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동농수산시장 가을전어를 탐하다

티비에 온통 제철음식으로 전어와 갈치가 올라오는 가운데

군침만 흘리다가 오정동 농수산시장으로 가본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전어가 들어있는

수족관 요새는 그런가~~

뱅글뱅글도는 물살에 열심히 헤엄치고 있다.

맨날 안쉬고 일한단다.

맛있는 것을 싸게 판다는 것은 없다.

괜찮을라나 ~~ 맨날 삼천포에서 자연산전어만 먹다가

전어는 1kg에 1만9천원으로 한 10마리쯤이

포장되고 이렇게 한팬이데~~

쩝 어른둘 아이둘인데 양이 뭔가 모자란것 같아

2팩을 사가지고 본다.

쌈장도 고추와 마늘을 넣어서

이렇게 고추장, 된장, 올리고당, 매실액을 넣어서

휘휘~ 저어서 만들어보고

기본으로 주는 초장도 이렇게 양파와

마늘, 고추를 썰어서 맛나게 먹기를

준비도 하고~~

전어를 초장에 이렇게푹찍어서 먹으면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입속에 착착감긴다.

우와 최고~~

역시 제철전어는 좋다.

두번째 레시피는 전어, 초장

마늘1개를 쌈장과 싸서

입속에 넣으면

씹히는 즐거움과 함께 쌈장과 어울어지는 참맛이 있다.

세번째, 레시피는 상추에 먼저

양파를 하나 넣고

초고추장과 마늘, 고추를 넣어서 먹으면

매콤한 양파맛과 어울어지는

3가지 레시피중의 최고의 맛이다.

전어회를 먹을때 주의점,

먼저 자주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세꼬시로

뼈째로 썰어진것이 씹힐때 별로일 수도

그래서, 회를 썰때 얇게 썰어달라고 의뢰한다.

그러면, 더 맛있게 전어회를 즐길 수 있다.

전어헤엄치는 모습

콩나물어묵국 맛있게 끓이기

 맛있는 콩나물 어묵국을 맛있게 먹어볼라고

이렇게

저녁찬으로 준비해본다.

어묵을 이렇게 물에 깨끗이 씻어서

기름지지 않게 먼저 준비한다.

무우 1/5개를 토막토막 썰어서 넣은 후

육수 다시를 이렇게 같이 넣어서 10분을

살살살 끓인다.

아주 청결하게 나쁜것, 콩나물 썩은것 등을 떼어

깨끗한 물에

헹구어낸 콩나물을 준비하고

다 끓은 육수에 이렇게 콩나물을 부어주고

저어주면 숨이 살짝 죽는데

여기서 또 5분정도 센불에 끓인다.

불을 낮춘 후 계란을 하나깨서

살살살 계란을 풀어주면서

저어주면 이렇게 이쁘게 잘 계란이 뭉치지 않고 풀린다.

잘 썰어서 준비한 어묵을 이렇게

맛있는 사이즈로 준비를 하고

집간장을 2스푼을 국물에 넣는다.

마지막으로 국물에 어묵을 풀어준 후

15분정도 중불에 졸여주면

맛있는 냄새가 솔솔솔~~

국물을 퍼서 간을 보면

정말 집에서 먹는 맛있는 콩나물어묵국이 된다.

어묵을 하나 집어서

국물과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다.

좋다~~ 속이 풀린다.

맛이는 매운닭발 정말맛나다

저번에 만들었던 닭발구이를 업그레이드해서

정말 시켜먹는 닭발을 만들어 보겠다고

조림을 만들어 본다.

손질된 닭발을

우선 냄비에 물을 붓고 된장 1스푼을 넣고

물이 펄펄 끓으면 닭발을 5분간 삶아준다.

그리고, 채반에 찌꺼기를 거른 후

닭발을 건져낸다.

그리고, 소스를 만드는데

고추장3스푼, 잘게썰은 마늘5개, 잘게썰은 양파반개를 넣고

간장1스푼, 후추가루 조금, 고추가루 1스푼, 올리고달 1스푼을 넣고

물 반컵을 넣고 이렇게

타지않게 살살 저어서 약불에 졸이면서 저어준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 바닥이 타지안게

불에 살살 졸여서 저어주는데

살살살 졸이면서 국물을 닭발위에 뿌려주면서 저어준다

마지막으로 국물이 거의 졸때즈음

요렇게 이쁘게 닭발이 익으면

요때는 국물이 살짝 질기 일보직전의 핫타임~~

절대 타면 안됨~~

요렇게 접시에 얹어주고 그위에 국물을 붓고

깨소금으로 데코레이션~~

어때요... 닭발의 맛있는 향이 느껴지나요?

맛나게 요리된 닭발의 비주얼이

완전 끝장 시켜먹는 닭발과 흡사

가장 최고의 비주얼이 끝내준다.

소스를 싹싹 비벼서

맛있게 먹으니 이렇게 정말 접시가 거덜날 지경이다.

매콤하고 쫄깃하고

살짝 달면서 맛있는 닭발의 완성을 본다.

맛있다..

정말 맛있다.

내가 했는데 너무 맛있다.

제철 갈치찌게 맛에 눈이뜨이다

마트에서 산 제철갈치찌게를 먹고싶다.

갈치찌게한마리 호박, 당근, 양파, 고추를 맛있게

썰어서 넣고

그 위에 갈치를 한마리 이쁘게 토막내어 얹는다.

그 다음은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집간장 2스푼를 넣고

중불에 30분정도 끓여준다.

지글지글 맛있게 끓여서 졸여주면 맛이있다.

국물과 함께 갈치를 이렇게

양파, 호박, 무우와 함께 넣으니

비주얼이 환상이 된다.

간이 푹베인 갈치를 이렇게 한도막

접시위에 넣어서

살을 이렇게 발라서 입속에 넣으면

살살살

입속에서 갈치살이 간에 베어 녹는 맛이

씹히는 통통한 살과

맛있게 간이된 찌게의 진정한 갈치찌게의 맛을 여기서~~

우와 최고의 제철갈치찌게

티비에서 보이던 그맛이 진정한 맛이다.

진한 국물에서 우러나오는 갈치살과 국물이 섞인맛은

제주도에서 느끼던 바로 그맛

눈이 정말 뜨이는 맛이다.

비비고왕교자 만두와 양배추샐러드의 조화

마트에서 시식하고 완전반한 비비고왕교자만두

아싸 하나더 붙여주길래

이렇게 바로 질러서 구매 ...

집에서 맛있게 구워먹을 생각에 완전 좋다.

맛있는 비비고 만두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맛있게

튀겨본다.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서 냄새가 작살

그리고, 양배추를 잘게 썰어서 이렇게 데코레이션을 하고

고추장 1스푼, 물엿2스푼, 깨소금과 식초반스푼을 넣고

섞은 소스를 뿌여준다.

만두를 맛있게 구워서

이렇게 한입 깨물면 만두속에서 맛있는 국물과 함께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거기다가 이러헤 양배추 셀러드를 소스와 함께

한젓갈 씹어서 먹으면

맛있다.

너무 맛있다.

고기와 대파가 같이 씹히는 만두와 함께

먹는 양배추 셀러드는 일품의 맛을

느끼게 하는 맛있는 만두이다.

최근에 먹은 군만두 중에 최고다.

씹히는 질감과 맛이 너무좋다.

맛있는 오이무침 만들기

 더운 여름 반찬도 하기 싫고

뭔가 시원한 것이 먹고 싶을때

가장 생각나는 것 시원한 오이무침

요렇게 먹기좋은 사이즈로 탁탁탁 썰어서 오이를 준비하고

고추장 1스푼, 고추가루 0.5스푼,

간장 반스푼, 깨소금 및 올리고당 0.5스푼을 넣고

이러게 저어서 소스를 만들어 주고

요렇게 큰 그릇에 오이를 넣고

소스를 함께 투하 후

손으로 전체가 잘 묻도록 조물조물 저어서

조물조물~~

조물조물~~

접시에 담으면 맛있는

오이무침이 된다.

맛있는 오이무침은 밥이 먹기 싫을때

입맛을 돋구게 하는 최고의 반찬이다.

살짝 매콤한 겉절이 김치보다 좀더

살짝 더 매콤해야

오이와 어울어져 맛있는 자연의 맛을 낸다.

초 스피드로 할 수 있는 맛있는

오이무침 정말 여름에 잘맞는

반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