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부산으로 기차여행을 떠나다

가을 부산으로 기차여행을 떠나다

 

가을이라 비도오고 마음도 울적하고 하여 KTX를 예매해

 

바다구경을 하러 살짝 부산으로 떠나본다.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면 좀더 센치한 여행을 할수 있어

 

항상 떠날때는 좋다.

 

 

KTX는 편도가격이 36,000 아침에 떠나서

 

저녁에 오면 하루만에도 바다를 여행할 수 있는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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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기차안의 편의 시설이

 

어디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가만히 보니 친절하게도

 

기차안에 차내시설안내도가 벌써 붙어있다.

 

 

 

1시간 반만에 도착한 부산역

 

비가 조금오고 하니 부산역의 풍경은 제대로

 

센치해진느낌이다.

 

 

 

오가는 많은 사람들 발걸음이 각각

 

어디로 향하는지는 알수 없지만

 

친구들끼리 부산역앞에 있는 탑앞에서도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다.

 

 

 

부산역에서 바로 앞으로 내려가다보면

 

바로 지하철을 탈수 있어

 

좀더 다른곳보다 더 여행다니기에 좋은

 

접근성이 있다.

 

 

 

역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은

 

전형적인 항구도시인 부산의 풍경을

 

그대로 보여준다.

 

멀리보이는 바다가 너무 멋있다.

 

해운대나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떠나나 볼까?~~

 

 

 

광안리 백사장으로 가기전 금련산역에 내려본다.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올라가기전

 

비치된 부산의 명소가 붙어있는 안내판

 

어디든 지하철만 타면 떠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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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비가오고 내마음도

 

인제 부산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떠나는 여정은

 

마음한켠에 있는 무거운 덩어리를 하나

 

살짝이 내려놓고 오는 느낌이다.

 

좋다~~~ 

 

 

 

다시 도착한 대전역

 

자주보는 모습은 아니지만

 

대전역의 모습은 나에게 반가움을 준다.

 

 

 

하루만에 떠나는 부산여행

 

어디든 떠나려고 준비하면 떠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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