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동 - 황제 해물 문어보쌈

다양한 음식들을 여러 종류로 먹고 싶을 때 비용을 생각하면

여러명이 각각 메뉴를 시켜서 먹는 것을 고민한다.

근데...쩝 대부분의 사람들의 입맛은 비슷하게 마련...

그래서, 결국 비슷한 메뉴들로 각 각 먹게 되는 것이 식사의 법칙이랄까?

그런데 이곳은 이런 것들을 고민하지 않게 해주는 곳이라 포스팅을 해본다.

약간은 현대식의 식당 느낌이 나는 깨끗한 실내

중간에 있는 나무는 어떤? 인테리어 인지

보쌈집이라기 보다는 약간 일식집을 접목한 듯한 분위기에....맞는 설명인지는 모르겠다..

가장 중요한 메인 메뉴는 황제 보쌈...

보쌈인줄 알고 갔다가는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드는 다양한 맛을 경

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맛나는 소주와 다양한 메뉴를 한꺼번에 경험하게 만드는곳....

가격은 6만원 정도 4인 남성도 충분한 양이다...

깨끗한 테이블 셋팅.. 

 메인 메뉴 황제 문어 보쌈..

속 메뉴는 문어, 보쌈, 새운, 가리비, 낙지, 매운 콩나물, 키조제..기타...

 속을 얼큰하게 풀어주는 해물라면...

체인점 느낌이 나지만 깨끗하고 깔끔한 실내.... 

대전 유성 관평동에 있는 황제 해물 문어보쌈...

송촌동 시티앤 그릴

송촌동 시티앤 그릴, 두번 이상 와 봤지만

블로그를 작성하기로 한 이유로 오늘이 처음이다.

처음 느낌을 이야기하면 송촌에는 도시적인 놀이요소와 유흥가적인 놀이요소는 많지만

직접 계족산을 오르는 것 외에 컨츄리한 요소를 만나기 힘들다.

휴식처라고나 할까?

이곳은 도시에서 조금은 여유있게

먹거리를 즐길수 있는 분위기가 있다.

아늑한 야외 생활 같은 실내...

맛나고 두꺼운 고깃살..

도시의 실외를 만나는 듯한 실내 인테리어

친절한 사장님...

고기와

꼬치구이는

조금 비싼게 흠이지만,

비싼것을 야외에는 느낄 수 없는 아늑함을 갖게 한다.

친구들이랑 와서 꼭 같이 야외에서 이야기하는 느낌을 갖게 하는 곳....

두툼한 고깃살을 굽는 냄새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지글지글 야외 캠핑때처럼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가 좋다.

기타 다른 매뉴를 특히 꼬치구이는 다양한

입맛을 충분히 맞출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우와 맛있겠다.

깔끔하고 맛갈 난 반찬 배치, 마치 캠핑을 오는 듯...

멀리 셀러드 바라고 적힌 곳에는 반찬이 가득~~

필요하 것은 셀프 서비스다... 이것도 캠핑과 똑같다.ㅎㅎ

설거지가 필요 없겠지.

손 두께 만큼이나 맛나고, 두꺼운 목살..삼겹은 실내이니 불이 나니까 안됨...^^

맛있는 꼬치 구이, 입을 심심하게 하지 않는 꼬치구이 ...

꼬치구이는 애들한테 인기만점 맛있는 다양한 먹거리에

애들 입이 쉴줄을 모른다.

아,... 불 타는 안주욕구, 소주와 어울리는 분위기다..

시티앤 그릴 - 처음 만났을 때는 좋았다고 느꼈지만,

오늘은 좋았다고 할 수 밖에 이글을 사장님이 읽는 다면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송촌동 시골촌 찌게

맛집하면 온통 다양한 맛과 향 등 많은 것들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소주, 막걸리와 아무날에도 잘 어우리는 시골촌을 소개 하고자 한다.

항상 술안주를 다양한 고기, 횟집, 치킨 등을 전전 긍긍하던 나에게

항상 뭔가 새로운 안주에 목말라 있을 때 발견한 집이다.

바야흐로 비가 살짝 그치고, 회사 동료랑 아무 생각없이 들렀던 이 가게에는 무언가가 있었다.

1. 착한 가격

    소주 몇 병과 메인 안주, 밥, 추가 안주를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도 3만원 안팍이다.

2. 맛있고 친근한 메인 안주(넉넉한 메인 안주)

   동태찌게, 김찌찌게, 맛있는 생선 구이(고등어구이, 갈치구이)

3. 주당 들이나 가족이나 함께할 수 있는 밥과 어울릴 수 있으면서 속을 풀어주는 메뉴..

4. 격리된 있으면서 깔끔한 분위기

이런것들이 주무기이다.

반찬은 빈약할 수 있으나 가보면 맛과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아래에 사진 몇장을 올려 본다.

비가 항상 오고, 친구가 생각나면, 소주 한잔과 함께 떠오르는 그곳..시골촌..

송촌동 치킨앤칩스

항상 회사 업무에 시달리다 가끔은 바람쐬러 근교에 놀러 가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러 가긴 하는 데 항상 바쁘게 다니다 보니 이런 맛나고,

분위기 있는 곳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야 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회사 동료가 친구가 놀러 오는 데 먹을 만

한 맛집 있냐는 질문에

기억도 가물가물 하고 뭔가를 보여줘야 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자료가 없으니...

여하튼 이런 이유로 맛집 경험을 포스팅 해본다.

우선 오늘은 송촌동에 있는 치킨앤칩스를 포스팅 해본다.

몇 가지 정리를 해보면,

1. 분위기가 치킨집 보다는 레스토랑 + 호프집 같은 분위기

2. 맛있는 치킨을 생각한다면 어떤 메뉴를 주문하던 업그레이드 치킨의 느낌이 든다.

3. 소스를 3가지 이상 제공한다.

4. 메인 메뉴가 나오기전 팝콘을 제공하는 데 팝콘기계를 보유하고 있어,

씨지브이 영화관에는 제공하는 것과 비슷한 팝콘이다.

5. 메인 메뉴를 시키면 포테이토칩을 3종 제공한다.(무료)

    - 먹어보면 맥주와 꼭 어울리는 치킨이 심심할때 또, 다른 맥주 메뉴

6. 맥주는 크림 맥주 포함 치킨집에서의  맹물 맥주를 버리고, 신 맥주의 세계를 제공한다.

   - 빅 사이즈 메뉴를 시키면 항상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긴 파이프 같은 기구를 제공하여 항상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7. 신세대에 맞는 분위기와 인테리어로 커피솝과 호프집 +

레스토랑의 분위기로 좀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한다.

8. 친절한 직원들을 볼수 있다.

본 메뉴 프라이드 치킨 + 스틱 감자와

 양념 치킨 + 포테이토

맛있는 치킨 종류는 다양하므로 가서 직접 먹어 보시길 바라며~~

맛있게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