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레시피 얼큰매콤한 명태콩나물찜 너무 너무 맛있네

 

 

황금레시피 얼큰매콤한 명태콩나물찜 너무 너무 맛있네

 

요즘들어 나이가 들어 그런지 추워서 그런지 얼큰한게 먹고 싶네요~~

 

그래서, 무얼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명태콩나물찜을

 

만들어 보기로 해요.

 

 

우선 비주얼 부터 보면 대단하죠?

 

제가 만들었어요.^^

 

 

 

 

아래는 재료와 만드는 사진을

 

간단히 붙여 보았어요.

 

 

 

 

 

 

우선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보면

 

준비물, 명태 1마리, 대파1, 양파1, 파란고추1, 빨간고추1,  전분가루 나머지는 양념,

 

만드는 방법은

 

1. 콩나물과 대파, 고추를 물로 깨끗이 헹구어 다듬고

 

빨간고추, 파란고추, 대파는 빗썰기로 썰고

 

2. 사온 명태를 물로 깨끗이 헹구어요.

 

명태는 생태를 쓰면 더 맛있지만 동태도 상태에 따라 괜찮아요.

 

 

 

3. 다음은 양념을 만들어요.

 

고추장 4스푼, 진간장2스푼, 후추가루 1스푼, 물엿 1.5스푼, 파란, 빨간고추 빗썰기 한것과, 전분가루

 

위에서 준비한 양파와 대파를 넣고

 

고추가루 1스푼,

 

참, 원래 미더덕을 넣는데 오늘 마침 사온 굴이 있어 깨끗이 씻어서 10개정도 넣고

 

물을 1잔반정도 넣고 약불에 충분히 저으면서

 

섞어주어요.

 

 

소스는 나중에 간을 보고 취향에 따라서 조절해주면 될듯해요.

 

 

 

 

다음은 양념이 충분히 섞이면 이상태에서 중불로 바꾸고

 

아까 씻어두었던 명태를 넣어요.

 

 

여기서 힌트 물을 많이 물은 적정량을 조절하는데 야채에서 물이 충분히 나오므로

 

양을 잘 조절하셔야 해요.

 

 

 

5~8분정도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이때 콩나물을 넣어 주세요.

 

물조절을 다소 못했을때는 나중에 면을 같이

 

삶아주는 센스를 가지면 같이 면요리도 맛있게 될수 있어요.

 

 

 

 

자, 원래 명태를  참기름과 함께 익히고 콩나물과 양념소스를 따로 하면

 

비주얼을 좋지만 양념이 충분히 명태에 베이기

 

어렵기 때문에 양념과 함께 익히면서 날림으로 명태에

 

국자로 소스를 지속적으로 부우면서 타지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에요.

 

참, 약간의 참기름과 깨소금은 맛을 고소하게 만드는데 좋아요.

 

 

 

중간에 콩나물이랑 양념이 충분히 명태에 베었다고

 

생각될때는 양념을 숟갈로 떠서 반드시 맛을 보세요..

 

여기서 처음 시작한 포인트는 살짝 매운 닭발을 전분에 섞은 듯한 느낌 혹은

 

매운 떡볶이를 먹는 듯한 소스에

 

건강한 생선이 곁들여저 얼큰한 맛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비주얼 끝내주죠?

 

생각하던 맛보다는 애들때문에 약하게 했지만

 

그럴듯하게 맛있어요.

 

황금레시피가 틀림없네요.

 

애들이 맛있다고 난리네요.

 

 

 

 

 

 

 

 

 

자, 맛을 보니 우선 매콤하면서 명태살의 고소함과

 

입속에서 콩나물이 살아있는 느낌에요.

 

생선살이 살아있어서 싱싱함과 얼큰함이 같이 느껴지네요.

 

 

 

살아있는 생 명태살이 보이나요?

 

완전 환상적인 맛이네요.

 

밥과 함께 빨려들어가는 소스에 입이 즐거워요~~

 

룰루 랄라~~~

 

 

 

틈속에 살아서 숨쉬는 굴을 찾아먹는 재미도

 

한맛더하네요.

 

굴맛도 싱싱하게 미더덕이 맛을 대체하기에 좋은듯~~

 

사실은 접때, 홍합탕을 만들었을때 같이 넣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만들 아이디어에요.

 

 

 

집에서 황금레시피로 만들어 먹는 명태콩나물찜

 

집에서 만들었다고 무시하지마라잉~~

 

 

재료도 건강하고 맛은 명품이고 매운걸 좋아한다면

 

좀더 매콤하게 만들어 먹는다면 더 좋을듯~~

 

 

참, 마지막에 남은 소스로 면사리를 추가해서 먹는

 

센스가 있다면 입이 행복하고

 

가족이 함께 즐거울거에요...

 

우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