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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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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별미 홍합탕라면 얼큰함에 속이풀린다

 

홍합탕을 끓여난 후 남은 국물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겨울철별미

 

모르시죠?

 

홍합국물과 약간의 홍합, 그리고 땡라면의 조화가 바로 이것~~

 

 

 

속을 풀게하는 자연이 살아숨쉬는 홍합탕라면,,,

 

별 내용물이 없어도 이것 하나로

 

라면중의 라면이 되는 맛이네요.

 

 

 

 

홍합국 남은국물에 이렇게

 

야채스프를 넣고 팔팔팔 끌이다가~~

 

부글부글 끓을 때쯤이면

 

 

 

이렇게 면을 넣고 끓여보아요..

 

팔팔팔 끓으면 기존에 남아있던 홍합탕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면서 비주얼 까지~~~

 

 

 

 

 

다 끓인 라면을 이렇게 들어보면

 

기존의 빨간라면과 틀린 비주얼과... 냄새까지

 

그리고, 바다향까지 안은 ~~음

 

 

 

한젓가락 하실래예~~

 

핫뜨거~~ 핫뜨거 후~~~하~~~~

 

먹어볼까나?

 

 

 

 

 

홍합살이 느껴지는 뽀얀 국물이

 

살아있네~살아있어~~

 

 

 

홍합이 보이시나요?

 

한번 드시면 꿀꺽, 쉬지않고 흡입하게 만드네요.

 

호로록~~ 호로록~~~

 

 

 

홍합살이 라면과 섞여서 이렇게

 

뽀얗게 맑은 국물까지 짠맛과 MSG가 식상하다면

 

스프가 전혀들어가지 않은 맛있는 라면이 되어요~~

 

 

 한번 와서 드실래에~~~

 

값은 비싸고 귀찮지만 맛은 무엇과 바꿀수 없는

 

자연의 맛~~

 

건강하게 애들에게도 줄수 있는 자연라면~~

 

 

 

속이 다풀리는 시원함과 면에배인 쫄깃함에

 

홍합이 헤엄치는 살아숨쉬는 바다라면

 

겨울철 홍합라면~~~

 

 

 

겨울철 홍합국물에 끓이 맛나는 라면

 

목숨까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홍합라면 한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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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5. 12. 7. 10:15

금반지를 선물로 준비하다 일 상 이야기2015. 12. 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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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지를 선물로 준비하다

 

요새 애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아내땜시

 

고민하다가 상담을 해도 잔소리를 해도 귀가 꽉막혀서

 

잘 안들리나봐요?

 

 

스트레스는 만인의 적... 무찌르자

 

그래서, 몇달전부터 하고 싶어하던 금반지를 원래있던 반지와

 

같은 녀석을 2개 만들어서 쌍가락지를 해줄라고 해요?

 

 

 

 

 

 

 

 

근처 금방에 가니 금반지는 1돈반이 되어야 안구부러지고

 

이쁘게 모양이 난다네요.

 

반지값은 25만원 정도네요.

 

 

근데, 쌍가락지로 만든다니까 기존의 반지를 수공을 같이 보낸다네요..

 

아하, 같은 모양이 만들기가 힘들어서 같이보내고

 

기존에 있던 반지는 새로 광을 내면

 

이쁘게 한세트로 낄 수 있다니 처음 알았네요.

 

 

1주일 정도면 반지가 된다니 아내는 벌써 싱글벙글 이네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화이팅,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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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5. 12. 7. 10:08

초등학생 고데기 우왕 어때요? 아이들 이야기2015. 12. 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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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고데기 우왕 어때요?

 

 큰아이가 요즘 아침마다 거울에 옷매무세를 가다듬고

 

사춘기인가봐요?

 

며칠전 부터 고데기를 사달라고 해서

 

사줘봤어요..

 

 

 

깜찍하고 이쁘죠?

 

아침에 머리는 안감고 고데기만 하는데

 

머리에 냄새는 나고

 

그래도, 바쁜 시간에 그것까지 할라고 하니

 

어때요? 귀엽죠?

 

 

 

 

 

요렇게 간단하지만 고데하는 것은

 

똑같아요~~

 

머리를 말고 있는 모습이 영락 사춘기네요.

 

 

 

딸래미한테 한마디 해주고 싶었어요.

 

머리는 감고 고데기해라~~

 

ㅋㅋㅋ 얼른 사춘기가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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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5. 12. 7. 10:02

맛있는 초코빼빼로 만들기 아이들 이야기2015. 12. 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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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초코빼빼로 만들기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초코과자~~

 

초코가루와 과자, 토핑을 사고 포장지와 끈을 사서

 

이렇게 만들어 봤어요~~

 

 

포장을 해놓으니 수제로 만든 이쁜 마음이 느껴지는데요?

 

맛있게 만들었는데 어때요?

 

 

 

 

꺼내보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멋도 있어요.

 

신랑님한테 주었더니

 

우와 ~~~ 대단한데~~

 

 

 

 

 

 

두번째 작품은 아방가르드가 느껴지는

 

소소한 디자인,,,

 

그래도, 손은 똑같이 가요~~

 

 

 

부드러운 초고와 과자의 맛이

 

조화가 되어 더 맛있게 느껴져요.

 

 

 

빼빼로는 그냥 사서 먹으면 싸지만

 

정성이 더해져야 사람은 따듯함이 같이 느껴지겠죠?

 

 

수제 빼빼로는 나의 사랑

 

신랑님,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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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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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겨울철 별미 홍합탕 사골냄비에 끓여보아요

 

항상 겨울밤이 되면 출출하고

 

국물도 생각나고, 요때 홍합탕만큼 좋은 국물은 없는거 같아요.

 

기존에 삶던 홍합탕은 작은 그릇에 끓여서 그런지~~

 

손도 많이가고 귀찮고 해서 힘들었는데~

 

사골냄비를 사서 끓여보았더니 국물도 뽀얗고

 

맛있네요.

 

 

물론, 맛있는 홍합탕 끊이는 법 아시죠?

 

홍합 겉은 깨끗이 수세미로 씻고 물과 홍합을 넣고

 

무우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고, 후추가루를 조금, 대파도 조금 넣으면

 

너무나 좋아요.

 

 

 

 

 

요렇게 한냄비 끓이니 와우 양은 엄청많은데

 

하나씩 까먹다보니 너무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어때요?

 

큰냄비에 끓이니 너무나 더 맛있게 보이죠?

 

간에 좋은 뽀얀 국물 홍합탕~~

 

너무나 먹고 싶다.

 

 

 

 

 

요렇게 홍합을 까먹고 남은 국물에는

 

쪽파를 썰어넣고

 

맛있는 국수를 끓여먹어도 너무 좋아요.

 

 

 

간에 좋은 보신 홍합탕..

 

푹~~끓여서 먹으면 더 맛있고 좋아요.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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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5. 12. 7. 09:48

큰 아이 POP에 빠지다 아이들 이야기2015. 12. 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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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 POP에 빠지다

 

큰아이가 항상 글쓰기나 펜글씨,

 

켈리그라피에 관심이 많아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차에

 

POP수업을 한다고 해서 토요일 방과후로

 

몇달을 갔다 왔어요.

 

 

그래서, 만들어온 2가지 작품을 보니 천천히 발전하는게

 

멋있어서 자랑스럽다고나 할까?

 

 

늘 처음처럼, 이말은 연초에 혹은뭔가 숙련자가 되었을때

 

하는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아자아자 화이팅

 

아마도 요즘,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공부하기도 힘들었나봐요?

 

 

 

 

아자아자, 화이팅

 

애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지만 늘 칭찬해주지 못하는

 

엄마를 용서해다오...

 

 

건강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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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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