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 송촌동 치킨의 대가 엽기 두마리 치킨 후기

 

 

 

[ 맛집 ] 치킨의 대가 엽기두마리치킨 후기

 

 

바깥으로 눈도 많이 오고 오늘은 작은아이가 시험친 후 국어랑 수학이랑 100점씩

 

만점을 받았다고 치킨을 사달라고 난리다....

 

 

참... 시험은 지가 치고 친킨은 아빠인 내가 사고 이런 공식이 성립한다.

 

덕분에 나도 치맥... 쩝 간만에 먹는 치킨은 시키자마자 기다림을 가져 온다.

 

 

 

시킨 메뉴는 양념 1마리, 후라이드 1마리로 만8천원,

 

이 친킨집의 특징은 중닭보다 조금 큰 닭을 2마리로 배달해주어 양으로 승부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름과 같이 닭 그림이 포장에 있는 데 엽기닭이다.

 

 

포장되어 온 사진... 후라이드, 양념, 치킨 무, 소금, 소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콜라...~~

 

 

 

양념치킨의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다.. 달콤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후라이드 치킨은 평범해 보이지만, 신선도는 방금 한듯 최고 인듯~~

 

 

 

 

요즘에는 포장 박스가 특이하다. 콜라가 한쪽에 끼워져 있다.

 

 

 

기본으로 따라오는 소소 2개, 소금와 노란색 소스이다.

 

 

후라이드 친킨은 방금튀겨  아주 바삭하고 질감이 좋고

 

고소한 맛과 닭의 맛이 아주 후라이드 친킨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닭 고유의 맛을 알기 쉽도록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양념 치킨은 아주 맵지도 않고 약간 달콤하게 셋팅되어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애들이 먹기에 안성 맞춤인 두마리 치킨...

 

아마도 틈새를 공략한 컨셉을 출시 됐는 듯~~

 

 

같이 먹은 맥주가 아주 고소해지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