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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동 유성닭발의 매운맛이 익어가다

 

오늘은 회식이라 불금을 즐기러 관편동 유성닭발에 들어봤어요.

 

이미 다녀간 친구들은 닭발의 매운맛을 즐겨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들러본집~~

 

선술집같은 냄새가 술술~~

 

 

 

 

 

매운 닭발과 상큼한 셀러드가 잘어울린다니

 

왠지 긴장되네요...

 

정말 너무 매울까?

 

 

 

주방이 보이는 곳에 빨간 플랜카드랑

 

시커먼 메뉴판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온갖메뉴가 있는 메뉴판이 탁자에

 

잘 나와 있어요~~

 

 

 

기본찬은 이렇게 싱싱한 소스와 매운 번데기와

 

상큼한 미역국이 나오네요..

 

 

 

 

인제는 양념 닭발 차례~~

 

활활 타오르는 불위에 닭발이

 

고소한 냄새가 술술술 하네요...

 

 

 

 

 

 

 

 

어때요?

 

닭발의 비주얼이 입안에 넣으니

 

살짝 매콤한 맛이 입안에 도는게 우와~~

 

 

 

요럴땐 소주한잔이랑~~

 

 

 

주먹밥도 시켜서 먹어보네요...

 

비닐장갑과 김가루를 섞은 밥을 주면

 

손으로 조물조물 비벼서 만들어 먹으면 끝~~

 

 

 

 

오돌뼈무침은 이렇게 비주얼이 꼭 맛있는 비주얼

 

맛이 어떨까?

 

매콤한 냄새가 솔솔솔~~

 

 

 

고소하게 씹히는 오돌뼈가 야채와 만나

 

맛있는 매운맛이 혓바닥에 감도네요.

 

맛있다~~

 

 

 

 

 

 

마지막으로 큼직한 계란말이 이건 뭐

 

말이 안되는 고소한 대형 사이즈가 떡하니

 

앞에 놓이네요...

 

정말~~ 크다~~~

 

 

 

 

 

 

 

우와~~ 측면에서 보는 비주얼은 식감과 맛이

 

매운것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런 계란말이가 입에 흥을 돋운다고나 할까?

 

 

맛있는 비주얼에 큼직한 계란말이까지

 

오늘 시킨 세가지 음식은 술한잔과 맛에

 

저녁이 깊어가네요...

 

여긴 1차를 하고 2차에서 술한잔을 기울인다면

 

유성닭발이 단연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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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백화점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에서 시간을...

 

오늘은 쉬는날 세이백화점에 애들이랑 4층문구점 구경을 갔다가

 

들른 새로생긴 커피숍~~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 이름이 좀 특이하네요.

 

 

 

웰컴투 프붕카페...

 

꼭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 듯한 카페 전면~~

 

캘리그라피로 쓴 글씨또한 인상적인 곳이네요..

 

개방이 되어 있어요~~

 

 

 

 

가격은 이렇게

 

다른곳과 비슷하지만~~

 

 

 

 

구석에 뭔가를 굽고 계시네요..

 

오마나 붕어빵이네요,,

 

뭐지 붕어빵이랑 같이 주나 생각했는데~~

 

 

 

요렇게 이쁜 봉지에 담아주는 붕어빵모양의

 

거시기~~ 뭘까요?

 

커피와 함께 즐길수 있는 폐스츄리붕의 붕어빵이네요.

 

이쁘다잉~~

 

 

 

커피한잔과 함께 즐기는 프붕~~

 

맛있을까?

 

아마도 디저트 중에 여성의 입맛을 충족할 수 있는 이쁜 비주얼이네요.

 

 

 

덜자란 모양의 약간은 익숙한 모습의 붕어빵과는

 

틀린모습이에요.

 

페스츄리빵에 단팥이 있는 빵도 있고 다양하네요.

 

 

 

 

 

 

 

겉면에 녹은 설탕?은 맛있게 프붕을 즐길수 있도록

 

살짝 단맛을 주어 자꾸 당기게하는

 

페스츄리빵이네요.

 

처음 먹었는데 우왓~~ 커피랑 너무 잘 어울려요.

 

 

 

애들이 컵이 이쁘다고 해서 하나 얻어봤어요.

 

어때요? 카페랑 잘 어울리는 컨셉이죠?

 

 

 

탁자도 이렇게 붕어빵이 탁자속에서 춤추고 있는 모습이네요.

 

우왕~~ 귀여워~~

 

맛있는 프붕~~

 

 

 

붕어빵 2개랑 아메리카노 커피와 세트로 시키니

 

이렇게 8천3백원이 나왔네요.

 

맛있어서 좋았어요.

 

 

 

작지만 그럴싸한 분위기에 이야기와

 

맛이 같이 익어가는 프붕 다음에 애들하고 같이오면

 

애들은 펜시점에 나는 이곳에서 잠깐의 시간여유를 즐길수 있겠네요

 

분위기가 있는 프붕...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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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대원왕소금구이 쫄긴한 돼지껍데기에 반하다

 

오늘은 추운 겨울이 온것 같아 마음이 시리고

 

그래서, 가까운 대원왕소금구이로 가봤어요.

 

원래 여기는 큼직한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의 굽는 스타일 땜시 맛있는 고기만

 

먹고 싶다면 가는 곳인데...

 

오늘을 돼지 껍데기를 먹어러 가봐요...

 

 

이렇게 먼저 물을 한잔 마시고

 

소주를 한병 시켜서 돼지껍데기를 시켜보아요..

 

가격표는 따로 포스팅이 없어요...

 소주와 껍데기의 조합만 생각할께요.

 

 

 

마늘과 껍데기를 이렇게 놓으면 처음에 먹을때

 

생각이 났어요.

 

조금은 껍데기가 징그럽기도 하고

 

왠지 비게같아서 싫었는데 콜라겐이 풍부해서

 

피부에도 좋고~~

 

 

 

 

 

 

벌써 이렇게 노릇하게 익었는데요..

 

냄새가 냄새가 코를 찌르는게

 

도저히 못참겠네요.

 

애들도 좋아해서 가끔오고 하는데 이렇게 신랑님과 둘이 먹으니

 

 

 

맛있게 잘라서 한점 넣어 보니

 

입속에서 고소한 냄새와 쫄깃함이 파도친달까?

 

여하튼, 이건 저녁 소주에 정말 잘어울리는 컨셉이네요.

 

 

 

맛있는 쫄깃함이 필요하다면 대원왕소금구이에서

 

쫄깃한 껍데기 어때요?

 

연인이랑 같이 오면 더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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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 참숯직화구이고깃집  웅이에서 가족을 말하다

 

몇일전 처재 생일겸해서 양산에 갔다가 가게된

 

참숯직화구이 고깃집 웅~~이

 

 

 

이름이 특이해요... 웅~~이

 

바깥에서 보면 깨끗해보이는 외관이

 

다소 다른집과는 사뭇다른듯하다.

 

 

 

어랏 이게뭐지~~

 

자세히 보니 애들 방방타는 곳이있어요.

 

애들이 너무나 좋아라하네요.

 

 

 

 

 

 

 

 

애들을 위한 두번째 공간은

 

이렇게 동전을 넣고 타는 기구네요.

 

동전만 있으면 애들이 노는것은 걱정끝~~

 

 

앞으로는 이렇게 바깥에서 잠깐

 

커피를 마실수 있는 파라솔이 있어요.

 

추울때는 좀 힘들듯~~

 

 

실내도 되게 깔끔한듯

 

이곳은 깔끔한 컨셉인듯해요. 

 

 

차림표는 이렇게 요즘 추세치고는

 

다소 비싼듯하지만

 

왠지 고기 상차림이 기대되네요.~~

 

 

 

 

이렇게 모두가 예약된 방에 앉았는데

 

아주 아늑하고 좋았어요.

 

뜨끈하게 틀어놓은 보일러가 엉덩이를 지지고

 

있기에 아주 만족스러운듯~~

 

 

 

방석은 아주 끝내주는

 

루이비통스타일~~

 

 

 

밑반찬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고

 

깔끔한 느낌이 좋았어요~~

 

굿~~

 

 

 

 

늦가을에 맞는 홍합탕이 입맛을 북돋우고

 

담백함이 일품~~

 

 

 

더룬 맡반찬도 구색에 맞춰

 

아주 다양하게 나오고

 

역쉬 깨끗 깔끔~~

 

 

 

 

특이한 밑반찬은 메셍이전이 나오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명이나물에다 고기를 싸먹으면

 

맛이 아주깔끔하고 담백해서 좋았어요.

 

 

 

 

 

 

 

고기 500g 아주 푸짐하게 보이죠.

 

고기가 일반적으로 많이주는 비게많은 것보다

 

다양하고 육질이 좋아보였죠..

 

굿~~ 베리굿~~

 

 

굽는 냄새부터 맛까지

 

쫄깃하고 담백하고 씹히는 맛이

 

맛있는 고기를 만난 느낌이네요.

 

 

 

지글지글~~

 

좌글좌글~~

 

 

 

 

송이와 이렇게 구우면 먹는느낌이 제대로

 

맛있네요.

 

아시죠~~ 그 씹는맛이 일품인 고기~~

 

 

 

 

 

 

 

고동도 이렇게 맛있다고

 

서로 까먹고~~ 우왕 대박

 

 

 

소주한잔에 고기에 웅이고깃집에서

 

가족끼리 먹는것 걱정없이 맛있게 먹었네요.

 

 

두 가족이 모두모여서 먹은 가격이

 

 12만원정도

 

 

 

고기1kg에 밥 9공기와 소주2병, 맥주2병

 

그리고, 다소 많은 밑반찬류

 

다양함이 있어서 좋네요.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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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닭똥집요리의 진수 똥고에 가다

 

바람도 불고 시원하니 늦은밤 속에도 부담없는

 

닭똥집 요리의 전문인 송촌동 똥고에 가본다.

 

 

너무 배부르지도 않고 매콤달콤한게

 

입맛까지 잡아주니 소주에는 제격인 안주이다.

 

 

 

 

 

 

 

 

 

 

 

 

닭똥집이 요리되는 동안 라면을 주는데 이것또한

 

입의 심심함을 풀기엔 최고이다.

 

 

 

같이 나오는 고구마와 단무지

 

 

 

병따게와 젓가락 소주잔을 놓고

 

이렇게 장난을 쳐본다.

 

 

 

드디어 갖은 양념이 된 닭똥집  등장~`

 

아래는 뚝배기처럼 뜨끈하게 유지해주는 시스템이 있고

 

이렇게 닭똥집은 마늘과 매콤한 레시피가

 

비주얼 최강이다.

 

 

 

 

떡과 마늘, 매콤한 간장소스에

 

향긋한 냄새까지 비주얼에 냄새에

 

우와, 한잔해야지

 

 

 

 

 

 

 

 

 

 

 

떡과 마늘과 함께 즐기는 닭똥집과 오징어의

 

맛의 콜라보~~

 

 

 

 

은박아래 고구마까지 있으니

 

이건뭐 찾아먹는 재미가 있다.

 

 

 

 

이 질감이 보이시나요?

 

가까이 사진을 찍으니 이건뭐

 

꼬들하고 감칠맛나는 오징어와 똥집의 맛이

 

입안에 침이 가득~~

 

소주에 제격이 맛을 가지고 있다.

 

 

익은 고구마도 시원한 날씨에 제격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먹는 똥집은

 

달콤함과 매콤함, 담백함의 콜라보에

 

쫄깃하게 씹히는 맛까지

 

 

 

 

소주가 한잔 생각날때

 

담백한 맛을 느끼고 싶을때 고기먹을때와 또 다른

 

식감을 선사해주는 똥고~~ 아니 닭똥집

 

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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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양동맛집 임해조대구볼테기찜.탕 전문점 찜의 정곡을 찌르다

 

 

오랜만에 칼칼한 탕도 먹고 싶고

 

항상 회식때 먹는 고기도 물리고하여

 

생각해본 가족메뉴...

 

 

음... 예전에 먹었던 대구뽈찜이 생각나 가양동에 들러본다.

 

 

 

 

 

 

요렇게 바깥에는 기다리면서

 

커피도 먹고 이야기도 할수 있는 작은 휴게 공간이 있다.

 

시간을 거슬러가는 듯한 모습

 

10년전에 여기서 살았었는데 그때 맛이나 똑같을까?

 

 

 

변함없는 내부가 이전에 먹었는 대구볼찜의

 

진짜 맛을 기대하게 하고

 

곳곳에 모인 손님들이 먹기는 입안에

 

침을 고이게 한다.

 

 

 

 

단촐한 상차림에 4인가족이라 대구볼찜 중자를

 

시켜본다.

 

가격은 4만3천원 고기먹는 가격이랑비슷하다.

 

 

 

이곳의 특징은 많은 메뉴가 아닌

 

몇가지 메뉴 밖에 없는데 맛이 전부다

 

기가 막히다는 점

 

 

 

한쪽켠에는 이렇게

 

볼테기이야기라고 적혀있는데

 

주로 대구볼찜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다.

 

 

 

 

1인 기본 상차림의 준비는 이렇게 앞접시

 

고추냉이이다..

 

간장이나 고추장을 넣어서 맛있게

 

대구볼찜을 찍어먹는 준비상이랄까?

 

 

 

 

 

 

 

 

여기에 몇가지 깔끔한 상차림

 

우선 셀러드, 호박찜 우뭇가사리무침, 도라지꿀절임, 김치

 

마지막으로 대구 껍질무침~~

 

탕이 하나 같이 나온다.

 

 

 

 특히, 이 대구 껍질무침은

 

약간 알싸한 살짝매움에 껍질특유의 졸깃하고

 

건강한 맛이 일품이다.

 

 

 

 

다음은 호박찜~~

 

 

 

도라지꿀절임~~

 

 

 

요렇게 간단한 파전에서

 

 

 

팽이버섯 구이는 향긋하고

 

쫄깃하다.

 

.

 

 

 

감자튀김으로 살짝 입맛을 돋우고

 

 

얼큰하고 살짝이 담백한

 

절묘한 맛의 지리는 밥먹기전의 입맛을 돋우기에

 

너무나 건강한 조합이다.

 

 

 

 

지리에 들어있는 볼테기살은

 

담백함과 맛의 얼큰함을 느끼하는 맑은 국물을

 

절로 들이키게 한다.

 

 

 

 

인제 메인인 대구 볼테기찜

 

향긋한 매운냄새에

 

달은냄새까지 조금 덜맵게 조리한 비주얼이 환상이다.

 

환상의 비주얼~~~에 침이 꿀꺽

 

 

 

 

 

 

 

 

 

 

 

 

 

 

볼테기살을 이렇게 뜯어보면

 

양념이 알맞게 베어

 

양념의 매콤함과 콩나물의 맛이 볼테기살에 베어드는 느낌이다.

 

 

 

콩나물을 한젓가락 집어들면

 

한번 먹은 맛에 입을 뗄수 없을정도의 중독적이 살짝 매콤함에

 

애들도 쉽게 빠져들게 된다.

 

우와~~

 

 

 

요렇게 콩나물에 김을 얹어서

 

맛있게 한번먹어도 보고

 

 

 

밥과 함께 콜라보로 먹으면

 

어디 고기랑 비교할게 못된다.

 

바로 몸도 건강하고 속이 해장되는 알싸함에

 

절로 매운향기에 입에 침이 고인다.

 

 

 

볼테기살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볼테기살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큼직한 볼테기살이 이곳의

 

맛을 또한번 입증해준다..

 

 

 

 

수북히 싸인 뼈들을 우리가 먹은 한마리 대구뼈들~~

 

 

 

 

 

 

 

맛있게 마지막에는 볶음밥을 볶아서 먹으면

 

이곳의 별미의 종점을 찍는다.

 

 

 

 

 

참.. 이것도 너무 맛있다.

 

손을 멈출수 없게 만드는 진짜 대구볼찜의 맛이다.

 

 

 

 손을 멈출수 없게 만드는 대구볼찜의 맛

 

맛있는 찜의 정곡을 찌르는

 

참맛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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