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파벨리 여름을 맞이하다 여 행 이야기2015. 5. 31. 23:12
대구 스파벨리 여름을 맞이하다
간만에 싱그러운 초여름을 즐기러 대구로 여행을 떠나보까나?
애들과 함께 스파고 고고싱~~
대전에서 대구로 싱그러운 초여름의 기운을 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주러가네~~~
주러가네~~~
대구 스파벨리로 고고싱~~~
아침 11시에 도착하여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우와 사람들이 증말 많다.
한쪽켠에는 애들이 표를 끊을때마다
손을 넣어 닥터피쉬를 경험한다.
바깥은 차갑고 하여
먼저 2층 실내 스파로 가보니
여기도 사람이 초만원~~ 따뜻하니 좋다.~~
조금 놀다가 바깥으로 나가보니 시원한 바람이 좋다.
살짝 차갑긴 하지만 발에 감기는 미지근한 물이
워낙이 몸과 마음을 감는다.
숲속의 공원 풀에 온느낌이다.
파도풀을 뒤로 하고 먼저 유수풀에 몸을 담가본다.
튜브를 타고 빙글빙글 애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환상적인 물 소용돌이를 타는 기분이다.
야호~~ 환상적인 기분이다.
쿠키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도는 유수풀이 사람들에게 아이들에게
웃음으로 즐기게 한다.
한쪽편으로 가보니 5m 다이빙대에서
다이빙을 한단다. 와우 멀리서 보니 얕아보이지만
가까이보니 상당히 높은 높이~~
풍덩 물속에 용감히 뛰어든 용자가
부럽다~~
쓔욱~~~
풍덩~~~풍덩~~~
이렇게 파도풀에서도 잼나게 놀고
초여름이 이제 시작이라
즐거움이 한가득~~
물과 함께라면 최고의 오후가 될 듯하다.
3시쯤되니 한쪽에는
마술공연을 한다니 애들이 많이 모여
와글와글~~~잼나는 마술에 공연속을 빠져든다.
이렇게 여름은 시작되고 한여름이 다가기 전에
다시 한번더 신나는 물놀이를 즐겨보는 날을
기대하고 기대한다..
잼나는 스파벨리 물놀이~~~ 완전 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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