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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새우볶음이 입안을 황홀하게 하다

 

추워지는 겨울이 더욱 느껴지는 겨울에

 

맛있는 소주와 황홀한 안주가 있고 친한 친구가 있다면

 

더없이 좋은 밤이 되겠지요. 

 

 

 

 

 

양파 1/3개, 홍고추,매운고추를 1개씩 썰어 넣고 쪽파 2개를 썰어서 넣은 후
고추장2스푼, 간장1스푼, 물엿1스푼,
참기름반스푼, 고추가루1스푼, 후추 1/3스푼
깨소금 반스푼을 넣고 물을 반컵 넣는다.


오목한 냄비에 재료를 넣고 약불에서
섞어주고 새우와 마른 명태를 넣고 중불에서 타지 않게
졸여주는 것이 포인트 이다.

 

 

어때요 마른명태가 물과 달콤매운소스를 머금고

다시태어난 모습이요.

 

 

 

 

 

한입 깨물면 입안에서 달콤매운소스가 명태향을 품은 맛이나오면서

명태의 식감이 입속에서 황홀해지는 느낌이랄까?

 

 

 

다음은 새우를 먹었을때 씹히는 새우맛과

매콤한소스가 잘어울려 새로운

맛으로 태어나는 느낌이랄까?

 


맛있는 소스가 맛있음을 만들어 내듯

정성이 담긴 안주는 즐거움을 만들어 내는 것 같다.

 

맛있는 안주가 필요하다면 매콤한 새우볶음도 아주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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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감귤의 달콤함에 입안이 행복하다

오늘은 산양감귤이라고 하는 귤을 선물로받아

집으로 오는데 ~~

모지 ~~

무게랑 흔드니까 조생귤같은

 느낌은 아니네요.


 

상자를 열어보니 어랏


큼직한 한라봉같은 느낌이네요.

큼직한 귤이랄까?

살짝도는 감귤향이 코끝을 맴도네요.

 

껍질을 까보니 이렇게 알토란 같은

감귤이 속살을 드러내고

이쁜 모양과 함께 부드럽고 단 귤향이 좋아요.

 

껍질을 까놓으니 어랏 어

김없는 귤이넹

단향과 시큼한 향이

맛의 궁금함을 추측하게 하네요.

 

보이시죠?

달콤한 귤향과 부드럽이 입속에서

춤추는 듯한 맛이 아마도 산양감귤의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맛있음을 표현하기란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촉촉하게 입속에서 살살녹는

감귤이 조생귤의 큰 삼촌뻘인듯한

맛이네요.

안드신 분들은 맛에 한번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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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별미 홍합탕라면 얼큰함에 속이풀린다

 

홍합탕을 끓여난 후 남은 국물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겨울철별미

 

모르시죠?

 

홍합국물과 약간의 홍합, 그리고 땡라면의 조화가 바로 이것~~

 

 

 

속을 풀게하는 자연이 살아숨쉬는 홍합탕라면,,,

 

별 내용물이 없어도 이것 하나로

 

라면중의 라면이 되는 맛이네요.

 

 

 

 

홍합국 남은국물에 이렇게

 

야채스프를 넣고 팔팔팔 끌이다가~~

 

부글부글 끓을 때쯤이면

 

 

 

이렇게 면을 넣고 끓여보아요..

 

팔팔팔 끓으면 기존에 남아있던 홍합탕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면서 비주얼 까지~~~

 

 

 

 

 

다 끓인 라면을 이렇게 들어보면

 

기존의 빨간라면과 틀린 비주얼과... 냄새까지

 

그리고, 바다향까지 안은 ~~음

 

 

 

한젓가락 하실래예~~

 

핫뜨거~~ 핫뜨거 후~~~하~~~~

 

먹어볼까나?

 

 

 

 

 

홍합살이 느껴지는 뽀얀 국물이

 

살아있네~살아있어~~

 

 

 

홍합이 보이시나요?

 

한번 드시면 꿀꺽, 쉬지않고 흡입하게 만드네요.

 

호로록~~ 호로록~~~

 

 

 

홍합살이 라면과 섞여서 이렇게

 

뽀얗게 맑은 국물까지 짠맛과 MSG가 식상하다면

 

스프가 전혀들어가지 않은 맛있는 라면이 되어요~~

 

 

 한번 와서 드실래에~~~

 

값은 비싸고 귀찮지만 맛은 무엇과 바꿀수 없는

 

자연의 맛~~

 

건강하게 애들에게도 줄수 있는 자연라면~~

 

 

 

속이 다풀리는 시원함과 면에배인 쫄깃함에

 

홍합이 헤엄치는 살아숨쉬는 바다라면

 

겨울철 홍합라면~~~

 

 

 

겨울철 홍합국물에 끓이 맛나는 라면

 

목숨까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홍합라면 한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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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겨울철 별미 홍합탕 사골냄비에 끓여보아요

 

항상 겨울밤이 되면 출출하고

 

국물도 생각나고, 요때 홍합탕만큼 좋은 국물은 없는거 같아요.

 

기존에 삶던 홍합탕은 작은 그릇에 끓여서 그런지~~

 

손도 많이가고 귀찮고 해서 힘들었는데~

 

사골냄비를 사서 끓여보았더니 국물도 뽀얗고

 

맛있네요.

 

 

물론, 맛있는 홍합탕 끊이는 법 아시죠?

 

홍합 겉은 깨끗이 수세미로 씻고 물과 홍합을 넣고

 

무우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고, 후추가루를 조금, 대파도 조금 넣으면

 

너무나 좋아요.

 

 

 

 

 

요렇게 한냄비 끓이니 와우 양은 엄청많은데

 

하나씩 까먹다보니 너무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어때요?

 

큰냄비에 끓이니 너무나 더 맛있게 보이죠?

 

간에 좋은 뽀얀 국물 홍합탕~~

 

너무나 먹고 싶다.

 

 

 

 

 

요렇게 홍합을 까먹고 남은 국물에는

 

쪽파를 썰어넣고

 

맛있는 국수를 끓여먹어도 너무 좋아요.

 

 

 

간에 좋은 보신 홍합탕..

 

푹~~끓여서 먹으면 더 맛있고 좋아요.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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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오독 쫄깃한 고시래기무침 맛에 한번빠져보세요

 

한겨울에 별미 고시래기 무침이

 

한겨울에 별미죠?

 

손이 많이가고 해서 죄금은 힘들지만~~

 

 

 

바다의 냉면이라 불리는 꼬시래기이네요.

 

먼저 염분을 빼야하므로 찬물에 담궈둔후

 

 보통 30분정도 담궈두는 거이 꼬시래기가 부드러워져요.

 

식감이 중요하니까 ~

 

30분정도 후 흐르는 찬물에 여러번 치대듯이 헹궈서

 

빨아준다는 느낌으로 헹구어요.

 

 

채반에 담아서 물기를 빼준후,

양념장을 만듭니다.

 

  기본양념장은 초고추장 양념장으로  고추장, 매실즙, 설탕이나 올리고당,

 

다진마늘, 깨, 참기름을 넣어서 버무려주어요.

 

조금 더 맛있는 소스를 원한다면 대파를 십자로 잘라서 잘게 썰어주어요.

 

다된 양념장으로는 채반에 말린 꼬시래기를 살짝살짝 버무려주고

 

다된후, 먹을때는 얼음을 몇개  버무려주면

 

시원하고 아삭한 꼬시래기가 완성~~

 

 

 

 

어때요...뻘갛게 잘 버무려진 고시래기가

 

보기에도 고소해보이죠?

 

 

 

 

 

윤기가 좌르르 고소한느낌이 팍팍~~

 

아삭하고 씹히는 식감은

 

오감만족에 시원한 느낌까지 우와~~

 

 

 

 

이건 꼭 먹어봐야 아는맛

 

파래무침의 맛과는 틀린 매콤함과

 

자연의 냉면같은 쫄깃한 식감은 여느

 

음식과는 틀린 자연의 맛~~

 

 

고시래기의 맛에 한번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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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무우말랭이 만들어보아요

오늘은 유치원에서 현장학습을 다녀와서

모처럼 무우를 한가득 싸왔어요.

애들하고 뽑았지만 이번엔 학부모들이

안가지고 간다고 해서 쩝~^


이렇게 건조기를 이용해 무우말랭이를

만들어 보아요.

무우를 자르기전 겉을 깨끗이 씻고


건조기에 널은후 시간을 온도와 함께 셋팅

66도에 8시간으로 셋팅

 

말리는 정도는 봐가면서 하는게 좋아요.

조금씩 덜말리고 더말리는 것은

각 단별로 상태가 틀리기 때문에 확인이 매우 중요해요.


시간을 넉넉하게 하시고 상태를 봐감서 셋팅

말르니깐 꼬들꼬들

너무 말르면 무칠때 물이 조금있도록

하는 상태가 좋아요.

무치기가 편해요.

 

 

 



어때요. 꼬들하게 단맛이 나는게

이것도 맛있네요.


약간 매콤한 무침은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얼른 맛나게 무쳐 봐야지..

기다려 지네요.

맛난 무우 말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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