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2. 19:22
달콤한 포도물이 좌르르 포도가 맛있다 음 식 이야기2015. 9. 2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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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포도물이 좌르르 포도가 맛있다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구매하게된 포도 1상자
1만3천원이라는 가격이 무색할만큼의
알의 크기가 너무 크다.
아마도 3kg인 듯한데 너무 맛있게 보이는 큼직한 비주얼이 좋다.
벌써 포도상자를 들때부터
향긋하고 달달한 냄새가 차안에서 코를 찌른다.
한송이를 흐르는 물에 씻어서
접시에 놓으니 접시가 한가득 차는게
우와 대박~~~
와이프왈~~ 포도가 너무 좋다..
하트를 뿅뽕날린다.
벌써 비주얼부터가 나 대박 포도요다.
완연한 가을이오기전에 가장 맛있을때
햇볕을 듬뿍 받고
알알이 맺힌 포도야 인제서야 왔니?
할알 살짝이 뜯으니 벌써 포도즙이
좌르르~~
흘러내리는 포도즙에 입술을 대어보니~~
포도향 섞은 꿀물이 흘러내리는 느낌이다.
싱싱하게 터져나오는 포도알을 쥐고
이렇게 살짤 민다음
입으로 터뜨려 주면 포도의 알맹이와 함께
달달함과 싱싱함이 입속에서 터지는 느낌이다.
설탕보다 더 달달한 건강한 느낌~~
3명이서 한송이를 먹는데
벌써 배가부르다...
맛있다..
역시 아는 사람한테 사면 이렇게
건강해지는 포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을이 오는 저녁 맛있는 포도와 함께
재미난 이야기들을
맛있게 나누는 저녁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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