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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포도물이 좌르르 포도가 맛있다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구매하게된 포도 1상자

 

1만3천원이라는 가격이 무색할만큼의

 

알의 크기가 너무 크다.

 

아마도 3kg인 듯한데 너무 맛있게 보이는 큼직한 비주얼이 좋다.

 

벌써 포도상자를 들때부터

 

향긋하고 달달한 냄새가 차안에서 코를 찌른다.

 

 

 

한송이를 흐르는 물에 씻어서

 

접시에 놓으니 접시가 한가득 차는게

 

우와 대박~~~

 

와이프왈~~ 포도가 너무 좋다..

 

 

 

 

하트를 뿅뽕날린다.

 

 

 

벌써 비주얼부터가 나 대박 포도요다.

 

완연한 가을이오기전에 가장 맛있을때

 

햇볕을 듬뿍 받고

 

알알이 맺힌 포도야 인제서야 왔니?

 

 

 

할알 살짝이 뜯으니 벌써 포도즙이

 

좌르르~~

 

흘러내리는 포도즙에 입술을 대어보니~~

 

포도향 섞은 꿀물이 흘러내리는 느낌이다.

 

 

 

싱싱하게 터져나오는 포도알을 쥐고

 

이렇게 살짤 민다음

 

입으로 터뜨려 주면 포도의 알맹이와 함께

 

달달함과 싱싱함이 입속에서 터지는 느낌이다.

 

설탕보다 더 달달한 건강한 느낌~~

 

 

 

3명이서 한송이를 먹는데

 

벌써 배가부르다...

 

맛있다..

 

역시 아는 사람한테 사면 이렇게

 

건강해지는 포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을이 오는 저녁 맛있는 포도와 함께

 

재미난 이야기들을

 

맛있게 나누는 저녁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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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5. 9. 21. 21:50

최고의 맥주안주 음 식 이야기2015. 9. 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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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맥주안주

마트에 들러서 사온 노 브랜드

감자칩, 맥주랑 딱 어울리는

컨셉~~




완전 맛있는 비주얼


원래 오리지날이라 짜지도 않고


너무 좋다.



화상의 컨셉으로 이렇게 마주하니


흥이 절로 난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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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5. 9. 17. 21:29

매운 닭발 그 맛에 홀리다 음 식 이야기2015. 9. 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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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닭발 그 맛에 홀리다


가을이 오는 저녁 출출하고 한잔이 생각날때

황금레시피를 장착한

뼈없는 닭발요리를 만들어 본다.

닭발은 보통 마트에 가면 큰 봉지에

들어 있는 대용량으로 구매하면 2만원에 살수있다.

여기서 닭발이 술안주에 좋은 이유는

살이 덜찌고 소화가 잘되어 속이 부대끼지 않는

장점이 있어서다.




매콤하고 맛있는 닭발은 먼저

된장 1스푼을 넣고 물이 끓을때즘

이물질이 제거된 닭발 3인분 정도의 용량

13개 정도를 넣고

6분간 끓이고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빼준다.


다음은 양파 1/3개, 홍고추,매운고추를 1개씩 썰어 넣고 쪽파 2개를 썰어서 넣은 후

고추장2스푼, 간장1스푼, 물엿1스푼,

참기름반스푼, 고추가루1스푼, 후추 1/3스푼

깨소금 반스푼을 넣고 물을 반컵 넣는다.


오목한 냄비에 재료를 넣고 약불에서
섞어주고 닭발을 넣고 중불에서 타지 않게
졸여주는 것이 포인트 이다.

 

 


매운 닭발의 묘미는 얼마나 싱싱한 재료로

양념이 닭발에 잘베이면서
졸깃한 식감을 잡내없게 만드는 것이 비결이다.



향긋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면

소주와 함께 콜라보를 해주면

환상적인 매운닭발의 향연이 시작된다.

매콤하고 당기는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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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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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볶음 반찬으로써 최고인 음식

 

 

애들을 위해 준비한 야채어묵 ~~

 

오늘은 뭘해볼까하고 생각을 하다 맛있는 어묵볶음을 해본다.

 

 

 

어묵을 맛있게 먹기좋은 크기로 잘가

 

얇게 썰은 당근1/4개, 양파 반개, 어묵한봉지를

 

요렇게 어묵을 먼저 올리브유1큰술을 넣고 10분간 볶다가

 

야채와 양파, 간장2스푼, 올리고당 1스푼, 깨소금 반스푼을 넣고

 

다시 10분간 볶아준다.

 

 

 

만약에 매콤한 맛이 필요하다면 고추가루를 반스푼 넣어준다.

 

 

 

 

 맛있는 어묵볶음만들기

 

맛있게 볶아진 어묵볶음을 애들이 꺼내서

 

먹기좋도록 글라스락에 이쁘게 담아주고

 

넘치는 어묵볶음 냄새에 반해 한젓갈 먹어본다.

 

 

 

자, 여기서 힌트

 

애들몸에 좋은 어묵볶음을 만들려면 물에 어묵을 썰기전

 

물에 한번씻어준다.

 

 

 

 

 

 

MSG가 조금이라도 빠질수 있다.

 

 

간단한 음식이지만 얼마나 정성껏 만드냐에 따라

 

맛있는 정도가 가늠된다.

 

맛있고 향긋한 어묵냄새에 애들이 바로 반해버린다.

 

 

 

 

쫄깃하고 맛있는 어묵볶음이 애들 입맛에는 최고~

 

맛있는 어묵을 사용할수록

 

한층더 맛있어지고

 

밑간과 다른 재료가 풍부할수록 맛도 더 깊어지는

 

어머니표 어묵볶음~~

 

 

 

 

 

간편하지만 맛에 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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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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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타이거새우 그 쫄깃함과 고소함에 반하다

 

 

일요일 안산도서관에 애들이 공부하러 간사이 들른 중리시장

 

중간에 파는 수산물가게에서 본

 

타이거새우~~

 

항상 저 맛이 궁금했는데...

 

먹고싶다~~

 

 

쩝 일반 대하랑은 사이즈부터 엄청차이난다.

 

한쪽켠에 있는 대하도 큰데 이건 뭐~~ 고래급이다.

 

 

 

 

집에가져온 새우를 쪄서 쇠주한잔과 함께 걸치면

 

우와 생각만해도 행복하다.

 

 

큰 타이거새우가 손바닥만하다.

 

 

 

머리통사이즈도 장난이 아님~~

 

머릿속에 마치 정글의 법칙에 나오는

 

크레이피쉬가 나올정도이다.

 

대박~~

 

 

 

찜기를 냄비에 넣고 15분~25분정도 쪄주면

 

대박~~

 

물을 아래에 찰랑찰랑 담고 기냥쪄주다가

 

조금 노랗게 익었다 싶으면 이렇게

 

불을 낮추고 냄비를 살짝열어주면된다.

 

 

 

 

블랙타이거새우 찌는동영상 

 

 

 

냄비를 여는데 우와 대단

 

냄새가 ~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거기다가 정말 비주얼 쇼크다~~

 

 

 

가장 큰 접시에 담아두면 이렇게

 

접시가 아주 꽉찰정도의 사이즈다.

 

대단함~~~

 

 

 

 

크다 커~~ 접시사이즈와

 

블랙타이거새우 사이즈를 같이 보면

 

얼마나 큼직한지 알수 있다.

 

 

 

요렇게 한마리를 잡고

 

코로 냄새를 맡으면 코끝에

 

바다의 향기가 가득하다.

 

 

 

머리통은 또 얼마나 큰지

 

보통 대하 1마리를 먹는 느낌이다.

 

블랙타이거 새우의 특징은 머릿속에 알이 꽉차서

 

쫄깃함과 고소함이 최고인 맛이다.

 

 

 

보이나요?

 

머릿속에 보이는 새우의 내장이

 

마치 크레이피쉬와 같은 비주얼 쇼크임을~~

 

맛있다.

 

 

 

 

 블랙타이거새우 맛있게 자르기

 

 

한마리를 크게 잘라 놓으니

 

가위로 잘라도 되는 사이즈라

 

한방에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코끝으로 느끼는 새우의 향긋함과

 

입으로 느끼는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원래 대하가 가지고 있는 약간 딱딱한 맛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다.

 

 

 

 

 

 

 

 

원래 블랙타이거새우를 살때 가게 아주머니가

 

대하를 2마리 넣어 주셨는데

 

블랙타이거새우를 맛본후

 

먹은 대하는 완전 맛이 별로이더라~~

 

 

 

1kg을 샀었는데 4인가족이 배가 빵빵하게 불러서 최고~~

 

3만원이라는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입속에 감기는 맛과 찔때 나오는 향은

 

홍게향과 비슷하고

 

그 맛은 먹을수록 남는 향이 기절할 정도의 맛이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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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가을장어구이 담백한맛에 뿅가다

 

여름 더위에 비실거리는

 

우리가족을 위해

 

삼천포 어시장에서 장어를 3kg 주문해 본다.

 

 

물론, 몸통은 구이로 머리는 된장국으로 끓여나 볼까? 

 

먼저, 먹을 수량별로 포장하기 위해

 

깨끗이 씻은후 잘라서 비닐에 포장해서

 

냉동실로 직행~~

 

 

 

가장 먼저 이렇게 고추장 2스푼, 간장1스푼, 올리고당1.5스푼

 

썰은 쪽파, 깨소금을 넣어서

 

살살살 저어주면 발라먹는

 

맛있는 양념장 완성~~

 

 

 

장어를 먼저 프라이팬에 달달달 볶아서

 

충분히 익힌다음 소스를 뿌려서

 

먹거나

 

좀더 장어에 양념이 충분히 깃들게 하려면

 

양념을 부어 약불에 타지않도록 살살살 볶으면

 

더 맛있는 장어구이가 된다.

 

물론, 숯불에 구우면 더 기름기없는 담백한 맛을 맛볼수 있다.

 

 

 

이렇게 볶은 양념장어를

 

맛있게 보이게 접시에 담아 놓으니

 

애들이~ 애들이~

 

손이 절로간다.

 

 

 

맛있게 요리된 장어를

 

상추에 싸서 하나 먹으면

 

담백함과 양념이 어울어진 가을의 보양식이된다.

 

촉촉하게 녹는 듯한 질감에 탱탱함과

 

소스의 조합이 과히 사먹는 장어와 급이 틀리다.

 

 

 

 

 

두번째 레시피는 장어를 후라이팬에 넣어

 

볶다가 읶을때즈음 다시 양념소를 넣고

 

약불에 타지않게 살살살 익히다다

 

마지막에 작은파를 살살썰어서

 

마무리해주면 맛있음이 완성된다.

 

 

 

우와 두번째 레시피는 한번 먹어서 그런지

 

양도 푸짐하고 파의 비주얼이 너무나 멋지다.

 

비주얼과 냄새에

 

이미 기절할 정도~~ 맛있겠다.

 

 

 

잘 양념이 베인 장어가

 

이렇게 파와 같이 조화되니

 

이건 뭐 보는 것만으로도 침이 질질질~~

 

 

나 너한테 반했다.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바다의 진한 맛과 파의 맛이 어울어진

 

기절할 것같은 맛에 뿅가는 느낌이다.

 

 

이전에 마약 옥수수가 있었듯이

 

맛에 뿅가는 마약장어가 아닌가 싶다.

 

 

 

초가을에 접어드는 지금 가장 맛있는 맛에 뿅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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