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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9. 08:46

담양 메타쉐콰이어길 여 행 이야기2014. 8. 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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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쉐콰이어길

지난 여름 지리산으로 놀러 가면서 들렀던 담양 메타쉐콰이어길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한다.

이곳은 예전에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나왔는데 가을동화,

내딸 서영이 등이 있고, 1박2일 촬영지 로도 유명하단다.

 

길게 보이는 나무가 하늘을 감싸고 있는 것이 한여름의 쏟아지는

햇볕을 다 가릴 것 같지만 천천히

걸어도 이마서 흐르는 땀은 어쩔 수 없나보다.

그래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걸어 보았다.

 

 메타쉐콰이어 나무란?

‘메타세쿼이아’는 마지막 빙하기 이후 사라져 화석으로만 존재했던 나무로 1940년대 중국에서 집단 군락을 발견해 ‘되살아난 화석’이 됐다. 이후 미국에서 품종개량을 거쳐 가로수로 사용했다. 그러나 번잡한 가로수 길보다 산 속 메타세쿼이아 길이 더 아름답다.  

 

입구에서 찍은 사진 한컷 - 멀리 보이는 길 끝가지 천천히

걸으면 왕복으로 40분 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주요 시설로는 입구 좌측의 명판과  관광지도, 운동기구, 매점,

소 전시장 및 화장실 등이 있다.

관람 이용료

여름에 방문한 메타쉐콰이어 길은 푸르디 푸른 한여름의 절정을 맛보게 한다.

 

다소 바람이 불지 안는게 단점인 듯하다.

아마도 계절별로 찾아와 다시 걸어 본다면 새로운 경험이 될 듯하다.

 

끝없은 메타쉐콰어길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푸르름이 절정을 이루를 8월에~~

 

굴다리 아래 소전시장에서 도란도란~~

 

멀리 보이는 메타쉐콰어길 입구에서 브이~~

 

입구 조형물에서 사진을 한컷

날씨는 덥지만 멋진광경에 푹 취한다.

 

담양 메타쉐콰이어길을 감성적으로 정리하면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일 즈음찾아보면 좋을 듯하다.

 

끝으로 천천히 걸으며 담소와 함께 몇장의 사진이 남는 다면 이 보다

좋을 추억 거리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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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