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앙시장 서울치킨 최고의 치킨맛을 즐기다

룰루랄라 오랜만에 맑은 하늘

오늘은 대전 중상시장을 가볼예정

원래 대전 중앙시장은 이근방에서 가장 크고

맛있는 물건과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시장을 돌다가 발견한 서울치킨

여기는 몇번씩 올때마다 사람이 많아

보통 주문을 하면 30분은 기다리니 시켜놓고 시장을 한 30분 구경예정~~

이곳은 팔팔끓는 기름화덕에 사장님이 엄청나게

많은 닭님들을 잘라서 이쁘게

반죽을 입혀 튀기시는데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닭 튀김 신공을 보는듯하다.

아주 싱싱하고 큼직한 생닭을 바로 옆에서

잘라서 해주시니 보기에 믿을만하고

닭의 육질도 아마도 싱싱함 그자체 인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식당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닭을 들고 어딘선가

찍으신 사진이 있다.

서울치킨 여느 치킨집 같지만 이곳은 닭도리탕부터

내장탕까지 닭요리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자 인제 포장되 후라이드친킨을 주시는데

이런 박스사이즈가 장난이 아님~~~

무겁다 뭘 넣었길래~~ 치킨냄새가 솔솔솔

코를 찌른다....

참을수 없는 유혹에 뚜껑을 열어보면

우와 양이 우선 장난이 아니고,

맛있는 싱싱함이 같이 살아 숨쉬는 듯~~~

가는길에 하나 잘라서 먹어보니

우와 ~~~ 대박 너무 맛있다.

튀김옷도 별로 없는게 탱탱하고 부드러운 닭의 살이

살짝 간이 베이 튀김이 꼭 탕수육의 꼬들함을

닮은 맛이다.

요렇게 집에와서 열어보니

치킨무도 아마도 집에서 담은듯 맛있는 향기가 솔솔

아삭이 씹히는 식감이 일반 치킨무랑은 다르다.

이집의 치킨은 일반 치킨과는 양에서도 틀리고

맛에서도 뽕가는 한방이 있다.

예전에 노래 오디션에 보면 한방이 있는

노래를 듣고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맛이다.

치킨이 아삭해보이나요?

그렇지만 절대 타지는 않고 속살을 너무 부드러워

먹고 나면 한번더 씹고 싶은 느낌이랄까?

살아서 쫀득하게 씹히는 속살이 보이나요?

한번 뜯어보면 뭔가 튀통수를 한번 갈긴 느낌이드는

맛이는 치킨이다.

고소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튀김옷에서

느껴지는 촌치킨의 여유로움까지

한번 뜯어보면 다시 먹고 싶어지는 묘한 한방이 있는 치킨

바깥의 고소함에 먼저반하고

맛있는 속살에 반하고

부드러워서 미치고

그리고, 먹어도 줄지않은 양에 감탄하게 된다.

서울치킨 최고의 치킨맛을 즐기다.

송강동맛집 우리풍천장어.숯불꼼장어.닭발 다양한 맛에 취하다

요즘 어디를 가도 메르스 땜시 골치가 지끈지끈

회사동료들이랑 머리도 식힐겸하여

송강동 근처의 이하 우리풍천장어집을 찾아본다

전화번호와 위치는 아래 간판을 참고하시길~~

 갑천변근처에 있어 포장마차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간판도 맛있는 집의 느낌이~~

우와 대단 소주가 한병에 1천원  거져~~

애라이 소갈빗살과 메추리소금구이를 시켜본다.

벌써 기대되는 먹거리~~

요렇게 기본 상차림은 변변치 않으나

가격과 맛은 최고 메추리와 소갈빗살이 맛나게 구워진다.

치익~ 맛있을까?

노릇하게 익어가는 메추리고기에

술이 빠질소냐~~ 맛있게 익어가는 메추리 냄새~~~

소갈빗살과 메추리와 먹고 닭발을 먹으니

입이 완전 호강한다..

쫄깃한 메추리맛과 식감이 죽이느 갈빗살은 최고의

다양한 맛을 제공한다.

싼가격과 다양한 맛과 우정이 있다면

이곳은 최고의 장소가 아닌가 싶다.

대전 부사동 아싸라비아 매운떡볶이 맛있다

오늘 부사동에서 합기도대회를 참가하는 길에 본 떡볶이가게

애들이 도란도란 앉아서 맛있게 먹고 있다..

그야말로 애들이 바글바글...

애들이 입구에서 가격을 보고 찾을 수 있게

메뉴가 밖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메운느낌이 나는 간판~~~

애들이 종기종기 앉아서

맛있게 냠냠냠.... 우와 대단히 맛있겠다.

떡볶이 국물에 튀김까지 국물이 노란색?

맛이 있는듯 머리를 밖고 떡볶이와 튀김을 찍어가며

먹는데 집중한다.

깨끗한 인테리어와 캐릭터가

이쁘게 잘나온듯~~

완전 중,고딩을 위한 맛있는 공간이다.

맛있게 내가족이 먹는것처럼

아이에게 판다고 하니 믿을 만하지 않을까?

수없이 많은 메뉴중에 김말이를 먼저

시켜보니... 우와....

큼직하고 맛있게 당면이 들어간게 특징이다.

겉은 튀김이 바삭하게 고소해보이고

안은 토실해 보이는게~~~

이건 기냥 침이 막 넘어가는 느낌이다.

맛은 어떨까 ?

포장을 해서 맛있게 먹다보니 사진을 못찍었네..

포장 납시오... 무려 50개...

2개당 천원.. 그래도

기다리는 애들을 위해 충동...

김말이를 찍은 사진이 없어 너무나 아쉽지만...

토실하고 고소하고

김이 적절히 당면과 어울어져

뜨거움이 살아있으며 살짝 끝맛이 순한 매운맛을 주는

식감과 함께 어울어진 맛이랄까?

사실 이집의 떡볶이 국물과 딱인데.. 사진도 없도

맛을 표현할 길을 없는데 꼭한번 가보시길....

송촌동 맛집 국수나무에서 건강을 먹다

일찍 집에와서 쉬려니 큰 애가 국수나무에 가서

맛있는 국수를 먹고 싶다고 한다.

으~~ 더워서 나가기 싫은데 쉬다가 쉬다가 졸르는 바람에

바깥으로 나와본다.

바람이 선선히 부는게 오늘은 시원한 모양이다.

입구에는 이집의 특수 메뉴인 생면으로

만든 메뉴들을 이쁘게 찍은 사진이 우리를 맞이한다.

우와 바로 들어가 먹어보고 싶은 비주얼이다.

건강음식점이란 푯말이

왠지 건강해질 것같은 저염식의 느낌이다.

작지만 깨끗하고 아담한 실내가 이 집의 특징

뿌잉~~ 애들이 먹기 편한 곳이다.

어랏... 이집이 식사를 합시다라는

프로그램에 공식 후원한다는 포스터도 있다.

도시락도 맛갈나겠다... 음~~

국수나무에는 많은 메뉴들이 있는데

가장 맛있고 싼 생면국수를 먹어 본다.

4천원으로 저렴하지만 맛도 있고 만족할 만한 양이다.

국수나무 생면은 주저리 주저리..

맛이 있게 바로 뽑아준다는 내용이다.

드디어 나온 생면국수...우와 벌써 비주얼이

장난이 아님...~~

입속에는 벌써 꿀떡 침이 넘어가고

한젓가락 ...하실레예~~~

맛있게 담백한 국물에 생면과 호박..숙주나물..

김과 김치가 적절하게 잘 어울어지게 맛나게 보인다.

맛을 표현하면 아주 담백한 국물과

굵기가 식감을 주면서도 부드러운 면과

맛나게 얹어진 고명의 맛을 보노라면 국수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

벌써 한그릇 뚝딱~~

국물도 짜지도 않게 간이 잘되어 너무 맛있다.

국수나무 ~~ 저염식 국수에

적절한 간과 입안에 씹는 고명의 맛과

국수가 일품이다.

배도 부르고 비용도 적게 나가고 국수맛을 보면 건강을 먹는 느낌이다.

대구 평리동 구공탄막창 진정한 막창의 맛을 말하다

불금이 다가오는 목요일 오늘은 뭘 먹으며 친구들과 달려나볼까

하여 지난번에 친구들이랑 맛있게 먹었던

구공탄막창을 먹으러 가본다.

맛있는 막창을 먹는 방법은 맛있는 막창집에서

줄설 필요없이 바로 친구들이랑 옹기종기 앉아서 먹기~~~`

소주한잔 하실레예~~~~

다양하게 메뉴가 있지만 그래도 막창이 최고

맛있는 막창으로 주세여~~

자, 인제 테이블을 막창으로 셋팅하기전

우와 뱃속에서 군침이 좔좔~~~

맛나는 막창을 기다리는 테이블 어서오세요.

요렇게 식판이 나오고 잘 보면,

쌈배추, 깻잎, 마늘, 파송송, 고추 썰은것~~

핵심적인 찬은 바로 이것...

맛있게 된장과 아마도 쌈장이 배합된

절묘한 양념소스,

마늘이 알맞게 들어간

최고의 맛을 내는 대는 최고의 소스가 있었다.

버섯된장찌게는 이렇게 팔팔팔 끓여서

살짝 국물 맛을 보다가

밥을 말아서 먹으면 코끝에 감도는 된장의 향기가 남는게

진정한 담백함과 마늘의 절묘한 조합이다.

인제 막창을 맛나게 꾸워서 이렇게 노릇노릏하게

돌리고, 돌리고

맛있게 돌려서 향긋한 냄새가 코끝에 돌때....

그때~~~

요렇게 맛있는 색상으로 구우면

진정한 막창의 끝맛을 볼수 있다.

쫀득이는 서비스, 벌써 입속에 침이 질질질~~~

우와,.. 소주한잔에 씹는 맛이 일품인 막창은

먹고싶다라는 말밖에

바로 이때 막창과 양념무와 마늘을

파절이를 조금만 넣어서 먹으면

코끝에서 냄새로 시작해서 

입속에 막창특유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남기는 최고의 맛~~

여기서 먹은 막차을 설명하면 우선 막창 그대로의 순수함과

고소함과 담백함이 어울어져

쌈소스가 최종 진정한 막창의 정점을 찍어 씹는 맛을 전한다.

맛있어 보인다.

아직도~~

송촌동 맛집 코스코스조개구이 굽는 즐거움을 주다

오늘은 불토 간만에 가족끼리 한잔 해볼라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얼마전에 본 조개구이집이 생각나 ~~ 찾아온 집

먼저 늦게 방문했던 탓에 영업시간을 물어보니 새벽1시까지 한단다.

입구에 있는 수족관에서 싱싱한 조개들을 침을 삼키며 본다.

이 녀석들 맛있게는데~~

벌써 침이 입안에 돈다.

아마도 코스코스조개구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을 조개요리를 설마

코스로 해주는 것이 아닐까?

잠깐 상상해 보는데 어랏 느낌이 나쁘지 않다.

불피는 화로를 중심에 두고 여느 조개구이집과 다르지 않은 느낌,

조개구이가 맛있을 것 같은~~~

코스코스 조개란? 모듬조개와 키조개 양념구이 키조개 치즈구이

키조개 관자회와 가리비회가 나온다는 말인가 보다.

조개찜과 조개구이가 구분되어 있고 석굴찜과 전복등도

아마도 먹을 만한 메뉴가 아닌가 싶다.

모듬조개 중자를 시켜본다. 조개찜이나 구이 모두 가격은 같다.

기본메뉴는 이렇게 바싹구워 맛있는 김치전,

요건 불옆에 살짜 구우면 더 맛있다.

이렇게 초장이 반드시 필요하다..

가리비회와 키조개 관자회는 초장으로 먹어야 한다.

음~~ 맛있겠다.

역시 조개구이는 요놈과 함께가 딱이다.

기본메뉴 두번째는 큼직한 계란말이에

데리야끼 소스를 얹은 것이 달착지근하게 입맛을 당기게 한다.

활활피어오르는 번개탄 ~~

내마음도 벌써 조개구이를 향해 불타오른다...

요놈을 아마 조개탕 ~~~ 조개로만 육수를 내어

살짝 매콤한게 맛있다.

양념된 콩나물아래에 오징어가 콩나물과 어울어져

맛나는 향과 질감을 준다...

조개가 구워지면 대게 파편이 좀 튈수 있어

이위에 얹어 양념과 함께 먹으면 딱이다.

인제 싱싱한 조개를 이렇게 우와~~

접시가 가득찰 정도로 대단한 양이다. 맛있겠다.

싱싱해 보이는 백합, 가리비, 키조개 그리고 소라는

얼른 구워주라고 입을 쩍 손질이 되어 들어온다.

이놈의 관자 사람을 환장하게 만드는 찰진

바다의 참맛을 제공하는 조개의 넘버원

술안주라고나 할까?

불에 살살 익으면 관자가 키조개에서 떨어진다..

부드럽게 ~~

그러니 절때 뗄라고 노력하지 말것.. 맛있게 먹을 준비만 할것~

1빠로 이렇게 가리비, 백합, 키조개를 쓰리콤보로

구워본다.. 조개 굽는 냄새가 벌써 코끝을 자극한다.

먼저 잘익는 가리비를 한입 초장에 푹찍어서

입으로 속속 넣어보니 .. 우와

환상적인 맛이 입안에서 감돈다.... 술이 땡기네

키조개의 쫄깃한 식감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안주발을 서게 한다.

조개를 조금 구워먹고 있자니 이렇게 키조개 관자회가~~

우와 끝내주는 비주얼이 먹고싶은 키조개 관자야~~~

입속에서 살살 녹아 침샘을 자극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우아한 맛이다...

냉이고추 초밥도 보기엔 밋밋해 보이지만 맛은 베리굿

다음 코스는 이렇게 키조게 치즈구이..요놈도

은근히 치즈와 조개가 함께 구워지는 탓에

맛이 환상적인 졸깃함과 어울림을 제공한다.

이것은 관자에 얹을 치즈를 조금 달라고 하니

사장님이 주는 서비스 어랏 치즈와 양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래에 조개도 있는 행운이~~~

땡 잡았다.

이렇게 계란도 어느덧 먹어가고

술도 한잔씩 되면서 이야기도 익어가고~~~

첨에 있던 오징어, 콩나물도 이렇게 조개와

섞여 맛있는 질감을 내고 역시

초장 양념이 조개에 최고여~~~

끝물이 되어가니 이렇게 소라도 내려오내...

오마이 소라 맛있겠다..

소라는 씹는 질감이 아주 쫄깃하고 감기는 맛이 특징이다.

이렇게 콩나물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이 난다.

이렇게 치즈와 섞어먹고 초장에 찍어먹고

냄새에 반하고 맛에 반하고

조개를 뒤집고 돌리는 굽는 재미에 또 반한다.

봄이라 조금은 덥기는 하다.

작은 조개도 무시하지 마라~~~

조개를 구울때 맛있게 굽는 방법

항상 불이세면 뜨거원 튀는 법 - 우선 앞치마를 하고

반드시 한손은 이렇게 장갑을 끼고

조금 익었다 싶으면 불이 덜가는 변두리로 빼주는 센스가

맛있게 조개를 먹게하는 비법이다.

양념에 푹찍어 먹으면 잘 씹히는 젤리를 씹는 식감과

조개의 향이 입에서 터진다.

소라도 이렇게 구워서 잘라 먹으니

여느 조개보다 한 맛더 바다의 맛을 준다...

씹는 맛이 일품이다.

인제 마지막 코스의 가리빛 꽃회~~

네개가 전분가?

하나를 이렇게 푹찝어 먹으면

우왕~~ 별다른것은 없지만 그래도 처음 느끼는 대단한 맛이다..

아이디어 끝내준다.

코스요리의 절정이 아닌가 싶다.

싱싱한 가리비와 꽃, 썰은 고추

참기름과 초장의 어울림이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다.

꽃이 종류별로 이렇게 있으니

이뻐서 먹기도 쉽지않다.

술의 힘을 빌어 이렇게 비주얼 최강인

가리비회를 살짝 깨물면~~

입안에서 꿀이 가리비와 노는 듯한 착각이다.

우와 맛이겠다... 사진이 너무 잘나왔네~~~

친구들아 또 맛있는 조개구이집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