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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천연기념물박물관 열대수목원을 가다.

 

 

간만에 나선 나들이 천연기념물 박물관을 가보는데 요번에 가는 곳은 열대 수목원이 키포인트...

 

보통 제주도나 이런곳에 가보면 입장료만 7천원 이상인데 이곳에서

 

 

 

 

열대 우림의 나무들을 볼 수 있다니 최고의 명소가 아닌가 싶다.

 

 

 

 

 

열대 수목원의 모습이 한폭의 사진과 같이

 

대나무와 함께 ...설정

 

 

 

바깥에서 보면 이곳은 역시나

 

유리 온실~~~

 

 

 

 

별관으로 가보면 이렇게 나비나 곤충들이

 

한가득 이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열대수목원을 들어가 보면 일단 덥다..

 

아마도 온실이라 ~~~

 

 

 

이렇게 물이 졸졸졸 나오는

 

작은 옹달샘도 있고...

 

 

 

온갖 이쁜 열대나무가 한가득 ..

 

근데 모기는 없다...

 

 

 

이렇게 특이한 이쁜 식물도 많이 보이고

 

 

 

주위에서 잘보지 못하는 바나나 나무도 있어

 

애들도 너무도 신기해 한다.

 

 

 

앗 이렇게 바나나가 열기전 이렇게

 

꽃몽오리도 있어 ...사진한컷

 

 

 

중간으로 가면 계단식으로 빙글빙글 돌아

 

꼭대기로 가서 식물원 전체를 볼수 있는 곳이 있다.

 

 

 

 

위에서 보이는 식물원은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다.

 

 

 

 

 

작은 동굴처럼 식물을 덮어놓은 곳에서도

 

시원한 사진을 한장~~

 

 

 

식물원을 나오다 보면 식물 표본을 만드는 설명과

 

표본이 있는 곳이 있다.

 

 

 

이쁘게 표본을 걸어놓은 곳을 가노라면

 

이렇게 옛 추억도 조금 생각이 난다.

 

 

 

한편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은 모습에

 

당장 저녁에 가서 만들어 보고 싶다.

 

 

 

한밭수목원은 이렇게 정해진 시간에만 개방 한단다.

 

 

 

 

 

 

한밭수목원 자주가는 곳은 아니지만

 

이쁜 식물들과 함께 좋은 자연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이쁜 곳이다.

 

수목원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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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5. 5. 10. 12:18

대전 은행동 설빙을 가다 맛 집 이야기2015. 5. 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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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은행동 설빙을 가다

 

 

날씨가 부쩍 더워지는 요즘에 거리를 가다보면 팥빙수 집이 많이 보인다.

 

오늘을 애들을 데리고 은행동으로 출동해서

 

옷도 좀 보고 애들이 원하는 물건을 구매? 도 할겸하여 은행동을 가본다.

 

 

 

설빙의 입구에 있는 다양한 메뉴가 설명된 간판?

 

 

 

 

나를 기다리고 있었나 글씨가 눈에 쏙 들어온다.

 

 

 

 

 

상큼한 팥빙수가 이쁘게 여름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는 컨셉을 보여주려는 듯~~

 

 

 

우리는 여기서 인절미 설빙을 시켜본다.

 

깔끔한 콩맛이 일품이란다.

 

 

 

 

팥빙수와 함께 맛있는 디져트들....

 

 

 

 

설빙내부에 전시된 컨셉은 아마도

 

커피숍과 비슷하지만 약간? 차별화된 뭔가를 ....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주문하고 있다.

 

 

 

 

천정의 달린 등이 팥빙수와 같은 컨셉의

 

등은 너무나 이쁘다.

 

 

 

 

콩빙수와 요거트, 그리고 달콤한 유자청과 함께 나오는

 

토스트를 시켜본다.

 

 

 

 

아차차, 여기서 콩가루는 바로 먹으면 목에 걸린다.

 

살살 녹여서 먹으면 일품이다.

 

 

 

유자청과 함께 먹는 토스트는

 

같이 곁들여 먹으면 너무나 맛있는

 

토스트 얌얌.... 너무나 맛있다.

 

 

 

살살살 녹여서 콩가루가 녹으면

 

입속에서 달콤한 연유와 빙수가 녹는 느낌이 좋다.

 

 

 

요건 찹살떡과 달기를 연유를 발라서

 

먹는 후식.... 이건 조금...

 

 

 

여름과 함께 같이 먹는 설빙에서의 경험은

 

애들과 어른이 같이 빙수를 먹으면서 시간을 즐기기엔

 

좋은 설빙...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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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5. 5. 10. 11:46

대전 중앙동 징검다리를 건너다. 명 소 이야기2015. 5. 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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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동 징검다리를 건너다.

 

어린이날 행사를 다녀오는 길에 대전 중앙로 거리에

 

수없이 많은 인파들을 비집고 병영체험등 몇가지 체험을 하고 

 

 

 

 

 

병영체험관에서 싸이카를 타고 군대체험을 해본다.

 

충성... 근데 아저씨 진짜 군인 이예요?

 

 

 

군인아저씨가 깜짝 놀란다...이런 군인을 보고

 

군인이라니???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시는 군인아저씨가 멋지단다.

 

내가 봐도 멋지게 보여.

 

 

 

잠깐 복잡한 거리를 벗어나 중앙동 아래 분수대로 가본다.

 

평소때는 주말에 가끔씩 해주는 터라

 

자주 볼 수 없는 광경이다.

 

 

더웠던 날씨 탓에 너무나 시원한 느낌이다.

 

 

 

 어랏 멀리서 보니 사람들이 다리 밑을 지나가고 있다.

 

다리 밑에서 뭐하나 보니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이런 곳이 있었다니~!!

 

 

 

 

징검~~ 징검 .. 다리를 아이들과 건너면서

 

고전을 경험하는 듯한 느낌.. 벌써 애들과 친해지는 느낌이다.

 

 

 

단지 다리아래를 건넜을 뿐인데

 

5월 가정의 달에 애들과 한방에 친해지는 느낌..

 

손도 잡아주고 징검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도 보고...

 

좋은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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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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