을 보다가 이런

내마음에 드는 핫한 아이템을 찾았어요.

댄디스타일 저건 바로 내옷이다...

쩝 근데 가격이 ~~~

바지는 11만, 티셔츠는 8만

조금은 부담스럽긴 하지만 우와

내가 입을라고 하니

딱인 느낌이 좋아서 질러버렸어요.

어때요.

괜찮죠.. 조금은 나이는 들어보이지만

가볍게 멋지게 입는데는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느껴지네요.

헤리토리라는 메이커는 처음알았지만

클래식하면서도 멋진게 좋네요.

집에서 직접입어본 느낌도 굿~

댄디는 헤리토리인가봐요...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