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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8. 21:45

단양 고수동굴 여 행 이야기2014. 8.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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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고수동굴

단양에 와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고수동굴에 오지 않았다면 말을 하지 마라.

단양 전체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지하수에 의해 생성된 동굴이 많은 듯하다.

 

단양에는 고수동굴, 온달동굴, 천동동굴 등이 많이 있지만

1. 30분 정도 오르락 내르락 거리면서 걸어가는 심심하지 않은 코스가 있고,

2. 동굴 입구에 많은 사람들을 위한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가게가 있고,

3. 한여름에도 시원한 아이스박스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동굴이 있고,

4. 기암괴석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석회암들의 예술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단양 고수동굴을 들어가기 전에 있는 가게 앞 특이한

정원을 꾸미고 있는 곳이 있다 . 이것도 볼거리~~

 

고수동굴로 들어가는 매표소 앞 많은 사람들이

동굴로 들어가기 위해 북적 거린다.

 

인제 서서히 동굴로 고고~~

 

중간중간 붗빛을 설치해 놓아

발을 잘못딛어 떨어지지 않도록 잘 정리해 놓은 듯하다.

 

곳곳에 펼쳐진 동굴안의 기암괴석과

동굴 특유의 시원한 느낌은 전혀 모르는 지하세계에 들어온듯하다.

 

머리위에 종유석이 주렁주렁

이쁘게 멋진 모습으로 매달려 있다.

 

천정에 있는 슝 뚤린 구멍도

새로운 광경을 연출한다.

 

 

폭포수처럼 아래로 매달려 있는 종유석들~~

 

 

 

 

 

한참을 올라왔다가 내려가는 길은

위에서 아래로 보는 새로운 모습을 연출한다.

 

 

단양 고수동굴 바깥으로 가는길 멀리보이는

빛이 바깥으로 나가는길임을 알려준다.

 

시원한 동굴은 끝나고 따듯한 바람이 불어오니 인제 다시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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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