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소송 출석소환장(내역) 스미싱 주의

일요일을 마감하는 저녁 9시57분 형사소송 출석소환장(내역) rz9.de/bjPb라고

문자가 떡하니 날라 왔다.

순간 당황 지난주 주차장에서 났던 주차되어 있던 내차를 손괘 당한 것부터

어디서 부터 이런게 날라왔는지 참~~

생각하다가 인터넷을 뒤저본다.

정말 링크를 안누르기를 잘했다. 내용인 즉, 개인 정보등을 빼갈 목적으로

작성된 스미싱이란다.

이러한 문자를 받는 경우는 링크를 누르지도 말고 전화를 걸지도 말고

바로 삭제하고 피해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글을 포스팅 해본다.

스마트폰이 편리할 때도 있지만 이럴땐 요물 단지~~

모시 조개국 맛나게 먹기

가을이 올수록 뜨끈한게 생각나는 데 오늘은 수산시장에서

이리저리 무언가를 찾다가 모시조개를 만났다.

빙고 모시조개국에 밥이랑 김치랑~~ 우와 맛있겠다.

자 그럼 모시조개국 맛있게 먹는 법은 포스팅 해본다.

1. 깨끗한 모시조개 구입한다.

2. 채반에 받쳐 흐르는 물에 두번정도 헹구듯이 씻는다.

3. 야채를 준비한다.

   국물이 시원하게 하려면 무, 부추, 다시마, 양파등을 손질후 썰어서 끓는물에 넣어서 끓인다.

  이때 너무 팔팔 끓는 것보다 중불에서 은근히 끓이는 것이 더 시원한 맛을 낸다. 

4. 야채육수가 우려나고 있을때쯤, 채반에 받친 모시조개를 넣는다. 

5. 마늘, 소금, 후추 등으로 간을 한다. 

6. 약불로 10분가량 더 끓여서 뜸들인다.

냄새가 솔솔 피어나면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요~~~  

 자 그럼 시식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국물을 먹기전에 따뜻한 밥을 한숟갈 뜨고

국물을 시식 목구멍으로 뜨듯한게 넘어가는 담백한 맛이 일품~~

최고~~~ 가을엔 역시 국물이 최고여~~

꽁치구이 안주로 맥주 맛나게 먹기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 - 저녁이면 맥주가 땡기고 친구도 땡기고

저녁에 뭐 안주거리 해서 좀 먹을라니

계속 먹었던 과자나 그런것들은 전혀 땡기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 난 것이 후라이팬 꽁치구이

노릇하게 구워서 맛있게 먹어 볼란다.

먼저 마트 혹은 건어물 가게에서 조미 꽁치라는 녀석을 사온다.

조미 꽁치 같은 것은 말려서 일자로 정렬되어 있어 조금은 재밌게 생겼다.

잘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기름 같은 것은 전혀 두르지 않고 뜨겁게 데우면

오징어 처럼 노릇하게 구워진다.

일자로 정렬~~~

달달달 맛있게 구워지는 꽁치~~~

노릇하게 구워진 꽁치~~ 냄새가 장난이 아님~~

노릇하게 구워진 완벽한 비주얼 꽁치

몸매 한번 보소~~ 

자 이제 맥주랑 한번 먹어 볼까~~~

맥주가 목으로 넘어가고 꽁치를 씹으면 꽁치의 구운 맛갈나는 냄새와 존득함이 씹히면서

목으로 꿀꺽 어떤 안주와 비할바 없다~~

우와 쓰멜~~ 찰지게 씹히는 게 맥주와 궁합 딱~~~

LG 식기 세척기 사용 후기

오늘은 얼마전에 산 식기 세척기 사용 후기를 적으려고 하는 데요...

먼저 식기 세척기를 사게된 동기를 이야기 하면 가사일로 힘든 와이프의 공수를

덜어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자 샀다.

여하튼 와이프가 기계 치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잘 쓰고 있는 탓에

좋은 후기를 올리게 되었다는~~

LG Dios 6~8인용 세척기 외관은 보기 만큼 깜찍

힌색 바탕에 윤기나는 검은 테두리가포인트임... 그럼 안을 들여다 본다. 

우선 버튼이 조작이 쉽도록 정면에 위치 간단히 전원을 켜고 세제를 넣고 동작을 누르면 끝~~

세제를 넣는 곳은 문을 열면 바로 하단에 위치~~

식기 세척기 내부를 보면 상단과  하단으로 구분이 되어 있고 상하단에서 강력하게 물을 쏘아
세척한다.

하단에도 회전 세척 노즐이 있다. 아마도 이 세척기는 핵가족화를 염두에두고 하루치 정도의

식기를 세척하도록 타켓을 맞춘듯~~~

식기 세척기로 작업을 해놓으면 언제든지 꺼내서 다시 식사할때 쓰면 아주 간편하다.

참고로 세척기의 위치가 주방에 잘보이는 위치에 있다면 더 좋을 듯~~

세제는 식기 세척기용 세제가 따로 있으므로 따로 구매해야 한다.

뽀득하게 잘씻긴 사진은 준비되는 데로 올릴께요.~~~

장비하나 잘 구매 해서 나한테 즐거운시간을 확보하고, 아름다운 여가 시간을 즐기 시길~~~

우체국에서 택배 보내기

어제 며칠 동안 벼르면 아이들 옷을 정리하여 여름옷, 작은 옷 등을

모두 정리하여 어떻게 할까 하다가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한테 전화하여

옷을 보내 주기로 결심~~~

집근처에 있는 우체국으로 가서 우체국 전용 택배박스를 가지고와 포장 후

포장된 박스 상단에 주소를 기재후 우체국으로 출발~~~

먼저 우체국으로 들어가니 우측벽면에 우편 수수료 안내 표지가 있다.

박스 상단에 보내는 분, 받으실 분의 주소가 기재되어 있고,

이렇게 포장된 박스를 소포 전용 저울에 올려 놓고~~~

처음에서 우측에 무게만 표시되고, 금액은 표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잠시 후 금액이 ~~ 우와 금액은 무게에 정비례 하여 지정된 과표대로 계산된단다.

인제 친구가 소포를 받고 전화를 받고 기뻐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