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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 치킨의 대가 엽기두마리치킨 후기

 

 

바깥으로 눈도 많이 오고 오늘은 작은아이가 시험친 후 국어랑 수학이랑 100점씩

 

만점을 받았다고 치킨을 사달라고 난리다....

 

 

참... 시험은 지가 치고 친킨은 아빠인 내가 사고 이런 공식이 성립한다.

 

덕분에 나도 치맥... 쩝 간만에 먹는 치킨은 시키자마자 기다림을 가져 온다.

 

 

 

시킨 메뉴는 양념 1마리, 후라이드 1마리로 만8천원,

 

이 친킨집의 특징은 중닭보다 조금 큰 닭을 2마리로 배달해주어 양으로 승부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름과 같이 닭 그림이 포장에 있는 데 엽기닭이다.

 

 

포장되어 온 사진... 후라이드, 양념, 치킨 무, 소금, 소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콜라...~~

 

 

 

양념치킨의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다.. 달콤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후라이드 치킨은 평범해 보이지만, 신선도는 방금 한듯 최고 인듯~~

 

 

 

 

요즘에는 포장 박스가 특이하다. 콜라가 한쪽에 끼워져 있다.

 

 

 

기본으로 따라오는 소소 2개, 소금와 노란색 소스이다.

 

 

후라이드 친킨은 방금튀겨  아주 바삭하고 질감이 좋고

 

고소한 맛과 닭의 맛이 아주 후라이드 친킨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닭 고유의 맛을 알기 쉽도록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양념 치킨은 아주 맵지도 않고 약간 달콤하게 셋팅되어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애들이 먹기에 안성 맞춤인 두마리 치킨...

 

아마도 틈새를 공략한 컨셉을 출시 됐는 듯~~

 

 

같이 먹은 맥주가 아주 고소해지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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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11. 29. 22:16

[ 맛집] 송촌동 하트츄 츄러스 맛 집 이야기2014. 11. 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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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송촌동 하트츄 츄러스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늘 비 개인 겨울이 다가오는 어느 저녁에 맛나게 갈매기살 구이를

 

먹고 설렁설렁 송촌동 음식점골목을 걸어오다가 발견한 하트츄 츄러스? 츄러스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인데 아~~ 광안리 앞에서 먹던 아이스크림 츄러스...

 

 

근데 이건 뭔가 다르네 이름만 다른게 아니라 스페인 수제 츄러스라고 적혀 있다.

 

 

처음보는 간판 되게 간판이 귀엽네

 

근데 끝에 적혀 있는게 스페인정통 수제 츄러스라네~~

 

 

 

 

내부도 귀엽게 셋팅되어 있다. 츄러스가 되는 동안 잠시 기다리기에 안성맞춤~

 

 

 

 

안쪽에서 사장님이 작업하는 모습을 찍음

 

왼쪽으로 츄러스모양이 보인다.

 

 

 

귀여움 츄러스 모양들 깜찍하다.

 

 

 

 

맛있는 하트츄 츄러스를 받고 함빡 웃음인 애들~~

 

 

 

맛있는 하트츄 츄러스를 받고 함빡 웃음인 애들~~

 

 

 

 

쫀득한 츄러스 애들이 한토막 주어서 한입~~

 

 

시식 후기는 기존에 먹던 츄러스와는 전혀 딴판 직접 가게에서

 

반죽을 해서 츄러스모양으로 깨끗한 기름에 튀겨지는

 

모습은 봤는데 맛은~~~

 

따듯한게 쫀득하고 감자맛과 마지막에 양파맛이 느껴지는 게

 

 

이래서 수제 츄러스 구만~~~

 

 

맛나는 츄러스 송촌동에서 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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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 송촌동 치킨앤 칩스 테이크아웃

 

 

불금을 바라는 이들에게 오늘은 새로운 치맥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가족끼리 도란도란 치맥을

 

하면 재미지게 보내는 치킨과 밤을 추천하고 싶다.

 

항상 치맥하면 회사를 퇴근하고 동료들끼리 모여서 치킨과 맥주를 생각하는 데 치맥을 주문하여

 

가족끼리 앉아서 애들은 치킨을 뜯고 부부끼리 맥주와 맛있는 생 포테이토를 함께 먹으며

 

즐거운 이야기하는 장면을 오늘 만들어 보았다.

 

우선 송촌동에 있는 전에 먹어보았던 치킨앤칩스에다 주문을 넣어 놓고 얼른 뛰어가서 찾아온다.

 

바깥에 바람이 살짝 부는 날이라 맛있는 국물과 쐬주가 생각나지만 ...

 

 

우선 도착한 치킨앤칩스 가게앞 아주 시크해보이는 간판~~

 

 

 

 

먼저 기다리는 동안 팝콘을 뜯으며 좀있다가 기뻐할 님들을 생각해 본다.

 

 

 

내부 인테리어가 현대적인게 운치는 있다. 저멀리 보이는 크림맥주 자판기

 

전에 맜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테이블들 오늘은 손님이 없다....

 

 

 

테이블에 선명하게 새겨진 가게이름 ... 원목테이블이라 멋지게 보인다...

 

 

 

멀리보이는 화장실 입구 ... 떡하니 이름이 써있네...

 

 

 

계산을 하고 나가며 입구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앞에서 찰칵~~~

 

 

 

담에는 여기와서 깔끔하게 맥주랑 한잔하러 와야지 다시한번 더 찰칵~~

 

 

 

맛나게 싸진 치킨앤 칩스 테이크 아웃

 

 

 

 

상에 펼쳐보니 치킨과 칩이 2가지 소스랑 멋지게 잘 어울린다.

 

포테이토칩은 바로구운 포테이토 답게 아주 맛갈지다.

 

 

 

바삭하게 잘 튀겨진 순살 치킨 뼈를 안갈라내서 좋다.

 

우왕~~ 정말 맛있다 맥주랑 너무 잘어울리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

 

 

 

갈색 톤으로 잘 튀겨진 칩~~ 우와 최고의 포테이토칩~~ 너무 맛있다.

 

 

 

 

다시 한번 입맛을 다시면서 한상을 찰칵~~ 애들이 맛있고 너무너무 맛있다고~~~

 

 

 

맥주를 당기는 치킨의 참맛이 바로 이게 치맥이 아닌가~~~

 

향긋하게 코를 찌르는 맛에 온통 집안이 파티분위기다

 

 

치킨냄새~~ 스멜~~ 우와 치킨의 고소하고 담백한 순살 맛이

 

맥주의 쏘는 맛에~~ 술은 얼마 없지만 분위기에 취할 지경~~

 

 

겨울에도 괜찮은 치맥 ~~ 치킨앱칩스 집에서도 너무 맛있는 테이크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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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송강동 - 최군족발 야들한 족발 점령기

 

퇴근 후 깔끔한 소주와 쫀득한 맛이 생각나 입소문에 찾은 족발집

회사에서  가깝고 동료들이 이미 맛을 검증하고 난터라 부담 없이 찾은 족발 맛집

최군족발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찍은 사진한컷 족발을 맛나게 요리하는 모습이 바깥에서 보인다.

왠지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더 땡겨지게 만들어 주는 비주얼~~~

 

내부는 4인 네모 탁자로 된 테이블과, 둥그런 테이블, 그리고 야외 테이블이 있다.

겨울에 바깥에서 먹는 것을 따듯한 족발을 음미하기엔 비 추천이다.

 

 

최군족발의 메인 메뉴는 당연히 최군족발과 양념 족발이다.

 

 

최군 족발을 시키니 아래와 같은 상차림이 세팅된다. 역시 족발은 쌈으로 먹으면

야들한 질감이 상추, 마늘, 쌈장과 아주 잘 어울린다.

 

시원한 소주와 먹는 야들한 족발  - 질감은 야들하고 비린맛이 전혀없고

족발의 맛있는 향과 이건 최근에 먹은 족발들과 전혀 다른 맛인데 설명이 잘안된다.

 

족발과 함께 따라오는 어묵탕 - 족발과 어울릴까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두 가지를 같이 먹는 것도 별미이다.

족발에 대한 표현력이 짧아서 설명은 어렵지만 우선 보는 비주얼과 같이 야들하고 맛있는 느낌이

살아서 입에서 춤춘다고나 할까?

사장님의 친철한 서비스에 이것도 이집만의 장점이 아닐까한다.

늦은 밤 먹기에 부담일것 같지만 친구들과 소주한잔이 그리울때는 최군족발에서 맛있는 족발과

아름다운 인생이야기와 함께 있다면 입은 맛있게 마음은 뜨겁게

최군족발에서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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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10. 28. 21:06

송촌동 시골촌 2 - 찌게 전문점 맛 집 이야기2014. 10. 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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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시골촌2 - 찌게 전문점

 

가을 저녁 부동산을 보고 와서 밥먹는 생각이 뚝~~ 배가 고픈 마음에 접때 가본

찌게 문점으로 가는 거죠~~~

 

시골촌 이름 옆에 구수한 찌게 마을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 온다. 몇 번 먹어봤는데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날때는 최고 인 찌게 집이다.~~

실내 전경 구수한 찌게 전문점에 맞게 조금은 클래식한 느낌이 좋다.

 

 

시골촌에서 먹으면 맛있는 김치찌게~~

 

시골촌에서 먹으면 맛있는 명태 내장탕~

 

시골촌에서 먹으면 맛있는  철판 두루치기~~

오늘의 메뉴 동태탕, 여기는 동태탕,김치찌게,철판 두루치기가 맛있는데 동태탕으로 시켜본다.

 

 

가격이 아주 저렴하게 보인다.

간단한 기본 반찬이지만 어차피 찌게가 에이스~~

 

무침 콩나물도 제법 맛있고~~

 

두부김치도 맛나다. 근데 두부김치가 남으면

찌게 집이기 때문에 찌게에 넣으면 된다는 점~~~

 

드디어 찌게 등장, 벌써 찌게가 펄펄 끓는 듯하다.

 

인제는 좀더 익은 모습, 맛있는 찌게 냄새에 기절할 지경이다.

 

자 인제 한입 먹어 볼까나... 동태 살이 와전히 쫀득한 느낌~~

 

지글지글 부글부글 벌써 먹지도 않았는데

입속에서는 맛이 모락모락 솟는 김처럼 감긴다.

 

동태살이 살아 있네~~ 살아 있어~~

 

국물이 끝내주는 시골촌에서 시골의 입맛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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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6. 20:52

맛집 이야기 - 송촌동 마포갈매기 맛 집 이야기2014. 10. 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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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 송촌동 마포갈매기

 

송촌동에 이사온지 3년여 - 맛있는 곳을 많이 가봤지만 이 곳 만큼은 담백한 계란 맛에

자주가는 갈매기살 전문점, 마포갈매기

갈매기살 구이는 양념과 소금구이가 있는데 둘다 끝내준다.

 

그리고, 여기에 화로 주위로 둥글게 쪄주는 달갈 구이? 혹은 찜이 최고이다. 또,다른 가게를

가보았지만 치즈나 이런 것들 때문에 담백한 맛이 조금은 부족했지만 여기는

담백한 구이 맛을 한번에 알 수 있게 하는 곳이다.

 

여기는 몇번을 가보았지만 체인점임을 최근에 알았다. 간판도 앙증~~ 갈매기

소금구이와 함께 들이키는 소주는 최고의 맛이다.

 

마포갈매기는 실내가 약간은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로 조금은 협소하지만

서로 독립 공간으로 이야기가 있는 선선한 가을에는 더욱 맛이 당기는 곳이다.

 

가격표는 아래에~~~ 조금은 싸다 삼겹살구이 값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계란찜 셋팅 되기전 구이판 사진

 

 

노릇하게 구워지는 갈매기살 오에 오이절임, 된장국, 양념상추,셀러드, 콩나물무침,

두부김치와 소스가 같이 제공된다.

 

갈매기살은 모름지기 조금은 잘 뒤집어줘야 안타는 법 노릇하게 구워진 갈매기살의 냄새가

코끝에서 진동한다.

 

모름 갈매기살을 참이슬가 함께 똑~~ 한잔 하는 친구와의 즐거움이 살아있네~~

 

같이 제공되는 두부김치도 입안에서 살살 감기는 맛~~

 

노릇한 갈매기살 구이와 계란찜이 어울어지는 맛이 최고~~ 애들은 맛있다고 난리다.

 

싹 깨끗이 비워진 차림상~~ 우와 먹성도 최고이도, 맛도 최고 ~~

 

갈매기살을 먹고 집으로 가는 가을 밤 풍경 사진이 흔들리기는 했지만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단풍나무와 은행 잎이 노랗게 물들어 가는 가을 밤~~

마포갈매기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추억을 나누어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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