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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6. 19:06

김장철 맛있는 수육에 입이 즐겁다 음 식 이야기2015. 11. 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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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맛있는 수육에 입이 즐겁다

 

가을이 오니 김장의 계절,

 

친지들이 모여 배추김치, 무우김치를 담느라 고생하고

 

마지막은 이렇게 맛있는 수육에 똑~~

 

 

한잔하면서 대화와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니 더욱 좋은시간이네요.

 

 

맛있게 수육을 해서 같이 먹으니 더욱좋아요.

 

--수육하기ㅡㅡ

 

고기종류는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이 있는데  기름기 정도는 목살이 적당해요.

 

 볼이 넓은 냄비에 된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원두커피 작은1스푼,

 

월계수잎 몇장 넣어서 팔팔 끓인다 끓인다음 목살을 적당히 조각내어 넣어서

 

다시 강불로 15분 중불로 20분 약불로 5분가량 익혀요.

 

 

 

다된후 큰포크로 익은것을 확인후

 

채반에 건져내어  약간 식힌후 썰어서 드세요.

 

 

--쌈장만들기ㅡㅡ

 

고추장 2스푼, 된장1스푼.  다진마늘.다진파,다진양파. 매실액,  올리고당을 넣어요.

 

 

 

살짝 고기냄새에 기름기가 흐르는 수육이 보이시죠?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 부위도 좋고 하지만

 

수육은 따듯할때 먹어야 좋아요.

 

고기의 부드러움과 맛은 이때에 먹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먼저 만들어 놓은 파김치에 싸서 먹으면

 

쫄깃한 식감과 파김치의 매콤함이 입에서

 

즐겁게 춤을 추는 맛이랄까?

 

환상적인 궁합이에요.

 

 

 

배추겉절이에 이렇게 수육을 싸서 먹으면

 

쫄깃함과 싱싱한 배추의 달달함이 느껴지는 맛이랄까?

 

싱싱함의 결정체에요.

 

 

 

수육이 있음에 입이 즐겁고 가족이 있음에

 

마음이 행복하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누가 한 이야기냐구요..

 

제가 한말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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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