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복조리가방에 싱글싱글 일 상 이야기2015. 12. 5. 11:50
메트로시티 복조리가방에 싱글싱글
오늘은 신랑님이 왠일로 저녁에 밖으로 가자고
전화가 왔지 뭐에요...
뭐할라고 그러나?
이런, 뭐 사고 싶은거 없냐고 물어보지 뭐에요.
기냥, 메트로시티 근처에서 서성이는 것보고
들어가보자고 해서 들어가봤어요.
눈이 휘둥그래~~
가지런히 정리된, 대전 복합터미널점 메트로시티
메트로시티는 조금은 센스있고
원피스스타일 혹은 정장에 잘어울리는 컨셉이네요.
복조리가방~~ 원래 MCM에서도 봤는데
신랑님이 올드 스타일이라고 ~~
역시 센스는 있는데 여기가 좀 비싸서~~ 쩝
이렇게 여성들이 메고 다니면 간지나겠죠..
멋있게~~
가격은 54만 9천원 우와~~ 안산다고 했는데
신랑님이 애들본다고 고생한다고
사주시네요.. 고맙~~
며칠 동안 애들땜시 다소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이렇게 복조리가방을 싸서
큰가방안에 또 넣어주네요,
더 스타일 난다고 그러나~~
길게 메는 줄은 이렇게 스페어로
하나더 주고~~
꺼네본 복조리가방...
다용도로 쓰기에 편해요.
길게 크로스백으로 메고 다니거나
결혼식이나 정장스타일 등을 입을땐 옆에 끼고 다니거나
블링블링한 메트로시티
정면이 어때요.
하늘한 원피스나 겨울 코트에도 잘어울리겠죠?
내부는 이렇게 크게 빈 수납공간과
한쪽은 귀중품을 넣게 지퍼로 되어있고
다른 한쪽은 가볍게 넣고 뺄수 있는
2중 수납공간이 있어요.
요렇게 보증서도 챙기고
우와~~ 얼른 빨리메고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싶다.
바람도 불어 추운날 가볍게 코트입고
메트로시티 복조리가방을 메면
왠지 옆구리가 든든할 것 같아요... ~~
실용성면에서는 여성적이고 현대적인 복조리가방이
모든 스타일의 옷에 잘어울릴것 같아요..
대박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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