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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에 해당되는 글 3

  1. 2014.08.27 랍스터 맛나게 먹기
  2. 2014.08.27 대하구이 맛나게 먹어보기
  3. 2014.08.27 안산 도서관 - 대덕구 중리동
2014. 8. 27. 22:07

랍스터 맛나게 먹기 음 식 이야기2014. 8. 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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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맛나게 먹기

랍스터 이름만 들어도 여심을 흔드는 음식었던게 요즘에는 마트에서

마리당 만2천원 정도에 판단다.

아주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항상 보던 요리를 생각하며 사왔다. 

 

 

 그림처럼 만들어 봐야지 하는 생각이지만 실상은 요리에

잼뱅이인 탓에 녹록치 않다는...

 

우와 보기도 집게발이 무서운 랍스터 요리전에

외부를 솔로 닦아낸 후 10분 정도 담가 놓는다.

맥주랑 물이랑 섞어 담그면 살이 연해진다.(비율은 5대5 정도)

다시 물과 맥주를 반반으로 섞어 넣은 다음 찜기를 올리고

랍스터를 올려 놓는다. 

맛이게 익은 랍스터 중간을 칼로 쓰윽 쪼게보내 냄새가 진동한다.

스멜~~~

위에서 포스팅 했던 랍스터랑 분위기가 약간? 다른데... 

 

랍스터 맛이 궁금하다면 대게를 먹어봤던 사람이면 쫄깃한

대게살을 씹는 느낌과 킹크랩의 강렬

한 냄새와 어울어진 맛이라고 하겠다.

굳이 간장이나 소스가 필요 없지만 취향에 따라 둘다 있으면, 굿~~

머리 중간에 있는 내장을 덜어서 살짝 밥을 비비면 게장맛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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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8. 27. 21:36

대하구이 맛나게 먹어보기 음 식 이야기2014. 8. 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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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구이 맛나게 먹어보기

인제 조금 있으면 추석이 오는 데요. 항상 가을이 젖어오는 이 맘때면 전어 회, 전어 구이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즐겨 먹는 대하구이를 맛있게 먹기에 대하여 포스팅 한다.

우선 싱싱한 대하구이를 먹기 위해선 가까운 수산 시장으로 고고 -

맛있는 대하들이 한가득이다. 원래 구이용으로 많이 쓰이는 것들은 국산, 수입산 냉동 대하를 많이

쓴다.

 

 

그리고, 일반적인 횟집에서 파는 것들은 흰다리 새우라는 놈을 많이 쓰므로, 진정한 대하는

살아 있는 생물, 즉 수족관에서 직접고르고 사야 대하를 먹어야하는 대 새우를 먹었다는 덜 찜찜함과

생물의 고소한 참 맛을 느낄 수있다. 

+

 

 대하는 비오는 날에 파전과 소주와 함께 먹으면 분위기에 취해서 빗소리에 대하 굽는 소리가 어울

어져 더 맛있다는...

1. 손질하는 방법은 우선 물에 깨끗이 행구고 필요한 경우 날카로운 것들 머리위 더듬이 등을 가위로

    자른다음,

2. 은박을 너른 냄비에 충분히 덥어질 정도로 깐다.

3. 시중에 파는 굵은 소금을 냄비에 바닥이 안 보일 정도로 고르게 아끼지 말고 깔아주고,

4. 마지막으로 손질된 대하를 얹고 10분이 지나면 OK - 산대하를 넣은 경우는 파닥파닥 익어가는

    소라가 나면 놀라지 말고 기다리시면 된다...

    맛나게 먹을 준비는 이제 부터 먼저 준비한 파전, 간장, 고추장, 필요한 경우는 취향에 따라 매

   운 겨자를 넣으면 한 맛이 더 난다.

   소주가 준비되어 있다면 더 더욱 이고, 그 앞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있다면 완전 더 맛있겠다.

너무 익히면 말라서 맛이 반감되므로, 노르스름 하게 색상이 변할 즈음 상태를 확인 후 불을 줄여서

구우면 살이 살아서 꿈틀 거리는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인제 먹을 때만 기다리다가 맛있게 까서 한입에 침이 사르르 고이는 게 꿀꺽...

대하는 껍질이 먹을 수 있을 만큼 약하기 때문에 와작와작 씹어 먹는 게 좋다면

안까고 먹을 수 있다.

 

 자, 맛있게 구워 먹는 대하에 이어 추가 서비스 생물로 파닥거리는 대하를 샀다면, 깨끗이 손질되어

대하의 옆구리를 잡고 머리를 때어 낸 다음 초장에 쿡 찍어서 산 대하의 회로 먹는 다면 입속에서

바다가 파도치는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비오는 날 이런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입에 고인 침 한 가득이 소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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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8. 27. 20:57

안산 도서관 - 대덕구 중리동 명 소 이야기2014. 8. 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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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평생학습도서관 - 대덕구 중리동

회사를 파하고 오는 길에 책?을 조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큰애와 함께 안산 도서관에 가기로 했

다.

안산 도서관은 작기는 하지만 그래도, 도심 속의 생활도서관 - 생각 나무를 키워 주는 아이, 어른들

의 꿈의 쉼터라고 할 수 있다.

 

위치는 대전 중앙병원 앞에서 내려 중리 초등학교 쪽으로 걸어 내려가면 만날 수 있다.

중리 초등학교 벽에는 조선시대 김홍도 벽화가 그려져 있다.

 

도서관에 가는 길이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입구 부터 틀리다. 벌써 책속에 들어온 느낌이다.

 

도서관에 대한 정보가 한쪽 켠에 붙어 있다. 이용 시간, 대출 가입, 도서관 구조....

아담해서 그런지 금 방 이해가 된다.

 

 도서관 본관 건물

 

 도서관 부속건물.. 영화관 , 매점이런게 있다네요.

 

 도서관 맞은 편으로 보이는 정자가

책을 읽는 이에게 더 없이 마음을 편하게 하는 쉼터가 된다.

 

 도서관 입구 - 왼쪽으로 보면 이달의 행사 안내 표지가 있고.

오른 켠 우측에 도서검색 대 및 신문

열람 코너가 있다.

 건물 안내 표지 판

 1층 오른편엔 학습 열람실이 있다. 청춘을 열정으로 불태우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1층 아동열람실 앞 계시판 - 아이들이 이용할 만한 정보들이 있다. 물론 새책 이야기도 ...

2층에서 바라본 1층 입구 - 책 대여 장소는 1층과 2층 두 곳에 있다. 우선 회원 등록증?을 만든 후 빌

빌릴 수 있는 데 이렇게 만든 대여 증은 대전 어느 도서관에서도 다 사용할 수 있단다.

 1층 왼편에 마련된 유아 열람실 - 보기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주말에는 애들을 데리고 독서

삼매경인 엄마들이 자주 찾아 온다.

독서는 습관이고, 공부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들이 잘 하는 것이라는 게 내 지론이다.

 1층 아동 열람실 - 방학기간에는 초등학생들로 가득차있다. 책도 꽤 많은 듯..

그리고, 우측 끝으로 노인. 장애 우대 실? 이런 분들을 위해 책보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는 대단한

도서관...대덕구에 있다는 것이 자랑 스럽다. 원래 다른 곳에도 다 있는 지 모르지만..

 2층 열람실 - 책보는 곳과 도서들이 바로 옆에 비치되어 있어서 많은 양의 자료를 찾아 볼 때 좋다.

안산 도서관의 경우 학습하는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작지만 괜찮은 듯..

컴퓨터도 도서관의 크기에 비하여 많이 비치되어 있어 필요한 것은 인터넷으로 이용한다.

 

 2층의 또다른 열람실 - 보기보다 책이 아주 많다. 

 

내가 본 대덕구 안산도서관에 대하여 정리하여 보면, 스무살 시절에 학교를 다니면 가끔씩 찾던 대학

도서관, 취직을 준비하여 영어, 자격증 준비를 했던 시립 도서관..

 

 

이런 도서관 들과 틀린 느낌이다. 시민들이 자주 찾을 수 있고 책 한장 한장에 배인 때들이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오래 머물러도 부담이 없도록 잘 만들어진 책으로 부터 꿈을 키워가는  미니어쳐 같은

느낌이 든다.

도서관 화장실에 들어가면 문 앞에 붙어 있는 시 한 수가 머리속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곳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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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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