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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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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이사 준비하기 - 이사짐센터 이사짐싸기

 

 

드디어 결전의 날이 된 이사당일 벌써 아침 댓바람 부터 7시40분 이사짐 센터에서 방문한 것이다.

 

벌써 애들이 일어나야 할 타임인데 안일어나 애들을 깨우고 아침에

 

미리 사놓은 국수를 물에부어 애들을 먹여 본다.

 

 

 

이사를 가던 말던 기냥 먹는 거는 아주 끝내 준다.

 

드디어 이사짐 센터 차량 도착 윙바디 5톤차라 보통 5톤차보다 사이즈가 크다.

 

 

바깥에 우선 짐을 담을 박스와 바스켓을 쌓아 놓고 들오와서 짐을 어떻게 쌀건지

 

다시 계획을 세우시는 사장님.. 와우 전문가의 포스~~

 

 

하나씩 이사짐을 싸는 것을 보니 책이 가장 싸기 힘든것으로 보인다.

 

모두 4명이 일하시는 분이 있는 데 아주 친절하다.

 

 

와이프가 옆에서 조근조근 싸달라고 하는 대로 잘 정리해 주신다.

 

만약, 짐을 빨리싸고 이사시 잘 정리하고 싶다면 작은 물건들은 한 곳에 넣어 통에 넣어 두는 게 좋다.

 

 

이사짐은 윙바디 5톤차로 쏙 들어가는 데 이런 책창이 3개니 책이 쏟아져 나오니

 

책장 3개 만큼 사이즈가 또나오니 5톤차가 모자란다.

 

1톤차 1대 추가시 10만원이 추가된단다.

 

5톤1대(90만) + 이사집 완벽진드기청소무료(약값2만원)

 

+ 에어컨 설치비6만원 + 파이브 배관 비10만원이다.

 

이사날이 손없는 날이라 90만원이고 아니라면 80만원이라 보통날에 비해 10만원 더 비싸다.

 

 

 

이렇게 집이 깨끗이 비워지고 휑한 집이 우리가 살았던 집같지 않다.

 

 

아침에 이사하면서 간식(파리바게트 빵)이랑 이사짐 옮기면서 음료수비 1만원이 들었다.

 

 

위풍당당 5톤차가 이사갈집을 향해 출발 준비를 하고

 

우리는 도시가스, 관리비를 정산 후 부동산으로 집매도 하러 출발한다.

 

참, 매도인 경우 매수인이 이사시 와서 집을 살펴본다.

 

인제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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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 노가리포 구이 - 맥주 한잔하기

 

저녁에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반 건조 노가리를 파는 것을 보고는 아싸~~

 

원래 노가리는 항상 삐쩍 마른 것들만 있어 먹는 게 말라서 부실한데

 

 

 

이것은 반건조 노가리 쩝,

 

 

후라이팬을 달달달 달궈서 노가리를 얹으니 고소한 노가리 냄새가 코를 찌른다.

 

 

 

 

 

토실하게 익은 노가리살 사이로 뼈는 아주 센놈이다.

 

 

 

 

토실한 살과 쫄깃한 식감이 최고인 맛이다.

 

 

 

 

맥주와 같이 먹으니 환상적인 궁합이다.

 

반건조 노가리는 맥주와 아주 잘 어울리는 완벽함 그자체이다.

 

 

반건조 노가리는 5점 만점에 5점인 최고의 술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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