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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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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은행동 회오리감자가 아주 끝내줘요

크리스마스라고 나간 은행동은

그야말로 젊음의 거리이자 아이들의

천국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하늘에는 반짝이는 트리에다가

가족끼리 연인끼리 삼삼오오




시내구경가는길에 회오리감자가

팔고 있어 2천원에 샀어요.


감자를 회오리 모양으로 오려 튀기고

그위에 치즈가루를 얹어

달콤하면서 바삭하고

감자 특유의 맛과 어울어져

식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완전 맛있다고

작은 애도 난리 입이 호강하는

느낌이네요.

달콤하고 맛있는 회오리감자는

추운날에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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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데코로 멋진 열쇠고리 만들어보아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글라스테코,

 

물론, 다른 원하는 선물도 주었지만

 

이건 큰 녀석이랑 작은애랑 둘이서 공감하면서

 

놀라고 샀어요.

 

 

마트에서 나오면서 하는말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예전과 같이 그냥 그리는 글라스데코는 유리에 붙이고 놀아서

 

조금은 지저분 했지만,

 

 

 

 

 

 

 

이건 뭐 바탕에 놓고 만드는 글라스데코라

 

그냥 그리는 글라스데코라서 기본 모양에 색상을 넣으니

 

애들이 원하는 완성도는 더 높다고나 할까요?

 

 

많이 이쁘다~~~

 

 

 

둘이서 재미있게 만드는 것을 보며

 

흐뭇했지만, 마지막에 정리할때 안치울라고 해서

 

조금은 부어오르는 화를 조금은 참았어요.

 

크리스마스 잖아요.

 

 

이쁘게 잘커서 엄마, 아빠 기쁘게 해주는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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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계획 사전에 미리세우세요

항상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하는 고민~~

뭐하지?

작년에 했던내용이 생각나 포스팅을 해보아요.


연인들끼리는 공연이나 마술등 선물이벤트를

많이 하지만 애들도 커가니

더 많은 고민들이 생기네요.



아마도 매년 하는 고민이라

영화도 보고 맛난것도 먹고

시내 구경도 했던것 같네요.

올해는 애들이랑 시내가서 디스코팡팡을

한번 해볼 생각이에요.


우선 큰애 작은애 학용품셋트를

이렇게 선물로 준비하고



시내에서 영화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네요.

 

 

 


참고로 여기는 성심당 2층에있는

레스토랑이에요.

간만에 칼질도하고요.

이렇게 쌍으로 시계도 샀어요.

뭐 시간을 인제부터 잘직킬수 있다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와이프 귀걸이도 하나 사주었지요.

모니모니해도 와이프 선물이

가장 중요하지요.


이렇게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다보니

크리스마스가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같이 나누는 시간이야말로

저한테 중요한 시간이었어요.


가족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기쁜것 아니겠어요.

세상의 모든 가장들 화이팅입니다.

마음을 나누는 것이 가장중요한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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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싸구 맛있구 구구스토리 치킨에 눈을 떠요

 

 

잠깐 먹자골목을 갔다가 오는길에 들른 마트에서

 

한쪽구석에서 새로운 치킨 브랜드를 론칭하나봐요.

 

못보던 가게가 있어서 들렀더니 대박~~~

 

치킨1마리에 8천9백원이라는 너무 멋진가격에 치킨을 팔고 있어요.

 

 

 

이렇게 양념치킨도 팔고

 

후라이드 치킨도 팔기땜이 일반 치킨이랑 똑같아요.

 

원래 마트 치킨은 이마트에서 몇번 먹었었는데

 

몇 번실망해서 그런지 기대는 안하는데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배에서 소리나네요... 꼬르륵~~~

 

 

 

후라이드치킨 8천9백원, 양념/간장치키는 9천9백원이라

 

우와, 요즘 치킨이 거의 2만원 가량 하는 탓에

 

아주 매력적으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드디어 나온 8천 9백원 치킨~~ 우와~~

 

중닭이상의 사이즈에 보이는 칼집과

 

고소한 향이 뭔가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고소한 닭향과 뭔가 살짝 매콤한 듯한 향이

 

우선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원래 고 품질 치킨에 입이 베인지라

 

웬만한 치킨에 맛있다는 표현은 안하는데~~~

 

우선 괜찮은 느낌이 들어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치킨의 비주어에 넋을 놓고 있다가 한입 깨물어 보니

 

이런 냉동닭이 아니라 생닭을 우선 쓰는것 같아요.

 

자~ 이제 튀김옷도 한번 먹어보아요~~~

 

 

 

살이 보이시죠~~~?

 

우선 너무 맛있어요.

 

바로 튀긴다고 다 맛있는 것은 아니네요.

 

여긴 가격을 빼고도 맛이 너무 좋았어요.

 

바삭한 튀김옷 대신 밀가루가 덜 들어간 튀김옷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중닭이상의 사이즈에 품질까지 어디봐도 1만원이라는 값이

 

아주 안어울리는 느낌이네요.

 

 

맛있다... 한번 드셔보세요.

 

치킨의 과도한 가격에 실망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이집의

 

치킨에 대 만족할 듯한 느낌이네요.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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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맘스터치의 감자튀김이 맛있다

 

 엊그제 송촌동 먹자골목을 걸어오면서

 

우연히 본 맘스터치라는 곳...

 

아마도 프렌차이즈인 느낌이드는 곳

 

 

같이 일하는 선생님으로 부터 들은 좀더 건강하고

 

아이들을 생각하고 만드는 분식집이랄까?

 

겉은 아마도 롯데리아랑 비슷~~~

 

 

가격은 비슷하거나 조금싼데 양은 좀더 많다라고

 

들었는데 ~~  맘스터치라고 맛을 애들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맞나~~?

 

 

 

순살 조청치킨처럼 특이하게

 

좀더 건강한 느낌이 드는 메뉴가 있는게

 

이집의 장점이지 안을까 하네요.

 

 

 

내부도 애들끼리 잘 먹을 수 있도록 좀더

 

신세대 적이고 모던한 느낌이랄까요?

 

맛에다 애들의 분위기를 더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치킨부터 메뉴가 이렇게 롯데리아랑 비슷하네요.

 

근데 가격은 좀더 싸고 음식도 좀더

 

건강식으로 만들었다니.... 그래도

 

엄마의 마음? 이 느껴지더라구요.

 

 

 

어때요?

 

깔끔한 실내가 아주 인상적인 곳이네요.

 

세대로는 10~20대에 잘어울릴것 같아요.

 

 

 

 

 

 

 

요렇게 감자튀김을 시켜봤어요...

 

봉지하나가 3천원에 2봉지를 사서

 

애들한테 갖다 주려고 해요....

 

 

 

싸가지고 오는 봉지는 이렇게 안에

 

2개가 들어있어요.

 

애들이 이전에 아주 맛있게 느꼈던 맛을 기억하네요...

 

감자향이 벌써 코끝을 찌르네요.

 

 

 

부끄럽게 숨어있는 감자튀김아

 

내가 한번 맛있게 먹어줄께~~~~

 

 

 

좀더 바삭하고 맛있고 약간은 매콤하고

 

씹는 식감도 괜찮고 이전에 주로 롯데리아에서 먹었던

 

감자튀김과는 완전히 차별화 된 느낌이에요.

 

 

 

고소하면서 당기는 맛에

 

손이가요 손이가 감자칩에 손이가~~~

 

맛있구와이~~~~

 

맛있네요.

 

고소한 감자향과 바삭함이 살아있어서 좋아요.

 

 

 

 

 

맘스터치 치킨 먹방후기

 

며칠 후 다시찾은 맘스터치, 오늘은 저녁에 식사를 하고

 

애들하고 잠깐 이야기를 한다음

 

치킨을 먹기로 했어요.

 

사실, 요즘 치킨이 너무 비싸서 시켜먹을라고 하다가

 

얼마전 본 맘스터치의 치킨

 

아마도 싼가격에 맛은 2배 맛있을 것같은 느낌~~

 

 

매운 칠리 치킨인데 가격은 1만원~~

 

대박이네요.

 

일반 시켜먹는 치킨이랑 양도 비슷하고 가격은 정말 대박

 

 

 

매운맛이라고 샀는데 많이 맵지도 않고

 

애들이 좋아하는 소스에

 

야들한 닭살까지 와우~~

 

다른데 갈필요가 없을 것 같은 느낌~~~

 

물론, 시켜먹지는 못해도 잠깐 기다려서

 

싸가지고 오는 대신 가격은 1만원에 프리미엄의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정말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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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감귤의 달콤함에 입안이 행복하다

오늘은 산양감귤이라고 하는 귤을 선물로받아

집으로 오는데 ~~

모지 ~~

무게랑 흔드니까 조생귤같은

 느낌은 아니네요.


 

상자를 열어보니 어랏


큼직한 한라봉같은 느낌이네요.

큼직한 귤이랄까?

살짝도는 감귤향이 코끝을 맴도네요.

 

껍질을 까보니 이렇게 알토란 같은

감귤이 속살을 드러내고

이쁜 모양과 함께 부드럽고 단 귤향이 좋아요.

 

껍질을 까놓으니 어랏 어

김없는 귤이넹

단향과 시큼한 향이

맛의 궁금함을 추측하게 하네요.

 

보이시죠?

달콤한 귤향과 부드럽이 입속에서

춤추는 듯한 맛이 아마도 산양감귤의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맛있음을 표현하기란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촉촉하게 입속에서 살살녹는

감귤이 조생귤의 큰 삼촌뻘인듯한

맛이네요.

안드신 분들은 맛에 한번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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