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탐방기 어디로 떠나볼까?

오늘은 손님을 맞으러 대전역으로 갔었는데

항상 생각하면 대전역에서 기차를 타고 어디로 떠나나 보았지?

처음에 대전역에 내렸을때 익숙하지 못한

광경들에 서투르게 반응했었던

예전 기억들이 생각내 탐방기를 작성해 본다.

이 블로깅의 용도는 처음 대전역에 내렸을때 사람을 만난다든가?

하는 부분이 지형이나 지리를 잘 모르기때문에 쉽지 않겠다는 생각에

도움을 주려고 포스팅해본다.

서광장 입구사진

대전역 뒷편의 주차장방향으로 택시를 탈수 있는 곳이 있고

밤이면 대전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주로 만나는 곳이다.

서광장을 잘보면 시원한 여름에는

조금은 운치도 있다.

대전역 내부는 깨끗하게 단장되어

내륙의 중심으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만나고 헤어지는

중간역이다.. 대전발 0시50분~~~

밤 11시인데도 대전역 내부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시원하게 넓은 공간이지만

낮에는 발디딜틈없이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밤이라 한산한 티켓팅 지역

줄설 필요는 없겠다.

대전역내 명물 성심당 빵집

대전 은행동 성심당을 가보았다면

정말 대전에 오면 꼭먹어야 한는 튀김소로브 빵을 만날수 있는

맛있는 빵집이다.

역에서 밖으로 나가려면

동광장(시내방향)과 서광장(주차장 쪽) 중 어느쪽으로 갈지

선택해야한다.

시원하게 멀리 떠나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기차를 타고 떠나는 방랑여행의 운치가 있다.

밤기차를 타고 멀리 멀리~~~

동광장쪽으로 나가는 길

우측에 편의점이 보인다.

동광장에는 지하철을 탈수있는

통로와 연결이 되어있다.

보통 대전역에서 내리면

동광장방향으로 내릴 경우

이쪽 출구로 나오게 된다.

동광장 방향

큼직하게 대전역이라고 적혀있다.

대전발 0시 50분의 그자리 동광장..

아마도 6.25때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보따리를 짊어지고 떠났을 법한 추억의 장소이다.

대전역의 풍경을 다 담아 내지는 못했지만

기차역은 멀리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때 가장 가고 싶은 곳이다.

멀리서 사람이 올때는 버선발로 달려나가는 곳이기도 하다.

대전에 오면 꼭 구경와야할

대전발 0시50분의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가슴안고~~~~~

실뜨기 하는법 - 북 만들기

요즘 초등학생인 얘들이 실뜨기를 가지고와

재미있게 노는 것을 보면서

추억의 실뜨기 방법을 쉽게 설명해보려 포스팅해본다.

애들이 하는 것이라 직접 작은애가 설명에서 실뜨기까지

동영상으로 북을 만드는 방법을 제작해본다.

이것도 작은애 한테는 새로운 도전이다.

잼나는 북 만들기 이렇게 만들어진 북 실뜨기를

언니보고 쳐보라고 하면서 잼난다고 웃는다.

실뜨기 하는법 - 부채 만들기

요즘 초등학생인 얘들이 실뜨기를 가지고와

재미있게 노는 것을 보면서

추억의 실뜨기 방법을 쉽게 설명해보려 포스팅해본다.

애들이 하는 것이라 직접 작은애가 설명에서 실뜨기까지

동영상으로 고양이 부채를 만드는 방법을 제작해본다.

이것도 작은애 한테는 새로운 도전이다.

잼나는 부채 만들기

이렇게 만들어진 부채를 흔들면서 시원하다고 한다.

실뜨기 하는법 - 고양이 콧수염 만들기

요즘 초등학생인 얘들이 실뜨기를 가지고와

재미있게 노는 것을 보면서

추억의 실뜨기 방법을 쉽게 설명해보려 포스팅해본다.

애들이 하는 것이라 직접 작은애가 설명에서 실뜨기까지

동영상으로 고양이 콧수염을 만드는 방법을 제작해본다.

이것도 작은애 한테는 새로운 도전이다.

잼나는 고양이 콧수염 만들기

이렇게 만들어진 고양이콧수염 실뜨기를

자기코에 갖다대면서 재밌는 고양이가 된다.

송촌동 맛집 국수나무에서 건강을 먹다

일찍 집에와서 쉬려니 큰 애가 국수나무에 가서

맛있는 국수를 먹고 싶다고 한다.

으~~ 더워서 나가기 싫은데 쉬다가 쉬다가 졸르는 바람에

바깥으로 나와본다.

바람이 선선히 부는게 오늘은 시원한 모양이다.

입구에는 이집의 특수 메뉴인 생면으로

만든 메뉴들을 이쁘게 찍은 사진이 우리를 맞이한다.

우와 바로 들어가 먹어보고 싶은 비주얼이다.

건강음식점이란 푯말이

왠지 건강해질 것같은 저염식의 느낌이다.

작지만 깨끗하고 아담한 실내가 이 집의 특징

뿌잉~~ 애들이 먹기 편한 곳이다.

어랏... 이집이 식사를 합시다라는

프로그램에 공식 후원한다는 포스터도 있다.

도시락도 맛갈나겠다... 음~~

국수나무에는 많은 메뉴들이 있는데

가장 맛있고 싼 생면국수를 먹어 본다.

4천원으로 저렴하지만 맛도 있고 만족할 만한 양이다.

국수나무 생면은 주저리 주저리..

맛이 있게 바로 뽑아준다는 내용이다.

드디어 나온 생면국수...우와 벌써 비주얼이

장난이 아님...~~

입속에는 벌써 꿀떡 침이 넘어가고

한젓가락 ...하실레예~~~

맛있게 담백한 국물에 생면과 호박..숙주나물..

김과 김치가 적절하게 잘 어울어지게 맛나게 보인다.

맛을 표현하면 아주 담백한 국물과

굵기가 식감을 주면서도 부드러운 면과

맛나게 얹어진 고명의 맛을 보노라면 국수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

벌써 한그릇 뚝딱~~

국물도 짜지도 않게 간이 잘되어 너무 맛있다.

국수나무 ~~ 저염식 국수에

적절한 간과 입안에 씹는 고명의 맛과

국수가 일품이다.

배도 부르고 비용도 적게 나가고 국수맛을 보면 건강을 먹는 느낌이다.

대구 평리동 구공탄막창 진정한 막창의 맛을 말하다

불금이 다가오는 목요일 오늘은 뭘 먹으며 친구들과 달려나볼까

하여 지난번에 친구들이랑 맛있게 먹었던

구공탄막창을 먹으러 가본다.

맛있는 막창을 먹는 방법은 맛있는 막창집에서

줄설 필요없이 바로 친구들이랑 옹기종기 앉아서 먹기~~~`

소주한잔 하실레예~~~~

다양하게 메뉴가 있지만 그래도 막창이 최고

맛있는 막창으로 주세여~~

자, 인제 테이블을 막창으로 셋팅하기전

우와 뱃속에서 군침이 좔좔~~~

맛나는 막창을 기다리는 테이블 어서오세요.

요렇게 식판이 나오고 잘 보면,

쌈배추, 깻잎, 마늘, 파송송, 고추 썰은것~~

핵심적인 찬은 바로 이것...

맛있게 된장과 아마도 쌈장이 배합된

절묘한 양념소스,

마늘이 알맞게 들어간

최고의 맛을 내는 대는 최고의 소스가 있었다.

버섯된장찌게는 이렇게 팔팔팔 끓여서

살짝 국물 맛을 보다가

밥을 말아서 먹으면 코끝에 감도는 된장의 향기가 남는게

진정한 담백함과 마늘의 절묘한 조합이다.

인제 막창을 맛나게 꾸워서 이렇게 노릇노릏하게

돌리고, 돌리고

맛있게 돌려서 향긋한 냄새가 코끝에 돌때....

그때~~~

요렇게 맛있는 색상으로 구우면

진정한 막창의 끝맛을 볼수 있다.

쫀득이는 서비스, 벌써 입속에 침이 질질질~~~

우와,.. 소주한잔에 씹는 맛이 일품인 막창은

먹고싶다라는 말밖에

바로 이때 막창과 양념무와 마늘을

파절이를 조금만 넣어서 먹으면

코끝에서 냄새로 시작해서 

입속에 막창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남기는 최고의 맛~~

여기서 먹은 막차을 설명하면 우선 막창 그대로의 순수함과

고소함과 담백함이 어울어져

쌈소스가 최종 진정한 막창의 정점을 찍어 씹는 맛을 전한다.

맛있어 보인다.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