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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6'에 해당되는 글 3

  1. 2014.08.16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2. 2014.08.16 한 여름의 시원한 동태탕
  3. 2014.08.16 터키 아이스크림 - 광안리
2014. 8. 16. 22:17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여 행 이야기2014. 8. 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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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친척집에 다녀 오는 길에 갔다온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소개 하고자 한다. 우선 기차편은 부

산역, 버스편은 노포역에 도착하지만 모든 노선은 지하철을 타고  금련산역에 내리시면 된다.

 

 우선 바닷가 옆길 쪽으로 쭈욱 걷다 보면

저멀리 보이는 광안대교가 그림의 여백을 채워 주는 맛이 있다.

 

삼삼 오오 연인 혹은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곳이다. 

해변옆의 여러 가게들에는 간접적으로 바다를 즐기는 연인들이 즐비하다.

 

지중해의 커피솝에서 빵과 커피를 한가로이 즐기는 모습이랄까?

남천동 부터 오는 입구쪽으로 해변 옆으로 갖가지 행사를 벌이고 있고,

 

드넓게 보이는 하늘이 아주 해수욕을 즐기기엔

아주 좋은 날씨이다.

 

 광안대교가 있는 해변은 한폭의 그림이다.

하늘에 있는 먹구름 마져도 그림의 묘미를 더해준다.

 

멀리 보이는 쌍둥이 건물이 멋지게 보인다.

 

 해변의 파라솔을 지나다 보면 외국인을 쉬이 만날 수 있다.

바다와 광안대교를 번갈아 보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즐겁다.

 

 안전이 우선 해상 안전요원이 항상 비치하고 있다.

물이 들어오기 나가는 것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물을 즐기고있다.

 

와우~~ 해수욕장이다.

 

 밀려오는 파도에 달려 들었다가 나왔다가 하는 모습이

애들도 즐거운 모양이다.

 

멀리보이는 광안대교은 모습이 예전의 광안리보다

새로운 이국의 모습인 듯 멋지다.

 

 바닷가 옆길에 있는 조형물들은 바다에 들어가고 싶지 안은 사람들도

문득, 발을 담그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한가로이 자전거를 타고 해변을 돌아서 바람을 쐬는 사람들이 많다.

 

중간 산책로에 있는 높이 솟은 솟대 ~~

바닷가에서 보는 솟대는 새로운 광경이다.

 

하기 리스트 외에 탈의장 및 사워장은 무료이므로 수영복만 챙겨 오면 끝

파라솔: 5천원

튜   브: 3천원

돗자리: 3천원

 

 해변을 거니는 사람을 위해 발씻는 곳이 있다.

 

 발을 씻고 신발을 털면 되겠죠??

 

 해변에서 주워온 소라고동이 추억을 가져온 느낌이다.

 

동글동글 소라가 모래에 쓸려 이쁘게

다듬질 되어 있는 모습에 이쁜 추억을 하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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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8. 16. 21:58

한 여름의 시원한 동태탕 음 식 이야기2014. 8. 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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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시원한 동태탕

오늘의 집에서 만든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맛있는 동태탕, 알탕을 소개 하고자 한다.

맛집은 아니지만 땀이 많은 더운 여름에도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참 맛이 있다고 하겠다.

우선 재료은 가까운 마트에서 통태 + 알 + 곤이 + 찌게용 소스 를 한묶음으로

파니까 사시면 된다.

이제는 조리법

1. 먼저 물을 중간 내비에 2/3 정도 넣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는다.

    - 중간 물인 이유는 재료가 다들가면 넘쳐요~~

2. 동태와 알, 곤이를 냄비에 넣고 소주를 한 술 정도 붓는다.(냄새를 잡아요.)

3. 무우를 각썩기해서 다진 마늘 한 스푼과 함께 넣는다.

4. 소스는 국간장 1~2 큰 술, 고추가루2큰술, 마늘로 작은 종지 1개 반정도의 양으로 만든다.

5. 마지막을 느타리 버섯 조금 넣으시고 충분히 간이 재료에 배일 정도로

  끓여 주시면 끝...

참,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살짝 조절....(맛이 약간 수상하시다 싶으며, 국간장을 조금씩 투하..)

다 끓인 동태 탕을 밥 혹은 소주와 함께 맛있게 드시면 되겠지요.

알과 동태에서 우려나는 맛이 속을 풀어 주는 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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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8. 16. 21:43

터키 아이스크림 - 광안리 맛 집 이야기2014. 8. 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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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아이스크림 -  광안리

8월 중순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잠깐 애들이랑 광안리 구경도 하고 식사도 하고 하려고

광안리에 갔다가 바닷가 바로 앞쪽에 GS25시 바로 앞에 외국인인 듯한 사람이 뭔가를

팔고 있었다.

첨에는 무심결에 지나 갔는데 큰애가 '터키 아이스크림'이라는 것이다.

"아빠, 터키아이스크림은 공기를 빼고 만드는 거라 쫀득쫀득하데요."

이렇게 이야기 하는 거다.

우선 밥을 먹으려고 왔기 땜시 잠깐 흘려 듣고 맞은 편 식당가에서 된장찌게와 갈비탕을

시켜서 애 들 둘이랑 갈라 먹고 다시 바다를 구경하려고 나오는 길에..

아까 보았던 터키아이스크림 가게 앞에 들렸다.

 

 

역시나 다른 애기가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졸랐는지 ...

아이스크림을 파시는 사장님을 보았는데

우선 한국말을 너무 잘한다.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잡아 보세요. 못잡아요! 어이구 많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콘에 넣었다가 뺐다가 하면서

애기를 놀리고 잼있게 해주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

 

그래서, 우리 애들 둘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었는데 파시는 모습이 너무 재밌다.

애들에게 또하나의 추억이 될 것같다.

 

그리고, 맛본 아이스크림....

모양은 고깃집에 있는 아이스크림이랑 별반 다를게 없느데

정말 큰에 말대로 공기를 빼서 그런지 ...꼭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찰떡을 먹는 느낌이고,

 

입으로 한입 물어 쭉 빼면 보통 아이스크림과 틀리게 쭈욱 늘어나고

맛또한 그래서 인지 너무 달콤하다.


 

 

그래서, 맛집으로 올리기엔 부족하고, 매년 같은 장소에서 장사 하실지 모르지만,

8월이 가기전에 꼭 광안리 앞에 있는

 

터키 아이스크림을 맛보라고 하고 싶다.우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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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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