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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꼬막의 쫄깃함과 담백한 식감의 환상이다

 

 

농수산시장에 들러 싱싱해 보이는 꼬막이 있길레

 

맛있게 할 요리가 없을까 생각해보다가

 

사이즈가 컷던 탓에 삶아서 찍어 먹어볼까나?

 

 

 

 

먹을만큼 사서 굵은 소금으로 겉면을 깨끗이 씻고

 

소금물에 1시간 정도 해감을 해두어요.

 

 

겉면은 빡빡 문질러야 이물이 없어 맛있어요.

 

 

 

끓는 물에 10분정도 삶아주면

 

주방이 온통 맛있는 꼬막의 냄새가 진동인데요.

 

쫄깃함과 싱싱함이 보이시나요?

 

 

 

 

 

 

 

 

 

살을 이렇게 빼보니

 

완전 탱탱한것이 와우~~

 

너무 쫄깃하고 좋았어요.

 

간이 없어도 담백한 쫄깃함이 최고네요.

 

 

입속에서 씹히는 쫄깃함과 담백함과

 

맛있는 그맛~

 

표현은 다른 조개들과는 다른 포스

 

꼬막 ~~ 삶아서 한번 드셔보세요.

 

육수와 꼬막이 춤추는 맛을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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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겉절이의 달콤한 싱싱함에 빠지다

 

 

김장의 계절 배추겉절이가 빠지면 안되겠죠?

 

김장철의 배추는 싱싱함과 단맛이 너무 좋아 쌈장에

 

그냥 찍어 먹어도 아주 훌륭한 반찬이 되는 데요.

 

맛에 있어서는 이맘때 배추를 따라갈 채소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 - 기본 김치양념 만들기 ㅡㅡ

 

육수만들기 (  멸치,다시마,표고버섯,대파,다진마늘 .국간장이나 액젓) 육수에

 

고추가루,  매실액, 설탕조금 ,다진배,  양파,  찹쌀풀넣어서 골고루 저어주어요.

 

 

 

 

 


배추는 쌈배추나 알배추로 단단한걸로 구입하여 먹기좋게 썰어서

 

당근,  양파 채썰어 소금으로 밑간하여 1-2시간 가량 숙성후 버무려 주어요.

 

기호에 따라 깨,참기름 넣어서 먹으면 좋아요.

 

 

배추보세요?

싱싱함이 보이시나요?

 

 

 

수육도 이렇게 맛있게 삶아서

 

옆에 배추겉절이 보이시나요?

 

여러가지를 함께 하느라 사진을 찍는것을 깜박했어요.

 

 

 

 

 

 

 

맛있게 요리된 겉절이와 수육의 콜라보

 

맛있는 것끼리 이렇게 뭉치니 속이 행복할 정도의 감동을 주네요.

 

싱싱하고 단맛이 나는 매콤한 겉절이에다가

 

수육이 더해지니

 

 

 

씹을때 느끼는 식감은 쫄깃함과 싱싱함이

 

더 배가되어서 매콤함으로 마무리 하는 느낌이네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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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아삭한 파절이김치 만들기

 

 

김장의 계절이 오니 매콤하고 아삭한 파김치가 생각이 나는데요.

 

원래 친정엄마가 파김치를 좋아하고

 

애들도 무지 좋아하고 해서 파를 몇단 사와봤어요.

 

물론, 수육은 덤~~~

 

 

파김치 만드는법

 

- - 기본 김치양념 만들기 ㅡㅡ

 

육수만들기 (  멸치,다시마,표고버섯,대파,다진마늘 .국간장이나 액젓) 육수에

 

고추가루,  매실액, 설탕조금 ,다진배,  양파,  찹쌀풀넣어서 골고루 저어준다

 

 

 

잔파는 깨끗하게  씻어서 채반에 건조시킨다.

 

건조후 먹기좋게 썰어서 멸치액젓 2스푼정도로 간을 해서 30분가량 숙성시킨다.

 

 숙성된 잔파에 기본양념으로 버무린다. 

 

기호에 따라 깨,  참기름 넣어서 먹는다

 

 

 

 

 

이렇게 절여놓으니 환상적인 비주얼에

 

내가 한것이 맛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완벽한 비주얼....

 

 

 

어때요?

 

파와 양파, 당근이 환상적인 콜라보에요.

 

입속에넣으면 아삭하니 매콤한 맛이 밥과 함께 먹으면

 

입속에 싱싱한 매콤함을 준다할까?

 

그런 맛이네요.

 

 

 

 

 

 

 

수육에 이렇게 싸먹어도 최고의 맛이네요.

 

수육과 겉절이나 김장김치도 좋지만 파절이도 함께 먹어보세요.

 

새로운 수육의 맛을 느낄수 있을 거네요.

 

 

어제 해먹었지만 오늘 또, 생각나게 하는 맛

 

파절이 김치와 수육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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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6. 19:06

김장철 맛있는 수육에 입이 즐겁다 음 식 이야기2015. 11. 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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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맛있는 수육에 입이 즐겁다

 

가을이 오니 김장의 계절,

 

친지들이 모여 배추김치, 무우김치를 담느라 고생하고

 

마지막은 이렇게 맛있는 수육에 똑~~

 

 

한잔하면서 대화와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니 더욱 좋은시간이네요.

 

 

맛있게 수육을 해서 같이 먹으니 더욱좋아요.

 

--수육하기ㅡㅡ

 

고기종류는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이 있는데  기름기 정도는 목살이 적당해요.

 

 볼이 넓은 냄비에 된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원두커피 작은1스푼,

 

월계수잎 몇장 넣어서 팔팔 끓인다 끓인다음 목살을 적당히 조각내어 넣어서

 

다시 강불로 15분 중불로 20분 약불로 5분가량 익혀요.

 

 

 

다된후 큰포크로 익은것을 확인후

 

채반에 건져내어  약간 식힌후 썰어서 드세요.

 

 

--쌈장만들기ㅡㅡ

 

고추장 2스푼, 된장1스푼.  다진마늘.다진파,다진양파. 매실액,  올리고당을 넣어요.

 

 

 

살짝 고기냄새에 기름기가 흐르는 수육이 보이시죠?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 부위도 좋고 하지만

 

수육은 따듯할때 먹어야 좋아요.

 

고기의 부드러움과 맛은 이때에 먹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먼저 만들어 놓은 파김치에 싸서 먹으면

 

쫄깃한 식감과 파김치의 매콤함이 입에서

 

즐겁게 춤을 추는 맛이랄까?

 

환상적인 궁합이에요.

 

 

 

배추겉절이에 이렇게 수육을 싸서 먹으면

 

쫄깃함과 싱싱한 배추의 달달함이 느껴지는 맛이랄까?

 

싱싱함의 결정체에요.

 

 

 

수육이 있음에 입이 즐겁고 가족이 있음에

 

마음이 행복하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누가 한 이야기냐구요..

 

제가 한말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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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담백하고 얼큰한 재첩국이 몸에 좋다

 

 

재첩국 한번씩은 드셔보셨을 거에요.

 

 

오늘은 농수산 시장에 가니 사는지역이 대전이라

 

잘보이지 않던 재첩이 보이는 거에요.

 

 

큼직한 재첩이 한가득 물론 섬진강 근처에서 잡히는 제접은

 

작은 종류이지만 여기는 조금 커서

 

음, 양식이겠구나 하는 생각으 들었지만

 

몸에 좋은 제첩국을 끓이려니 벌써 의욕이 충만했어요.

 

 

 

요렇게 재첩을 냄비에 넣고 1시간정도 해감을 하고

 

해감은 제첩은 민물조개라 기냥 물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조개 겉면은 소금으로 박박 닭아 깨끗하게 해주시면

 

재첩국 준비완료~~

 

 

 

재첩국은 간을 보호하고

 

숙취해소를 돕는 기능과 빈혈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냄비에 물이 팔팔끓으면 청주를 한스푼 넣고

 

이건, 비린맛을 제거해주는 기능~~

 

청주가 없으면, 소주를 넣어 주시면 되네요.

 

 

그리고, 재첩을 투하한후 소금반스푼을 넣고

 

10~15분 정도 중불에 끓여주시면 되네요.

 

 

 

뽀얗게 익은 국물이 보이시죠?

 

맛은 기호에 따라 후추조금과 다진마늘을 더 넣어 주시면

 

완전 맛있어요.

 

 

 

 

 

 

재첩을 한번 떠보니 맛이 완전 담백한데요.

 

국물이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면서

 

속을 풀어주는 것 같아요.

 

 

 

재첩을 한번떠서 이렇게 국물과 같이 먹으니

 

너무 좋아요.

 

재첩국은 부추와 잘어울리니 같이 고명으로

 

넣어서 드시면 최고의 궁합이니 참고하세요.

 

 

 

국물이 몸을 살아있게 만드는 맛이네요.

 

담백함과 생명을 주는 재첩국~~~

 

향긋한 재첩국의 향이 주방에 퍼져 몸에 좋아지는 느낌이네요.

 

 

 

속이 힘들고 힘없으신 분

 

어제 먹은 술로 속이 어지러우신 분들

 

그리고, 살아갈 뭔가 힘이 필요하신 분들

 

기운차리게 하는 재첩국 맛있게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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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메기 지리탕 담백함과 시원한 국물이 너무 좋다

 

오늘 마트에 가보니 자주 나오지 않는 물메기가 보였어요.

 

 

예전에 어머니가 겨울이면 자주해주시던

 

시원한 물메기탕이 생각이 나서 잠깐 쳐다보고 있으니

 

벌써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의 냄새가

 

코를 찌르는 느낌이네요.

 

 

 

한번 어머니의 맛을 살려볼까요?

 

잘될지 모르겠지만...~~

 

 

 

 

 

 

먼저  토막난 메기를 흐르는 찬물에 헹궈서 채반에 건져두고

 

냄비에 물 3분의 2  채운뒤 다진마늘,  무, 양파,대파 썰어넣고 , 

 

멸치액젓 한숟갈 넣은후 끓여요.

 

 

 

육수가 끓으면 메기를 넣어서 다시 20-30분가량 중불에서 끓여요.

 

메기의 진액이 어느정도 나오면 약불로 해서 뜸들이고 마지막으로 소금간을 하고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  후추사용하여 먹으면 좋아요.

 

 

 

매콤하고 얼큰한 맛이 나겠죠.

 

 

 

어때요?

 

벌써 살살녹는 메기살의 부드러움과

 

담백한 국물 그리고, 입속을 감아돌면서

 

속을 풀어주는 메기지리탕이 보이시나요?

 

 

 

메기살을 쫄깃하지는 않지만 부드럽게

 

입속에서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인데요.

 

소화에 엄청 좋고 맛도 일품, 복지리탕이나 대구지리탕과는

 

또 다른 맛의 한페이지를 볼수 있어요.

 

 

 

 

 

 

 

맛을 표현하면 메기의 부드러움이

 

속안까지 풀어주는 잔잔한 파도가 고래를 삼키는 맛~

 

 

 

표현은 어색해도 맛은 국물중의 최고의 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메기지리탕은 처음에서 애들이 처음먹는거라

 

긴장하면서 먹더니

 

고기와 국물을 맛보고 나니

 

실제로 드링킹을 하니 우스워 죽는줄 알았어요.

 

애들이 국물맛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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